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밑에 베바 이야기가 나와서 (feat.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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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2:31:00
한동안 아마존한테 밀려서 장사를 접네 마네 하더니 가격 업데이트 빠르게 하고 프로모션 다양하게 쏟아내면서 다시 자주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로컬매장이다 보니 바로바로 구매가 가능한점도 있구요.
무엇보다 얘네들은 프리오더하면 제날짜에 안보내기로 아주 유명해요.
예약구매란 말이 무섭게 1주일 뒤에도 온적있고 발매일 다음날 보내는건 부지기수고.
매번 컴플레인하다가 베바에서 예구는 접었는데.
작년말에 4k 타이틀 3개에 60불 프로모션에 못이겨 올해 발매하는 굵직한 타이틀은 모조리 예약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지난번 조커도 발매전주에 배달되더니 이번 터미네이터도 4일이나 먼저 왔네요.
요새 나오는 타이틀은 화질은 기본은 하는군요. 애트모스 사운드트랙이 상당합니다.
그나저나 북미도 슬슬 4k 타이틀 발매가 줄어드는듯합니다.
기다리던 몇몇 작품들이 4k 발매없이 바로 스트리밍으로만 출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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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6 20:58:42
예~ 매장 픽업은 보통 그 날짜 부터 픽업가능하구요. 일주일 동안 매장에 두어서 일주일 안에 픽업하면 된답니다. 그죠. 저도 배달을 시켰다가 너무 자주 파손이 되어 와서 그냥 매장 픽업으로 요즘은 하고 있답니다. 
2020-01-27 06:32:49
일주일 내로 픽업하면 되는 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정보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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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바에서 온라인 주문시에 매장 픽업과 배송 선택 메뉴가 있는데요, 매장 픽업은 꼭 표기된 날짜에 반드시 가서 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출시일 다른 타이틀들과 구매자가 가능한 날에 가서 픽업해도 상관 없는 건지요?
이 부분을 잘 몰라서 배송으로만 선택하고 있는데 스틸북의 경우 파손되서 오는 경우가 발생해사 스틸북은 웬만하면 직접 픽업이 좋을 것 같은데 픽업 날짜가 품목별로 제 각각이라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혹 잘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