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블루레이 출시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좀 다른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출시야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내일이라도 회의 거쳐 마음먹으면 출시계획 발표하면 되는 것이고.. 출시할 마음이 있어도 애써 출시한 DVD 판매를 위해서 발표를 미룰 것이고.. 이후 블루레이 출시를 해도.. 왜 약속(?)을 어기고 블루레이 출시를 하느냐고 질타(?)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아 그냥 회사가 간을 보고 있는 중이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