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넷플릭스에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들 런칭 예정

The iconic animated features of Japan’s Studio Ghibli will be available on Netflix from February. The move is a further change of position for the studio which has repeatedly resisted the idea that its beloved cartoons would be released on digital platforms.

Netflix, sales agent Wild Bunch, and Studio Ghibli, which counts Hayao Miyazaki as one of its leading lights, will upload 21 Ghibli features including Academy Award-winner “Spirited Away,” “Princess Mononoke,” “Arrietty,” “Kiki’s Delivery Service,” “My Neighbor Totoro,” and “The Tale of The Princess Kaguya.”

They will be screened in their native Japanese, with sub-titles, and be available globally on Netflix except in the U.S., Canada, and Japan.

21개 작품. 전작품 자막. 모국어 음성.  2월부터 미국, 캐나다, 일본 제외 전세계 스트리밍. 

워너미디어 스트리밍 업체인 HBO 맥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스트리밍권을 확보, 2020년 봄 런칭되면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전체 컬렉션을 HBO 맥스에서 볼 수 있게 된다고.

또한, 12월에 GKids는 모든 북미 디지털 플랫폼에서 지브리 영화를 디지털 구매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기타소식

지난 5월, 스튜디오 지브리(Gibli)는 일본 나고야 시 외곽에 첫 테마파크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테마파크는 미야자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원령공주"를 바탕으로 팬들이 여러 테마파크를 탐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 상세소식은 더 두고봐야 알것 같네요. 여튼 반가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