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그냥 끄적여보는 이야기 (limited numb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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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16:00:04 (223.*.*.207)
개인적으로 한정판 개념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물리매체 소장의 재미를
아니깐, 당연히 한정적인 갯수 제한에 들었다는 즐거움이 있지요.
근데 넘버링 플라스틱 카드는
솔직히 컬렉터들 자극(?)하려는 얄팍한 느낌이고, 넘버링 스티커는 뭐 그냥 저냥 더 가볍게 받아들여지네요.
비슷하게 느껴지시려나요?
그리고 특별함이 더 있어 보이는 숫자에
대한 관심도 블게보면 일반적인 관심보다는 약간 오버된 느낌인데, 저는 별반 관심이 없습니다만, 좋은 번호 상품은 예를 들어 더 비싼 중고값에 팔거나 살 의향이 있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유저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잡담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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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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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상품이 같은데 별의미가 없고 그냥 넘버링은 기분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