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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감독] 홍상수 [업뎃 :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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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1 12:22:39

 

!!사진은 예전에 찍어둔 사진들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귀차니즘때문에..)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블루레이 발매되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홍상수>

최근 여러가지 일때문에 솔직히 정이 좀 떨어지긴 한 감독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홍상수 감독 작품은 나름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것 같은 일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감상했던 홍상수 감독 작품이 생활의 발견이었고 그 후에 홍상수 영화를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더군요.

최근 작품중에서 가장 좋았던 작품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였네요

아무튼 최근 그 일만 없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운 감독입니다.

제가 모은 작품은 블루레이로 발매된 작품만 모았습니다.

해외에서 극장전이 발매되었다던데... 정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 외에도 하하하나 자유의 언덕 등도 해줬으면....

 

[BD]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오마쥬 한정판)

 

[BD] 강원동의 힘

(오마쥬 한정판)

 

[BD] 오! 수정

(오마쥬 한정판)

 

[BD] 생활의 발견

(오마쥬 한정판)

 

[BD]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오마쥬 한정판)

 

[BD] 극장전

(영국판)

 

[BD] 밤과 낮

(오마쥬 한정판)

 

[BD] 옥희의 영화

(DP 시리즈)

 

[BD] 북촌 방향

(DP 시리즈)

 

[BD] 홍상수 감독 13, 14번째 장편영화 (다른 나라에서 +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정발판)

 

[BD] 우리 선희

(정발판)

 

[BD] 자유의 언덕 + 해변의 여인

(북미판)

 

[BD]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플레인 한정판)

 

[BD]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정발판)

 

[BD] 밤의 해변에서 혼자

(정발판)

 

[BD] 클레어의 카메라

(정발판)

 

[BD] 그 후

(정발판)

 

[BD] 풀잎들

(정발판)

 

[BD] 강변호텔

(정발판)

 

[BD] 도망친 여자

(노바 미디어)

 

[BD] 인트로덕션

(노바 미디어)

 

[BD] 당신얼굴 앞에서

(노바 미디어)

 

[BD] 소설가의 영화

(노바 미디어)

 

[BD] 탑

(노바 미디어)

 

[BD] 물안에서

(노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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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1 00:07:21

우리나라 감독들 중 블루레이로 출시된 영화가 가장 많은 감독이네요.
가장 많은 정도가 아니라 압도적이죠. ㅎㅎ

WR
2019-03-21 01:12:02

아... 듣고보니 그렇네요...

국내 감독중 이정도로 많이 내신분이 없긴하네요,ㅎㅎ;;;

작품이 몇개 안되거나 발매된게 몇개안되거나..ㅎㅎ;

2019-03-21 05:35:56

 최악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최고 옥희의 영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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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10:04:42

저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별루였네요
그외에는 괜찮게봤구요ㅎ

2019-03-21 17:52:21

 홍상수 팬입니다. 찌질이 남자들 모습이 왜 이렇게 웃긴지 눈물이 다 납니다..

 

[좋아하는 순]

옥희의 영화>우리 선희>돼지가 우물에>밤과 낯>생활의 발견>강원도의 힘>오 수정>북촌방향>누구의 딸도 아닌>지금은 맞고 그 때는>다른 나라에서>밤의 해변에서>그 후>클레어의 카메라>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자유의 언덕은 아직 못 봤습니다.

 

강변호텔 잘 나와주세요. 더욱 강렬한 찌질이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WR
2019-03-21 19:09:20

아 정말 홍상수감독님 광팬이시네요ㅎ 자유의언덕도 꼭 한번봐보세요~

Updated at 2019-03-21 20:19:03

전 요즘 근래 들어서 홍상수 영화들을 다시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 3월에 본게 자유의 언덕, 하하하, 강원도의 힘,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렇게 보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가장 좋았습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옥희의 영화를 볼 계획이고요.

홍상수 감독 작품은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감정들을 근래에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변칙이 없는 그냥 일상적인 생활 모습, 일상적인 상황, 일상적인 대화...

제가 영화 속, 그 상황 옆에서 실제로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헐리우드식의 대부분인 영화 속에서 홍상수 감독 영화처럼 자극이 없는 순수한 영화가 요즘은 그냥 좋습니다. 부담이 없다고 할까요. 보고나면 그냥 편안합니다.

 참, 예상하지 못했는데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블루레이로 이렇게 많이 나와 있는지 몰랐네요.

잘 보았습니다. 

WR
2019-03-22 00:36:35

홍상수 감독 영화가 판권이 싼건지 뭔지는 모르지만

정말 한국 영화 감독치고 엄청 많이 나온듯합니다.ㅎㅎ;

미출시작들도 더 나와줬으면 합니다만..ㅎㅎ;

2019-03-22 13:58:13

생활의 발견까지는 신선했는데 그 뒤에 나온 영화들은 솔직히 너무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특별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WR
2019-03-25 14:06:06

아 저는 그 후 영화들도 정말 대부분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딱히 특별한거없이 진행되는 이야기가 홍상수감독 영화의 매력이죠

2019-03-23 17:39:25

마지막 사진의 영화 "그 후" 개인적으로 홍상수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습니다..ㅎㅎ

WR
2019-03-25 14:07:10

아 그러시군요ㅎㅎ 저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영화들도 기대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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