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곡성 코멘터리는 세번째인 프랑스 사람이 제 취향
6
1158
2020-01-17 18:15:43
이네요...
서양인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점도 흥미롭고
가장 영화해석에 주력한 코멘터리라서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해프닝이나 에피소드 영화촬영 환경에
관해 주저리 주저리 추억회상용 보다는
영화의 내적의미나 해설에 주력하는 코멘터리를 좋아합니다
5
Comments
글쓰기 |
절대 테클은 아니고요.근데 그 내적 의미나 해설이 본인들이 다 아는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감독의 생각하고는 전혀상관없는 이야기거나 자기 추측대로 지어낸 이야기가 많아서 감독의 직접적인 이야기 말고는 피하는 편입니다. 물론 지인들하고의 이런거 같은데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