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사용기] 저가형 HTPC vs 고가형 HTPC 고민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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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20:11:16
안녕하세요 쿠키아빠라고 합니다..
저가형 HTPC 와 고가형 HTPC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잠시 .. 제 경험을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저 역시 상당히 고민했던 부분인지라....
우선 저 개인의 결론은
예산 범위내에서 최대한 CPU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현재.. 쿼드 코어를 사용할 껄이라는 ...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듀얼 코어인 현재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의 파일은 문제 없이 재생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냥 간단히 날로 먹게 되지는 않더군요 -_ㅡ;
현재 사용하고 있는 HTPC의 사양입니다만.
물론 소스 파일의 문제도 있겠지만
100% 구동이 되지 않는다.... 는게 현재까지의 결론입니다.
처음 HTPC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건 많은 파일들이 mkv로 돌아 다니고 있고..
TViX 5000으로는 MKV 파일의 재생이 안되기 때문이였습니다만...
....
보고 싶은 영화가..
입맛대로 이런 저런 포멧으로 돌아다니지는 않기 때문에..
모든지 재생할 수 있는 HTPC가 필요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HD 파일이...대략 1테라 정도 입니다만..
PCM이나 PC 스피커로의 출력에서는 현재 100% 문제가 있는 파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광출력을 사용하다보니..
약 5% 정도 ..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파일들이 생기더군요..
포기하고 그냥 PCM으로 볼 수 밖에 없었던 것들도 있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재생시 노이즈나 끊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고...
특히 FLAC 음원에 대해서는 ...
현재까지 솔루션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코덱은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았으나
코덱의 문제라기보단 스플리터가 문제가 되는 파일들이 상당 수 있었고,
스플리터의 경우 설정법이라던지.. 대체 스플리터를 찾기에 상당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늦은 밤 퇴근하고 몇시간씩 밖에 주무를 시간이 없었던 핑계도 있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그냥 CPU 빨로 밀어 붙이는 -_-;;; 무식한 방법이...
가장 손쉬운 해결책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현재 그래픽 카드로 HD2600X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코덱은 주로 CoreAV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yberLink 등 하드웨어 가속이 되는 코덱을 사용할 때 영상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음성출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몇번 있었고...
이 부분의 원인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음성 코덱은 동일한 상황에서
영상 코덱이 변경될 때 스플리터가 변경이 되고 음성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그냥 CPU 빨로.. CoreAVC 로 문제 없이 재생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두서없이 써놨지만...
현재까지의 결론은...
저가형 최적 조합 및 설정의 HTPC로 물론 대부분의 파일을 재생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5~10%의 파일을 스트레스 없이 재생하기 위해선
CPU가 필요할 때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예산이 되시는 분들 !
쿼드 코어로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_-;;
저가형 HTPC 와 고가형 HTPC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잠시 .. 제 경험을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저 역시 상당히 고민했던 부분인지라....
우선 저 개인의 결론은
예산 범위내에서 최대한 CPU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현재.. 쿼드 코어를 사용할 껄이라는 ...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듀얼 코어인 현재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의 파일은 문제 없이 재생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냥 간단히 날로 먹게 되지는 않더군요 -_ㅡ;
현재 사용하고 있는 HTPC의 사양입니다만.
CPU | [INTEL]Conroe E6750 (2.66Ghz/FSB1333) |
Mainboard | [GIGABYTE]GA-965P-DS3 (Rev3.3 ) |
RAM | [SEC] DDR2 SDRAM 2GB (800Mhz/PC2 6400) |
VGA | [유니텍]Radeon HD2600XT Legend D4 256MB |
HDD | [WesternDigital]WD 5000KS/AAKS(500G/7200/16M/SATA2) X 3 |
ODD | [LG전자]GSA-H62L |
Power | [ABSOLUTE]Thunder 4500 PNF |
Case | [실버스톤코리아]LC17S |
Cooler | bunddle |
Monitor | [SONY] vw-50 (1920X1080 SXRD) |
Sound/SP | [Cambridge Audio] 640R / [kEF] iQ 9 iQ 6C iQ PSW2500 |
KB/Mouse | [Filco] |
OS | Windows XP sp2 |
물론 소스 파일의 문제도 있겠지만
100% 구동이 되지 않는다.... 는게 현재까지의 결론입니다.
처음 HTPC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건 많은 파일들이 mkv로 돌아 다니고 있고..
TViX 5000으로는 MKV 파일의 재생이 안되기 때문이였습니다만...
....
보고 싶은 영화가..
입맛대로 이런 저런 포멧으로 돌아다니지는 않기 때문에..
모든지 재생할 수 있는 HTPC가 필요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HD 파일이...대략 1테라 정도 입니다만..
PCM이나 PC 스피커로의 출력에서는 현재 100% 문제가 있는 파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광출력을 사용하다보니..
약 5% 정도 ..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파일들이 생기더군요..
포기하고 그냥 PCM으로 볼 수 밖에 없었던 것들도 있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재생시 노이즈나 끊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고...
특히 FLAC 음원에 대해서는 ...
현재까지 솔루션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코덱은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았으나
코덱의 문제라기보단 스플리터가 문제가 되는 파일들이 상당 수 있었고,
스플리터의 경우 설정법이라던지.. 대체 스플리터를 찾기에 상당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늦은 밤 퇴근하고 몇시간씩 밖에 주무를 시간이 없었던 핑계도 있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그냥 CPU 빨로 밀어 붙이는 -_-;;; 무식한 방법이...
가장 손쉬운 해결책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현재 그래픽 카드로 HD2600X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코덱은 주로 CoreAV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yberLink 등 하드웨어 가속이 되는 코덱을 사용할 때 영상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음성출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몇번 있었고...
이 부분의 원인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음성 코덱은 동일한 상황에서
영상 코덱이 변경될 때 스플리터가 변경이 되고 음성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그냥 CPU 빨로.. CoreAVC 로 문제 없이 재생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두서없이 써놨지만...
현재까지의 결론은...
저가형 최적 조합 및 설정의 HTPC로 물론 대부분의 파일을 재생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5~10%의 파일을 스트레스 없이 재생하기 위해선
CPU가 필요할 때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예산이 되시는 분들 !
쿼드 코어로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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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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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원래는 되도록 저렴한 비용으로 pc를 조립하여 동영상을 구동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는데 소스자료를 구하게 되면서 부족함을 느껴 그래픽 카드를 업(2600pro) 하였으나 윗분처럼 100% 스트레스 없이 완전히 구동하기에는 부족함이 따르더군요.( 현재 브리3600 국민오버)
그래서 저도 cpu 업글로 가려구요.(오버할려고 하는데 amd 5600이 나을까요 아니면 인텔 6750으로 할까요 어떤게 나을까요)
소스자료 하드 불감당이더군요.
현재 500G 2개, 320G 2개 이걸로도 부족합니다.
더이상 내장으로는 한계에 왔고, 지우기 신공에 들어가던지 아니면 외장으로 돌려야 될 판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