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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idang]  [동영상] 미국 소시팬 딸아이의 Oh! 댄스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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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0-04-27 11:15:47

일전에 이곳 소시당 게시판에 미국에 살고 있지만 소녀시대와 수영이의 열혈팬이자 소녀시대를 직접 만나보는게 평생의 소원인 (딸아이의 표현을 빌자면 '죽기전에 한번' ^^) 제 딸아이에 관한 글을 몇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비당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심지어는 과분한 추천으로 HOT 으로도 보내주시는 바람에 항상 이곳에 올때면 훈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옵니다.

제가 이곳에서 하는 일중의 하나가 전자제품을 증정받아 테스트 하는 일인데요, 이번에 받은 미국에서 인기가 좋은 포켓 캠코더인 Flip 을 테스트 하기 위하여 저희 집 응접실에서 딸아이가 소녀시대의 음악에 맞추어 춤을 찍는 것을 캠코더 성능 테스트용으로 찍었다가 한번 용기를 내어 이곳에 감히(^^) 올려 봅니다. 딸아이도 저의 침 튀기는 설명으로 소시당의 존재를 알고 있고 이곳에 자기의 동영상을 올리게 되면 혹시 딸아이가 좋아하는 수영이나 써니 (제시카였다가 최근에 바뀌었음 ^^) 가 볼지도 모른다는 감언이설로 꾀어 아이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것입니다. *^^*

딸아이는 언젠가 미국에서 SM 의 오디션을 보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지만 워낙 강경파인 모친이 허락을 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이렇게 여러분에게 동영상을 보여드리는 것 정도가 딸아이의 유일한 공개 퍼포먼스가 되겠네요. ^^;; 그져 어설픈 춤사위지만 팔불출 아빠의 해프닝 정도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소녀시대 덕분에 한국적인 정서와 한국어 그리고 한글을 잊지 않고 있어 저에게는 또 다른 의미로 감사한 소녀시대네요.

p.s. : 미리 작정하고 찍은게 아니고 실내에서 스며들어오는 태양빛으로 어느정도 품질을 보여주나 하는 것을 찍은 것이기 때문에 화면도 약간 어둡고 아이 역시 갑자기 불러세운거라 뭐 꾸민 모습이 아닙니다. ^^ 버퍼링이 없으신 분은 우측밑의 360p 를 720p HD 로 바꾸어 주시면 화면이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 역시 포켓 캠코더는 HD 라도 실내촬영은 영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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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4-27 10:58:16

뜨헉..!! 따님이 정말 미모이신데요..+_+;; (빈말이 아니라 객관적으루다.기럭지가.생김새가+_+!)

SM은 대체 조상님 묫자리를 어디다 쓰셨는지 굴러들어올복이 장기적립식복리펀드로다가 이렇게 쌓여있는지 몰겠습니다.ㅠ.ㅠ..

WR
2010-04-27 11:13:49

아이구 너무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복이 장기적립식복리펀드' 로 들어온다는 표현이 너무 맘에 들어 저도 다음에 다른 곳에 한번 써먹어야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0-04-27 11:00:12

모친의뜻과 상관없이 SM에서 곧 연락 올것 같은데요..

예쁜 따님을 두셨네요..

WR
2010-04-27 11:14:44

하하 그럴리가요. SM 에서 연락이 올리도 없지만 아내도 강경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거절한 경험이 있어서요. 하하하.

덕담 감사합니다.

2010-04-27 11:10:42

샴페인님의 글에는 항상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자상하신 아버지와 이쁜 딸의 글을 읽을때면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WR
2010-04-27 11:16:40

완소티탱님, 항상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철없는 아빠의 치기 정도로 보실 수 있는데도 예쁘게 봐주시니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고맙습니다.

2010-04-27 11:30:00

따님이 너무 귀엽네요 ^^
그저 부럽습니다. 딸과 함께 같은걸 좋아한다는것도 부럽구요

연예인은 반대합니다. 고생두하구 성공한다는 보장두 없구
성공한다해도 이렇게 이쁘신 따님을 자주보실수 없을실테니....

불쌍한 울 아가들~~ ㅠㅠ

WR
2010-04-27 11:35:18

감사합니다. 딸아이와 같이 소시를 좋아하는 바람에 둘이 죽이 잘 맞아서 함께 동영상도 보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해서 참 좋습니다.

연예인 정말 힘든 길이죠. 아는 분 따님도 연습생 생활 오래하다가 그만두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들은 정말 소시처럼 되고 싶어하고 동경을 하게 되죠. 어린이의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놔두고 있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소시는 너무 행복할 겁니다.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이 많으니..

