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idang] [짧은후기] 사진으로 보는 소시당 모임
서론 그딴거 없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화요일 달력수령 모임에서 찍은 사진 대략 추려서 올려봅니다.
언제나처럼 도원식당에서 고기 굽는걸로 오프는 시작되죠.
덕후들입니다.
저는 착한사람이라 덕후들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심지어 연예인의 인권도 존중합니다.
유리 앞에서 저를 망신주려는 분들의 인권마저 존중해 드립니다.
찔리시죠? -_-+
역시 덕후들입니다.
이거슨 애니밴드님의 소시당 달력.
소시당의 연예인들에게서 직접 싸인을 받으셨다네요. ㅡ ㅡ;;
이분은 연예인도 아닌데 애니밴드님께서 억지로 싸인을 강권하셔서 할수없이 해주셨다네요.
이분의 인권도 존중해드립니다.
어떤 덕후의 아이폰!!!
어떤 잡빠의 지갑안에서 나온 포토카드.
잡빠는 우리 주위 어디에서나 출몰하고있습니다.
2차 호프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분위기 있는 사진을 건졌습니다. ^^;;
2차장소에서도 덕후들은 오덕오덕 거립니다.
한 덕후가 제 앞에서 비오템이라며 자랑을 합니다.
그러더니만...
오 마이 가드~~~~~~~~
저걸로 입술에.... 이게 왠 테러인가요??
하지만 저 몹쓸 덕후의 인권도 저는 보호해드립니다. ㅡ ㅡ;;
2차 장소를 나와서 한장 찰칵!!!
이렇게 덕후들의 모임도 끝났습니다.
뭔가 글이 부실하죠?
그냥 자기 전에 올리느라 좀 부실한것이지 결단코...
이 글을 최대한 빨리 '핫'으로 올리려고 이렇게 급히 올린것은 아닙니다.
이글을 꼭 '핫'으로 올리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러니 따로 할말은 없고 그냥 닥추해주시면 됩니다.
어서 빨리 핫으로 올려주셔서 저 망측함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최상단의 핫글 두개를 최대한 빨리 밑으로 내려주시면 그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그럼 이만 모임 후기글 마칩니다.
모두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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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 닥추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