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오늘 수령해서 뜯었습니다. 쿼터를 사서 종이와 스틸북에 붙여진 동그란 스티커를 떼니까. 종이가 우네요. 하~ 지금까지 스틸북 백여장 모았는데 이런경운 처음이네요. 흑. 특수 스티커인지. 아유 그냥 소장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암부 화질 정말 아쉽네요. 좀 짜증날 정도입니다. 북미판 사서 비교라도 해봐야겠어요.
설마 스펙지가 울어서 실망하신건가요?
화질이 안 좋아서 실망이죠. 저 스펙지는 뭐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지금껏 종이 스티커 떼면서 저런 경운 처음이라서요. ㅠ ㅠ
생각보다 테이프가 잘 안떨어지는게 있더라구요스펙지 벗겨지거나 찢어진적도 있어서항상 주의를 기울입니다
전 보통 스펙지는 그냥 반 접어서 스틸북 안에 넣는데 곡성은 이쁘게 잘 나와서 그냥 보관해야겠어요. 나중에 저 우는 부분은 분명 떨어지지 싶어서 아쉽네요.
저 역시도 곡성의 화질 부분은 너무 아쉽네요. ㅠㅜ
그러게요. 흑흑
저는 딱히 화질 부분은 아무 문제 없던데요.. 파이오니아 BDP-X300 입니다..
제껀 소니 x-800인데 암부 지글거림 장난아닙니다. ㅠ ㅠ
제껀 오포205인데 플젝으로 보니까 화질이 실망스럽더 군요 ㅠㅠ
더불어 또 다른 플레이어 LG UBK90에서도 암부 디테일 망가져보입니다. ㅠㅜ
극장에서 봤을땐 촬영 끝냐준다고 생각했었는데암부 지글거리는 부분응 극장 상영시 앖었죠?어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극장 상영에서도 약간 있긴 했는데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었거든요 ... 반면 블루레이는 그에 비하며 거의 망가진 수준이라 보여집니다 ㅠㅜ 감독님도 촬영감독님도 영화 성격상 어두운 공간이 많아 더 신경써서 촬영했을텐데 말이죠.
패키지까진 클린했는데, 정작 완벽할거라 걱정안했던 디스크속 내용들이,기대에 미치지 못하네요.
북미판 암부노이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북미판 암부노이즈 심한거 보고 일부러 정발 나오길 기다렸습니다만, 정발이라고 딱히 나아진 것 같진 않네요.
설마 스펙지가 울어서 실망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