2010-04-27 11:31:27

이럴때는 저도 결혼해서.. "아빠"가 되고 싶군요..^^

WR
2010-04-27 11:35:48

하하하 어서 결혼하셔서 너무 너무 예쁜 딸아이들을 가지시기를 제가 빌어드리겠습니다.

2010-04-27 11:36:35

먼 훗날이 기대되는 따님을 두신것 같습니다.
(많이 이뻐해주세요....뭘해도 될듯합니다. 굳이 연예계쪽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WR
2010-04-27 11:40:43

어휴 정말 감사합니다. 매력만점효연님 말씀대로 많이 예뻐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나 그져 평범한 한 아이랍니다.

2010-04-27 11:38:00

어익후~ 이쁩니다... ^^

춤도 곧잘 추는군요... 티비를 보고 춤을 배운지라 춤의 방향이 반대라거나.. 멤버 개인 파트와 단체 파트가
뒤섞인거라든가... 이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님이라길래 어린 아이가 몸부림치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했는데.. 춤도 잘 추고..

객관적으로 봐도 잘 추는 춤이고.. 기럭지도 있고..

제대로 연습만 하면 남자들 여럿 쓰러지겠습니다... ^^;;

WR
2010-04-27 11:47:23

하하하 그건 서현그대님께서 아주 따뜻하신 시선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딸 아이에게는 춤 잘춘다고 칭찬해 주시는 분이 있더라라고 전해 주겠습니다.

남자는 아마 때려서 쓰러뜨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0-04-27 11:57:44

저 샴페인님 딸 팬할께요 ^^
멀지 않은 캐나다에도 팬 하나 있다고 해 주세요 ^^

WR
2010-04-27 12:06:07

헉... 딸아이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갖는 팬입니다. 마지막 팬일지도.. 하하하.
뭐라도 챙겨서 캐나다로 보내야겠습니다. 주섬 주섬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b

WR
2010-04-27 12:08:31

팬님에게 드리는 사진 한장 ^^;;

2010-04-27 12:33:52

너무 이쁘네요
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점점 시들해져 가는때에
이쁜 따님 보니...
다시 결혼 생각이?? ㅎㅎㅎ

2010-04-27 12:34:58

선물이 너무 좋네요
무엇으로 답을 해야 할지.. ^^;;

WR
2010-04-27 12:35:32

캐나다면 제가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는 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멋진 분 만나서 끝내주는 사랑 하시기를.. ^^:;

WR
2010-04-27 12:43:33

혹시 페이스북 하시면 친구하죠. ^^;; 그곳에는 사진이 듬뿍 ^^

2010-04-27 12:48:33

페이스북이라... ^^;;;
아이디를 다시 기억해 내야겠네요 ^^;;

WR
2010-04-27 12:49:56

하하하.. 일부러 기억하실 필요까지야.. 이곳에서는 다들 워낙 페이스북을 많이 써서 안 쓸수가 없더라구요. 요즘은 한국분들도 정말 많아요. 페이스북 방문자가 구글보다 많다니 말 다했죠 뭐.. ^^;;

2010-04-27 15:26:59

따님 참 귀엽네요...
따님에게 LA 에도 팬이 하나 생겼다고 전해주세요.. ㅎㅎ

WR
2010-04-27 15:45:54

규현아빠님, 감사합니다. LA 에 계시는군요.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 캘리포니아에서 사시는 것 부럽습니다. ^^;;

2010-04-28 05:14:42

날씨는 좋습니다만, 살기는 무척 힘듭니다.. 세일즈 택스도 높고 아마 미국 전체 최고일듯..
어쨌든 항상 샴페인님글 잘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에 쓰던 아이디는 DXC 였습니다.
페이스북 하시면 저보단 연배이실것 같은데, 온라인 친구하시죠.. Hong Shin park 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WR
2010-04-28 06:49:27

헉 DXC 님이셨군용 ^^;; Facebook 에서 즉시 검색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04-27 12:17:57

샴페인님의 따님 부럽네요^^^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뵈는것같아 기쁘네요^^^
항상 화목하시구 딸의 재능과 끼 많이 이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WR
2010-04-27 12:20:40

감사합니다.

한국처럼 다이나믹하지 않고 다소 지루하고 적적한 이곳 생활이라 매일 저녁에 같이 소시 비디오 보고 아이 춤추는 것 보고 그렇게 삽니다.

