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일년동안 열심히 가르치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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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27 00:15:06
올해에도 수십명의 선생님들이 열심히 가르치고
아이들은 성실하게 배워서
후원회 프로그램에 4년동안 참여한
남중3 김** 은 해사고에 진학했고,
올봄부터 참여한 남초5 김** 은
공부에 자신감이 붙어서 수업시간을 늘려 달랍니다.
그리고 아는게 많아지니까 학교에서는 질문이 늘었고
성격도 적극적이고 밝아졌다고 합니다.
여초4 정** 도 공부에 적응해 가고 있으며
여고1 이** , 남고2 김** 도 빠짐없이 수업에 참여해서
대학을 목표로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중3 박** 은 직업교육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토요일마다 아이들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과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의 인생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년동안 고생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다같이 모여서 맛있는 점심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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