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이정도 스크래치는 흔한건가요??

넣었다 뺏다 하면 유광인 이상 그정도 스크래치는 발생합니다.

만약 새제품이라면 교환신청해보시구요. 개봉했다가 넣었다

뺏다 하신거라면 어쩔 수 없지요.

 이정도 스크레치에 만감하면 수집 포기하던지 아님

보관용, 시청용으로 두장씩은 구매해야 할껍니다.

중고거래 시에 이 정도보다 더 약한 걸로도 클레임 거는 분들 여기 디피 네임드이신 분들도 있더군요. 제가 어디가 문제냐고 물으면 핸드폰으로 접사하고 형광등 빛에 비춰야만 보이는 2~3mm의 미세 흠집들... 심지어 미개봉인데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일상생활 가능하신 분들인지 궁금하더군요. 이후로는 스틸북 팔 때 민감한 분들은 사양한다고 적고 있네요.

빡빡한 것들은 몇번 넣었다 뺐다 하면 어쩔 수 없이 저런 자잘한 스크래치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남는 블루레이나 dvd 케이스에 디스크만 따로 빼놓습니다.

지난번 인피니티워 스틸북 대란은 미개봉인데

포장중에 발생한 기스라 리콜 사태가 난거고

실사용중에 그런 쓸리는 기스는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케이스 있는 제품이 더해요....  넣었다 뺄때마다 생깁니다

스틸북만 있는건 OPP빵봉투 같은데 넣어두면 차라리 덜생기죠

흔하지않습니다
교환 사유입니다

이 정도야 뭐... 평범하네요. 이 정도 보통의 흠집이면 교환받아봤자 교환품에도 있을 가능성이 높네요... 교환하려다간 괜히 번거롭기만 하고 스트레스만 받으실 거 같아요.

비닐 개봉 전에 꼼꼼히 살펴 보세요.

케바케지만 본문 보다 심한 스크래치가 있어도 개봉했다는 이유로 교환 거부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첫 개봉이면 불량이죠~
몇번 개봉한거라면 날수도 있는거구요~

유광스틸북은 무광스틸북에 비해 훨씬 흠집이 잘납니다. 개봉한 유광스틸북은 그냥 흠집은 포기하셔야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정판 스틸북의 스크래치 한정판을 받으셨네요. 흔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많아보이긴 한데.. 문의는 판매사쪽에 하시면 교환 또는 별도의 답변을 받지 않을까 해요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있다 수준의 스크래치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 아키라 스킬북 같은경우 중국산 느낌도 나고 스틸북 품질이 다소 떨어집니다. 교환하셔도 비슷한 수준의물건으로 올 것 같으니 그냥 넘어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곡성사태 이후로.. 여기 이런근 엄청예민하네요..

댓글들이.. 꼭 총들고 뒤에서 다가오는기분입니다.. .허덜덜

비닐 개봉 당시에 멀쩡하고 각도에 따라 보이는 스크래치면, 아웃케이스 넣고 빼고 하면서 생기는 생활 스크래치 맞습니다. 보는 각도불문하고 색이 완벽하게 날아간게 불량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좋게 빠진건 무광, 유광 가리지 않고 실사용해도 잔잔한것 하나 없이 고급지게 오래갑니다.... 개인적으로 무광 어두운 색상 저품질이 눈에 거슬리는게(?) 많더군요.

솔직히 첫개봉때 저정도면 교환사유 충족한다고 보는데요

제가 꽤나 민감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스크래치 마스터인데

(그럼에도 '제가 유별나고 특이한것'과 '지극히 상식적인 것'에 대한 구별은 합니다.

쉽게말해 제가 민감하고 예민한것은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고 '제 사정'이란것을 안다는거지요.)

첫개봉때부터 저 정도 됐던건 근본적으로 스크래치 이슈가 있었던 몇작품들 말고는 없습니다.

저 정도면 없는 스크래치를 이악물고 빛을 비춰서 있게 만든게 아니라

대충봐도 굉장히 신경쓰일겁니다.

저 정도면 가장 유명하게 문제가 되었던 라라랜드나 엔드게임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