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블게]  [기생충] 블루레이+DVD 공식 버전 국내 발매 확정

 
11
  4160
Updated at 2020-01-21 15:26:17


봉감독님! UHD 국내 정식 발매 제발 부탁드립니다...


43
Comments
3
2020-01-21 15:21:27

소식감사합니다 ㅎㅎ 당연히 나오긴할건데..문제는 언제 나오냐가 관건이네요 ㅠㅠ

1
2020-01-21 15:21:42

국내에서도 일찍 발매되려나요

5
2020-01-21 15:22:22 (59.*.*.80)

설마 기생충도 기습 프리오더하나요?

1
2020-01-21 15:23:29 (175.*.*.203)

아가씨도 기습 프리오더였으니

기생충도 예외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WR
2020-01-21 15:57:38

오직 CJ관계자만이 알겠죠..

1
2020-01-21 17:00:20

CJ ENM 레이블 달고 나오는 타이틀이라 99% 기습 프리오더 할 것 같습니다.

2
2020-01-21 15:22:28

일찍 발매되었으면 좋겠어요

2
Updated at 2020-01-21 16:00:41

cj에서 발매하는거면 기습발매겠네요..ㅠ_ㅠ

1
2020-01-21 15:30:00

한국에서 제작한 한국영화 블루레이가 UHD로 발매된 사례가 있나요?

WR
2020-01-21 15:31:20

제가 블루레이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지만, 아마 없었던 것 같습니다

4
2020-01-21 15:31:31 (175.*.*.203)

없죠. 기생충이 새 역사를 써줬으면 합니다.

3
Updated at 2020-01-21 16:06:33

한국에서 제작한 UBD는 없고, 이미 BD로만 발매되었던 한국 영화가 외국 제작사의 핸들링을 거쳐 새로이 UBD로 발매된 사례는 있습니다. 버닝과 올드보이.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220417&sca=&sfl=wr_name%2C1&stx=Johjima&sop=and&scrap_mode=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236639&sca=&sfl=wr_name%2C1&stx=Johjima&sop=and&scrap_mode=

1
Updated at 2020-01-21 17:26:50

국내 블루레이 제작사에서 자체적으로 기획/제작된 한국 영화 UBD는 아직까지 없죠.
제작이 안됐으니 당연히 정식 출시된 적도 없고요. 안타깝죠
해외에서는 버닝(2018, 이창동 감독)이랑 올드보이(2003, 박찬욱 감독)가 각각 UBD로 출시되었고.

4
2020-01-21 15:35:42

아직 코멘터리 녹음을 안했으면 나오는데 좀 걸리긴 하겠네요....

4
2020-01-21 15:52:29 (223.*.*.243)

UHD로 내주세요.
한국 정발판에 제일
신경 써주세요~~
봉감독님~~

1
2020-01-21 15:54:16

일단 아직못봐서 북미판 오더해놨는데 정발은 과연 언제쯤일지.

1
2020-01-21 15:56:02

CJ기습발매 너무 싫어요...ㅠㅠ

2
Updated at 2020-01-21 16:02:13

기사내용 자체는 그냥 나온다는 내용뿐이네요 ^^;

WR
1
2020-01-21 16:05:23

누구나 기생충 블루레이 국내 발매는 99%의 확률로 충분히 예상되지만 기사로 공식화 된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ㅎㅎ

1
2020-01-21 16:04:08

벌써 간장됩니다. 기사 내용보니 감독판 얘기가 있었나보죠?

WR
2020-01-21 16:07:15

아무래도 몇몇 다른작품들이 공식 발매를 하고 그 다음 감독판이 나왔던 전적이 있어서 미리 못박아두는 것 같아요 ㅎㅎ

2020-01-21 18:25:39

봉감독 작품중에 감독판 따로 있은 적이 있나요? 없었던 것 같은데

3
2020-01-21 16:32:15

 journey to oscar 서플 기대해 봅니다.

1
2020-01-21 16:33:46

플레인 제작 아닌가요? 얼마전 프랑스 스틸북도 플레인이 제작했었는디.

1
2020-01-21 17:18:44

CJ ENM과 플레인 관계 생각해보면(특히 기생충에서는) 국내에서도 협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플레인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네요. 관계자가 아니라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프랑스 판본은 CJ한테서 판권을 사서 현지 제작사에서 자체 기획/제작하는 것 같은데, 각본집이랑 스틸북 디자인 및 부가 영상 제작에 과정에서 플레인이 협업한 것 같아요.

기생충 영화 자체는 CJ가 판권을 가지고 있지만, 현지 배급 및 2차 판권 출시에 관한 권리는 또 프랑스 현지 제작사가 독자적으로 담당하는 거니까, 국내에서도 플레인이 제작에 참여하게 될지는 지금으로서는 장담할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시장 상황에 따리서 프랑스판에는 들어간 각본집이 빠질 수도 있고, 스틸북 및 UBD는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프랑스랑 우리나라랑 시장이 같지는 않으니까.

