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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곡성 코멘터리는 세번째인 프랑스 사람이 제 취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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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8:15:43

이네요...
서양인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점도 흥미롭고
가장 영화해석에 주력한 코멘터리라서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해프닝이나 에피소드 영화촬영 환경에
관해 주저리 주저리 추억회상용 보다는
영화의 내적의미나 해설에 주력하는 코멘터리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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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0-01-17 18:22:24

절대 테클은 아니고요.근데 그 내적 의미나 해설이 본인들이 다 아는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감독의 생각하고는 전혀상관없는 이야기거나 자기 추측대로 지어낸 이야기가 많아서 감독의 직접적인 이야기 말고는 피하는 편입니다. 물론 지인들하고의 이런거 같은데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는 재미있습니다.

WR
5
2020-01-17 18:36:02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라는 주의라서
설득력만 있으면 원작자가 아니라도 설령 원작가가 부정을 한다해도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1
2020-01-17 18:39:12

예 저보다 더 좋은 생각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2020-01-17 18:44:59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어제 한15분정도 들었봤는데 영화를이해하는데 있어 많은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WR
2020-01-17 18:51:47

네...외국인으로서 영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특징과 공감을 모두 느낄 수 있던 코멘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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