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정 기준은 따로 공개한 적 없지만, 주로 예술 영화나 인디쪽에 관심을 두고 상업 영화(특히 블록버스터류)는 배제하는 편입니다.
2. 크라이테리온 BD의 실력은 주로 아날로그 필름 작품의 BD 화에서 나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필름을 확보하고, 독자적인 노하우가 담긴 스캔&마스터링&제작자 감수 및 자체 검토 프로세스 시스템을 거쳐 제작하기 때문에, 기존에 다른 제작사가 만들거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동 타이틀 BD보다 더 좋은 화/음질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디지털 촬영작의 경우엔 보존 상태 차등이 필름만큼 나지 않고(종종 데이터 유실이나 불안정한 경우가 없지는 않으나) 어느 제작사나 정형화 된 DI 마스터를 가지고 후처리 조정값만 차이를 두고 BD화 하기 때문에, 크라이테리온이 반드시 우위를 보이는 건 아닙니다. 때문에 이쪽은 주로 고급지게 통일감 있는 메뉴 UI나 최대한 확보한 서플 등 본편 외 가치에 가산점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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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기준은 따로 공개한 적 없지만, 주로 예술 영화나 인디쪽에 관심을 두고 상업 영화(특히 블록버스터류)는 배제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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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테리온 BD의 실력은 주로 아날로그 필름 작품의 BD 화에서 나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보존 상태가 좋은 필름을 확보하고, 독자적인 노하우가 담긴 스캔&마스터링&제작자 감수 및 자체 검토 프로세스 시스템을 거쳐 제작하기 때문에, 기존에 다른 제작사가 만들거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동 타이틀 BD보다 더 좋은 화/음질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디지털 촬영작의 경우엔 보존 상태 차등이 필름만큼 나지 않고(종종 데이터 유실이나 불안정한 경우가 없지는 않으나) 어느 제작사나 정형화 된 DI 마스터를 가지고 후처리 조정값만 차이를 두고 BD화 하기 때문에, 크라이테리온이 반드시 우위를 보이는 건 아닙니다. 때문에 이쪽은 주로 고급지게 통일감 있는 메뉴 UI나 최대한 확보한 서플 등 본편 외 가치에 가산점이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