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idang] [잡담] 소시당원분들께 작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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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0-04-05 16:16:22
공지라고 하기는 거창한 내용도 아니고 해서 말머리를 잡담으로 했습니다.
총재가 된 이후에는 소시당 분위기를 살피는데 주력하고자 주로 눈팅만 해오고 있습니다.
(는 무슨 봄바람도 들고 귀찮아서 그렇지요-ㅂ-)
그러다보면 요새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약간 불편한 느낌의 글들이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좋아하다보면 멤버도 9명이고 여러분중에는 그중에 애정이 더한 멤버가 있기 마련이죠
그러다보면 그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고 즐기고 하는경우가 소시당에서는 무척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제가 가끔 유리글 올리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그러다보면 가끔 그 애정의 넘침을 막지 못해 조금 과하게 표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단순하게 그 멤버만 이야기 한다면야 큰 문제는 없지만 때로는 그 멤버를 빛내기 위해 다른 멤버를
약간 무시하는 듯한 표현이나 뉘앙스를 풍기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혹은 A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이 B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사람인지라 어떤 대상을 향한 마음이 다른 대상에 비해 절대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 감정을 표출하는것은 좋지만 적어도 때와 장소는 구분하셔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에겐 아무 감정없는 대상이 어떤 다른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큼 절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공개된 게시판이자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에서의 행동은 나 이외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이점 잊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 내용은 특정회원 혹은 특정글을 보고 쓰는게 아니라 몇달간 지켜보면서 느낀점을 쓴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는 다큐 + 예능입니다)
진지하게 잡빠놀이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소시당내 유희이기도 하지만 최근의 글들이 너무 이쪽으로 치중되어 있기도 하고
유머긴 하지만 실제로 다른 걸그룹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에서 소심하게 저한테 불만을 표하는 분들도 종종있고요^^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다양하게 소시당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뭐 소시당의 예능이 애초부터 적자생존 방식에 먹이사슬이 결합된 리얼 서바이벌이라
누군가를 물고 늘어지지 않으면 즐거움이 없어지곤 하죠
근데 최근에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너무 잡빠위주로 몰려가긴 했습니다.
사실 예능 소재는 무척 많습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것만 해도 풀어보면
(편의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묻지도 말고 맡기는 (주) 예맥나라의 세무 감사 시점은?
풍류건달이 안기부장인가 블레싱설리가 안기부장인가?
(블레싱이 안기부에 들어가는 과정에 골프접대는 없었나?)
태연의성장판은 과연 우리 예쁜이들 광고 촬영시 단관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가?
피트에게 소시당은 글로벌 리더 더쿠가 되기 위한 중간역이었을뿐인가?
애니밴드가 뭘 믿고 저렇게 혼자 설치는가?
하늘은 왜 율계 빠심의 90%를 유리홀릭과 조신율에게만 주었는가?
기가트론과 깜찍써니는 윤아와 써니가 무서워서 안오는건 과연 알고 있는가?
등등 소재는 무궁무진한데 왜 이리 잡빠에 목 메다는지 모르겠군요
아뭏든 농담이 좀 과했지만 잡빠보다는 다른 재미거리를 찾아서 더 즐겁게 놀았으면합니다
물론 운영진이 먼저 솔선수범해야겠지요
(단 일단 걸린 잡빠 처리는 확실히 마무리 져야겠지요^^)
총재가 된 이후에는 소시당 분위기를 살피는데 주력하고자 주로 눈팅만 해오고 있습니다.
(는 무슨 봄바람도 들고 귀찮아서 그렇지요-ㅂ-)
그러다보면 요새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약간 불편한 느낌의 글들이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좋아하다보면 멤버도 9명이고 여러분중에는 그중에 애정이 더한 멤버가 있기 마련이죠
그러다보면 그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고 즐기고 하는경우가 소시당에서는 무척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제가 가끔 유리글 올리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그러다보면 가끔 그 애정의 넘침을 막지 못해 조금 과하게 표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단순하게 그 멤버만 이야기 한다면야 큰 문제는 없지만 때로는 그 멤버를 빛내기 위해 다른 멤버를
약간 무시하는 듯한 표현이나 뉘앙스를 풍기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혹은 A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이 B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사람인지라 어떤 대상을 향한 마음이 다른 대상에 비해 절대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 감정을 표출하는것은 좋지만 적어도 때와 장소는 구분하셔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에겐 아무 감정없는 대상이 어떤 다른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큼 절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공개된 게시판이자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에서의 행동은 나 이외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이점 잊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 내용은 특정회원 혹은 특정글을 보고 쓰는게 아니라 몇달간 지켜보면서 느낀점을 쓴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는 다큐 + 예능입니다)
진지하게 잡빠놀이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보면 소시당내 유희이기도 하지만 최근의 글들이 너무 이쪽으로 치중되어 있기도 하고
유머긴 하지만 실제로 다른 걸그룹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에서 소심하게 저한테 불만을 표하는 분들도 종종있고요^^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다양하게 소시당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뭐 소시당의 예능이 애초부터 적자생존 방식에 먹이사슬이 결합된 리얼 서바이벌이라
누군가를 물고 늘어지지 않으면 즐거움이 없어지곤 하죠
근데 최근에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너무 잡빠위주로 몰려가긴 했습니다.
사실 예능 소재는 무척 많습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것만 해도 풀어보면
(편의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묻지도 말고 맡기는 (주) 예맥나라의 세무 감사 시점은?
풍류건달이 안기부장인가 블레싱설리가 안기부장인가?
(블레싱이 안기부에 들어가는 과정에 골프접대는 없었나?)
태연의성장판은 과연 우리 예쁜이들 광고 촬영시 단관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가?
피트에게 소시당은 글로벌 리더 더쿠가 되기 위한 중간역이었을뿐인가?
애니밴드가 뭘 믿고 저렇게 혼자 설치는가?
하늘은 왜 율계 빠심의 90%를 유리홀릭과 조신율에게만 주었는가?
기가트론과 깜찍써니는 윤아와 써니가 무서워서 안오는건 과연 알고 있는가?
등등 소재는 무궁무진한데 왜 이리 잡빠에 목 메다는지 모르겠군요
아뭏든 농담이 좀 과했지만 잡빠보다는 다른 재미거리를 찾아서 더 즐겁게 놀았으면합니다
물론 운영진이 먼저 솔선수범해야겠지요
(단 일단 걸린 잡빠 처리는 확실히 마무리 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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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소녀시대랑 결혼하고 싶어용.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