스틸북/디지팩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된 설국열차의 선례처럼, 부디 국내에서도 원만하게 만족스러운 구성으로 출시되면 좋겠어요. 적어도 UBD는 꼭 포함됐으면..

1
2020-01-21 17:28:11

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설국열차와 같다면 더 바랄 것은 없네요. 만약 플레인에서 제작한다면 플레인에서 말한대로 블루레이에 구성에 각본집은 들어가지 않을 거에요. (플레인에서 각본집 판매할 때 그렇게 언급했습니다) 암튼 얼른 제작되길 바랄뿐이에요. 제 2의 곡성이 되지 않길

4
2020-01-21 16:34:10

 오스카 작품상 까지 받고 블루레이 패키지에 칸이랑 오스카 위너 표시 2개 넣고 발매해야죠

2020-01-21 16:35:35

솔직히 기습이 나은것 같기도 해요... 

2
2020-01-21 16:47:02

IPTV에 UHD채널에 방영되는 한국영화보면 충분히 4K로 내놔도 될정도로 쨍하던데. 왜 4K로 안내는건지.

2
2020-01-21 17:19:47

그러니까요. 한국 영화 UBD 타이틀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 작품도 못 나올만큼 시장이 작은건지..

1
2020-01-21 16:54:47

 언제,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

2
2020-01-21 16:57:23

일단 오스카 시상식 끝나야 재작 들어갈 겁니다
오스카 수상이 하이라이트니
거기에 배우조합상 등 시상식 장면도 넣을꺼고
서플만으로도 역대급 목록이 될 것 같네요
어쩌면 크라이테리언으로도 나올지도...

2020-01-21 18:28:04

크라이테리언은 100푸로 아닐까요? ㅎㅎ

1
2020-01-21 17:41:04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TV 만드는 나라인데 ㅠㅠ UBD로 꼭좀 나와줬음 하네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으니 많이 신경써서 물량도 좀.. 넉넉하게 해주었음 좋겠습니다..

2020-01-21 23:42:56 (119.*.*.248)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TV는 비싼 돈 주고 사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법 영상 다운 받아서 보는 나라죠.

DP에도 요즘 심심치 않게 TV나 플레이어 관련 게시판에 불법 영상 관련 글이 올라옵니다.

안타깝죠.

 

예전 디비디 시절 봉감독님 작품처럼 잘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1
2020-01-21 19:00:38

블루레이 너무 기대됩니다..!!

1
2020-01-21 19:22:00

Ubd 출시하면서 제작사가 손해 덜보는 방법으론 기간한정 프리오더가 좋은데
너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네요

Updated at 2020-01-22 00:43:04

이건 전세계에서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10만개 한정판이 필요할듯

2020-01-22 09:47:49

작년에 극장에서 두번을 본 유일한 영화입니다.

코멘터리때문에라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
2020-01-22 12:45:55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CJ에서 발매하는 영화는 프리오더 날짜를 주고 구매하게 하는게 아니고, 아무 정보도 없이 갑자기 프리오더를 하는건가요??

 

그럼 알라*, YSE** 에서 판매하기는 하나요??

 

너무 사고싶은 제품인데.... 이렇게 판매한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Updated at 2020-01-30 10:49:09

말씀하신대로 알만한 쇼핑몰에서 다른 타이틀들과 동일하게 프리오더를 실시합니다. 아저씨, 아가씨, 살인의 추억, 마더 등과 같은 인기작들은 빠르게 품절되기도 하고요.

CJ의 특이점은 말씀하신대로 프리오더 날짜를 미리 공지하지 않는다는 거죠. 미리 정보를 푸는 경우가 없다 보니, 미리 출시 예정 타이틀들에 대해서 구매자들이 개별적으로 알림 설정해 놓은 경우가 아니면, 프리오더 하는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발생하는거죠.

저도 아가씨 프리오더때 겪어봐서 개인적으로는 안 좋아하는 판매 방식입니다. 그 당시에 제작 대행(?)이었던 플레인도 일부 구매자들로부터 왜 기습 프리오더하냐고 항의성 문의를 받았다고 하죠. 아가씨는 어디까지나 CJ에서 출시하는 타이틀이라 엄밀히 말하면 제품 출시 관련 문제는 플레인과는 상관 없는 일인데도 말이죠.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고,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CJ에서 출시했던 ‘1987’은 아예 램프몰에다가 알림을 설정해 놨었죠. 그리하여 좀 느닷없이 쇼핑몰 자체 알림이 울렸고, 프리오더 하는 걸 알았죠. 그 당시에도 프리오더 시작한지도 모르는 사람 꽤 있었어요.

이런 사례가 몇 번 있었다 보니, 블게 게시판 이용하시는 분들이 유독 CJ타이틀 프리오더에 예민한 부분이 있는건 맞아요. 당연히 기생충도 예외는 아닐 것 같고요.

2020-01-30 09:54:04

답변 감사합니다... 이거 참... 기습 프리오더... 무섭네요 ㅎㅎ

2020-01-22 16:22:51

제발 4k 버전도 출시해주세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