[사용기] [사용기] F-Driver Speaker...
2652
2007-07-06 17:03:36
얼마전에 Funnlife라는 싸이트에서 구입한 스피커입니다. 스피커가 놓인 매질을 스피커 진동판으로 바꾸어주는 스피커로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파워풀한 성능을 나타냅니다.
제 전공이 재료 공학이라 GMM이라는 합금에 대해 좀 알고 있었는데 이 합금을 이용해서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구입하였는데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기존에 Sound Bug라는 스피커도 GMM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교수님에게 졸라서 구입을 하였는데 파워(RMS 5W)도 떨어지고 여러가지 소리 관련해서 문제가 많았는데 이놈은 정말 파워풀(RMS 20W) 하더군요. 앞으로 고가의 스피커는 GMM을 이용하는 쪽으로 많이 갈 것 같습니다. 이미 일본의 소재 전문 업체인 TDK에서 GMM 합금을 이용하여 최고급 Hi-FI 스피커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만 구입 가능한 것 같더군요.
GMM이라는 것은 전자계 필드에 페라이트 류의 물질을 놓으면 전자계 필드의 변화에 따라 합금이 실제로 수축 팽창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소리의 변화에 따라 봉처럼 생긴 합금 물질이 진동하여 그 진동을 제품아래에 놓이 매질에 전달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핸드폰 매장이나 일반 매장에 놓으면 길가는 손님들에게 상당히 시선을 끌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자기 나름대로 스피커 위치를 아이디어 내보면 매번 다른 음색의
효과를 낼수도 있고요...집 내부의 베란다 창문과 같이 넓고 두꺼운 창문에 달면 기존 스피커의 20W보다 더 높은 출력의 음량과 독특한 음색을 즐길 수 있음.....
제 전공이 재료 공학이라 GMM이라는 합금에 대해 좀 알고 있었는데 이 합금을 이용해서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구입하였는데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기존에 Sound Bug라는 스피커도 GMM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교수님에게 졸라서 구입을 하였는데 파워(RMS 5W)도 떨어지고 여러가지 소리 관련해서 문제가 많았는데 이놈은 정말 파워풀(RMS 20W) 하더군요. 앞으로 고가의 스피커는 GMM을 이용하는 쪽으로 많이 갈 것 같습니다. 이미 일본의 소재 전문 업체인 TDK에서 GMM 합금을 이용하여 최고급 Hi-FI 스피커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만 구입 가능한 것 같더군요.
GMM이라는 것은 전자계 필드에 페라이트 류의 물질을 놓으면 전자계 필드의 변화에 따라 합금이 실제로 수축 팽창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소리의 변화에 따라 봉처럼 생긴 합금 물질이 진동하여 그 진동을 제품아래에 놓이 매질에 전달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핸드폰 매장이나 일반 매장에 놓으면 길가는 손님들에게 상당히 시선을 끌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자기 나름대로 스피커 위치를 아이디어 내보면 매번 다른 음색의
효과를 낼수도 있고요...집 내부의 베란다 창문과 같이 넓고 두꺼운 창문에 달면 기존 스피커의 20W보다 더 높은 출력의 음량과 독특한 음색을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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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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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신기합니다.
그런데, 좋은 스피커의 경우 스피커 유닛도 중요하지만 공명통도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모든 책상이나 유리판에서 같은 소리가 날지, 어떤 경우엔 이상한 소리가 날지 그게 궁금해집니다.
상품 광고/홍보용으로는 좋을 것 같은데, 가정에서 하이파이 용으로도 사용 가능할지도 의문이고요.
특수 제작한 책상이나 유리판을 사용하려나요? 그러면, 일반 스피커 사는 것과 크게 달라질 것도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