본문에도 말씀드린대로 한국의 음악과 가수들을 좋아하게 되면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게 가장 보람있는 일입니다. 소녀시대가 애국자라니까요. ^^;;

2010-04-27 12:33:26

헉............샴페인님 따님은 본래 아버지를 닮는다고 하는데... 인자하신 미소가 무릇 떠오르는군요.^^;; 저 샴페인님 따님의 덕후가 될래요. ^ ^ 언제 한국 오시면 이쁜 따님과 .. 함께 정모오셔서.. 소개좀 꾸벅__&*

WR
2010-04-27 12:38:18

남들이 다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얼굴도 크고 못생긴 편이라 그냥 발전적으로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는 아빠 못생긴 것을 알아서 절대로 자기는 아빠를 닮지 않았다고 목소리 높여서 주장합니다 (야, 우리 닮지 않았니 하면 확 짜증을 냅니다 ㅎㅎㅎ). 정말 한국에 가게될 경우 오프모임 있으면 (술집이 아니라면 ^^) 딸아이를 데리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아님 공방에 갈까요? 소녀시대를 만나보는게 일생일대의 꿈이니까요. 소시당 여러분들에게 소시 언니들에 대한 많은 에피소드 듣는 것 정말 좋아할 것입니다. ^^

2010-04-27 12:43:09

저도 딸키우는 입장이라.. 십분 이해가 됩니다..
따님이 이쁘게 잘자랐네요.. ^^

2010-04-27 12:44:08

LA에 있는 제 큰조카도 Michelle인데요.. 이름이 같네요.. ^^;;

WR
2010-04-27 12:44:52

맞습니다. 딸 키우시는 분들은 다른 딸 아이 아빠를 참 잘 이해해 주시죠.
덕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태연양의 본가 인증샷을 자랑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빌어 주세요. ^^;;

WR
2010-04-27 12:45:30

미국에는 미쉘이 정말 많죠. 미쉘 콴도.. 저는 Beatles 의 노래 Michelle 이 원 출처입니다. ^^;;

2010-04-27 13:02:01

영상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네요~ 감사합니다~

꼭! 수영이나 써니, 시카가 이 글을 보길 저도 바랍니다 ^^

WR
2010-04-27 13:08:52

기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시 멤버들 중 한사람이라도 볼 수 있다면 (확인할 길은 없겠지만 ^^) 저희 아이에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일이 되겠죠.

나중에 소시가 시카고에 와서 만나게 될 일이 있다면 그때 "아 너 그때 비디오에서 본 아이구나?" 이런 얘기로 아이를 깜짝 놀라게 해줄 수 있겠죠?

예전에 LPGA 선수인 슈퍼꿀땅콩 김미현 선수가 저희 아이를 기억해 주고 비슷한 일을 해줘서 그 감동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군님의 마음 씀씀이 감사드려요.

2010-04-27 13:15:49

예전 아이들의 오디션 동영상을 보는듯 하네요....현지 캐스팅 되시면....소시의 후배가 되는건가요?? ㅎㅎㅎ

WR
2010-04-27 13:26:50

소시분들의 오디션 동영상과 비견되다니 영광입니다. 그럼 나중에 토크쇼에서 저의 딸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는 태연과 써니 여사를 뵙게 되는 건가요? ^^;;

2010-04-27 13:41:21

그럼...미쉘은 수영이처럼....우는건가요?? ^^

WR
2010-04-27 13:44:52

우는 정도가 아니라 까무라치겠죠. 승승장구에서의 수영양의 눈물은 참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2010-04-27 13:39:57

따님이 너무 귀엽네요

WR
2010-04-27 13:45:25

귀엽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2010-04-27 14:00:08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예쁘네요........따님 잘키우셨습니다.^^

WR
2010-04-27 14:04:17

앗, toto1028 님, 상해콘 사진후기 잘 보았습니다.
제가 키웠다기보다는... 음... 엄마가 키웠습니다. 하하하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0-04-27 15:12:38

와 정말 귀여운 따님이에요~ >ㅅ

WR
2010-04-27 15:16:50

옷.. 감사합니다. 같이 해외에 계신 분의 말씀은 더 반갑다는.. ^^;;
항상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2010-04-27 16:02:44

ㅎ 너무 깜찍하시네요^^ 제 딸들은 저 닮아 몸치라..ㅋ

괜찮으시다면 마이디피에 저장해도 되겠습니까??^^;

