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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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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방금 위트에 통화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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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6:30:00

공지가 곧 올라오겠지만
예상보다 문제 있는 상품이 많아 추가생산 요청했다고 합니다.
교환까지 시간은 걸릴지 모르겠으나 기스 없는 제품으로 받을 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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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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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6:33:48

네 저도 방금 통화했습니다. 공장에서 작업하시는 분 한분이 작업테이블 위에 종이를 깔고 작업 진행하여 종이위에 많은 먼지들과 이물질로 인해 스크래치 발생한것 같다고 하시네요.
위트쪽에서도 이번 사태에 상당히 난감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스카나보에 추가 생산 요청하고 답변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위트가 잘되야 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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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1 16:38:46

하.. 정말 그 포장업체는 아무래도 불안해서, 어렵겠지만 더 잘하는 업체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스틸북은 잘나왔는데 포장과정으로 그렇게..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위트가 큰 결정했군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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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6:45:01

4천장 찍었는데 3천장에 손실 2만원으로 계산하면 6천만원 손실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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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1 17:28:36

스틸북 단가가 2만원씩 되지는 않습니다.. 그정도 손실이 나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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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6:47:38

위트 손실이 좀 있겠네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흠집있는 스틸북도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상품들만 모아서 장터열어주면 좋겠어요. 

몇몇 일반판을 스틸북에 보관하고 싶기도 하고 해서요. 아웃케이스 없더라도. 

그러면 한정판 의미가 좀 퇴색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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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6:49:23

사실 버리는거면 그냥 B급으로 반값에 판매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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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1 16:52:56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추가 생산까지 해서 구매자들 입장을 생각해 준다면 제작사가 흠집 있는 스틸북을 염가로 파는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해요. 수요만 있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제작사도 손실을 줄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9-12-11 16:58:13

미개봉은 교환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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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7:18:50

되팔이들은 어쩌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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