WR
2010-04-27 16:10:31

저의 딸 아이도 특별히 소질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노래 부르면서 동영상 보며 혼자 열심히 따라하더니 저리 되었습니다. ^^;;

맹무살수님께서 마이디피에 저장이라..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

2010-04-27 17:03:23

따님을 나중에 소녀시대급으로 키우심이 어떨지ㅎㅎㅎ

2010-04-27 17:05:23

핫으로 고고씽~~~

WR
2010-04-27 21:08:22

감사합니다. 페르아하브님.. 그리고 정말 HOT 이 되었네요. O.O

2010-04-27 17:32:05

샴페인님....이런 말씀 드리기 뭣하지만 지금 따님께서 춤을 추는 저 장소는

몇 년 후면 성지가 될 듯 합니다...ㅋㅋㅋ

WR
2010-04-27 21:09:55

풍림화산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워낙 뛰어난 재능을 가진 소녀들이 많아서 그리 되지는 않겠지만 딸아이에 대한 칭찬으로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2010-04-27 17:42:33

이야... 얼른 싸인부터 받아놔야겠는데요?^-^
써니양 수영양이 꼭 보길 바랍니다^^

WR
2010-04-27 21:10:56

하하하.. 수영양과 써니양이 본다면 아이가 정말로 기뻐할 것 같습니다. 그냥 보았다고 혼자 믿으렵니다. ^^;;

2010-04-27 17:53:37

너무 이쁘네요~

얼릉 장가가서 딸 하나 낳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ㅠㅠ

WR
2010-04-27 21:11:44

하하하.. 좋은 분 만나서 윤아같은 사슴을 닮은 딸을 꼭 낳으시길
제가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27 18:11:02

아직 어린 따님이 저 정도 댄스를 구사하는 것은 연예인이 될 끼가 있는 것 같네요..
영상 다 본뒤에 박수를 짝짝짝... 따님이 정말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

WR
2010-04-27 21:13:09

요즘에야 한국에는 더 끼가 많은 친구들이 많아서 비교조차 안되겠지만 축구여왕시카님께서 덕담을 해주시니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딸아이가 소시 정말로 좋아합니다.

2010-04-27 18:36:19

※눈팅중이었는데 로그인 하게 만드셨네요...※
이뿌게 잘 자라서 자기꿈을 이루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WR
2010-04-27 21:13:52

댓글을 위해서 일루러 로그인까지 하셨다니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4-27 18:58:35

어린나이에 저정도면 좀 더 성장하면 춤꾼되겠는데요~^^ 넘 귀엽고 이쁩니다~

WR
2010-04-27 21:14:31

철없는 아이의 치기를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춤추는 것 좋아하는 만큼 밝은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10-04-27 19:14:34

앗 어디서 본 영상이라 했더니 저희 박부사장님이 보여주신 영상이군요! ㅎㅎ 너무 이쁘고 너무 잘하는데~ 사모님을 어케든 설득시키셔야하실 듯 @.@

WR
2010-04-27 21:17:11

우왕.. 세상 정말 좁군요. DP 이외에는 이 동영상이 소개된 곳이 딱 하나 더 박순백 부사장님의 트위터인데 그곳에서 보셨군요. 박순백 박사님이 이 아이의 godfather 랍니다. ^^;; 반갑습니다.

2010-04-27 19:16:30

아이가 정말 귀엽네요~

나중에 연예인이 안되도 남자아이들 여럿 심란하게 하겠는데요~~^^

WR
2010-04-27 21:18:20

귀엽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져 건강하게 잘 자라서 한사람 몫을 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2010-04-27 21:00:21

결혼해서 딸아이 낳고싶다는 생각을 부르는 영상이군요

아흑~ 따님 재롱보는 재미에 세상살맛 나실듯....

영상 잘봣습니다^^

WR
2010-04-27 21:19:45

소시당 분들 모두 좋은 배필 만나서 소시 멤버들을 꼭 닮은 예쁜 딸아이를 가졌음 하는 마음입니다. 딸 아이는 또 딸 아이 나름대로의 키우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악한 영상이지만 잘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2010-04-27 23:17:52

아...

너무 귀엽네요~

저걸 다 따라하다니 대단하네요...

WR
2010-04-27 23:32:30

감사합니다. 아마 소시의 댄스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저렇게 되나 봅니다. 우리 부부는 따로 연습도 안하는 것 같은데
잘 따라한다고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

2010-04-28 00:36:02

와 정말 잘하네요.
너무 귀엽구요.
Michelle이라는 이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몇년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사는 곳이 미국인데다 어머니의 강경한 반대라고 하니 티파니가 생각이나네요.
아마 몇년후에도 그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부인분도 막지 못하실겁니다.

WR
2010-04-28 00:39:49

이름을 기억해 주신다는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 티파니도 이렇게 미국에서 홀홀단신 한국으로
가서 오늘의 영광을 이끌어낸 의지의 소녀군요.

여자아이들이 한때 겪는 통과과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소시당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만큼은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10-04-28 00:58:55

너무 귀여워요~너무 잘추네요ㅋ 몸치 삼촌은 웁니다ㅠ
예비 삼촌팬 추가요 :)
Michelle양이 여기 많은 당원들의 사랑만큼 바르고 예쁘게 자라길...

WR
2010-04-28 01:30:29

귀엽게 봐주시고 삼촌팬이 되어주신다니 그져 감사할 뿐입니다.
이미 여기 댓글 주신 분들의 사랑으로 정말 저의 딸아이가 행복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 주면서 동영상이 HOT 에 올랐고 팬
이 되시겠다는 분들의 댓글을 직접 본인에게 보여줬습니다. 무엇
보다 수영언니나 써니언니가 봤을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모르는
분들이 예쁘다고 해주시는 것에 쑥스러워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010-04-28 02:25:15

따님이 춤도 잘 추고 너무 귀엽네요^^

소녀들이 이곳을 눈팅하고 있다면 이 동영상을 보고서

샴페인님과 따님을 꼭 기억하게 될 겁니다.

샴페인님과 따님이 소녀들을 가까이서 보게 될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WR
2010-04-28 02:35:58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소시도 미국 전국투어를 와서 미국의 주요도시들을 돌
날이 있으면 그때 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때
까지 기억할 수 있다면.. 대박이겠죠. 하하하.. 이렇게 소원을
빌어주시는 분이 있으니 언젠가는 인증샷을 올리게 될 날이 올
겁니다. ^^

2010-04-28 08:25:25

California에 살고 있는 Michelle언니가 시카고 사는 Michelle양 팬이 되었다고도 전해주세요!

윙크하는걸 보나 손짓을 보나 벌써 연예인 기질이 보이는데요 ㅎㅎ

어머님께서 반대하시는게 아쉽군요..ㅎㅎ

WR
2010-04-28 09:12:56

감사합니다. 미쉘이 미쉘에게 팬이라뇨. 하하하
캘리포니아에 계신 분이 많네요. 이 기회를 빌어서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2010-04-28 09:10:09

헐퀴~~ 늦게 봤습니다. 역시 뭐니뭐니 해도 딸 키우는 재미가 ㅎㅎ
따님 너무 예쁩니다~~b

WR
2010-04-28 09:14:10

태그니님, 반갑습니다. 아바타가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보게 되네요.
역시 딸 키우는 재미가 좋지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4-28 18:09:10

따님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하네요.
동영상보고 에셈에서 연락이 오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

WR
2010-04-28 21:43:00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야 너무나 재능 넘치는 친구들이
많아서 연락까지는... 하하하.. 댓글 고맙습니다.

2010-04-28 21:16:30

역시 사돈맺기를 잘했군요!!! 가 아니라...

미쉘양 정말 예쁘네요^^ 춤솜씨도 보통이 아니고 ^^

구김없이 밝은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WR
2010-04-28 21:44:14

하하하 유명인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더욱 기쁘네요. 수빈이에게는
TV 에 나온 아저씨가 칭찬을 해주시더라 얘기 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4-29 16:34:03

따님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수영양 어릴적 모습과 따님이 닮은듯해요..ㅋㅋ

WR
2010-04-30 01:46:16

수영양을 닮았다니 정말 큰 칭찬인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좋아하겠네요.

2014-06-15 10:45:06

우와~~!! 따님이 정말 좋아서 즐기면서 추는게 느껴져서 참 멋집니다.
벌써 4년전에 올라온 영상이니 지금은 엄청 더 컸겠네요~
우리 딸아이도 예전에 소시춤 꽤나 췄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오렌지캬라멜이나 에이핑크 엑소쪽에 관심이..ㅋ
암튼 곳곳에 숨어있는 샴페인님의 방대한 포스팅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WR
2014-06-15 12:03:51

와우.. 4년만의 댓글이라니 영광입니다. ^^ 여기 저기 글쓴 곳들이 좀 있죠. 하하하. 딸아이 정말 많이 컸지요. 이제 춤도 절대 안 추구요. ^^ 그래도 이 동영상이나 남겨놔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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