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곡성> 리콜 케이스 왔습니다.

네, 저는 스티커 모서리 한쪽 부분 밑으로 칼 살짝 넣어서 들어올리고 그냥 손톱으로 집어서 뗐습니다. 기존 케이스의 잔여물이 다 떼어난 스티커 끝부분에 아주 조금 남아있었는데 역시 손톱으로 제거하고 붙였어요. :D

전혀 도움 안되는 얘긴데..
저는 그냥 잘 떨어지면 다행이고, 떼다 미스나면 (스티커를) 그냥 버리거나 기존 것에 그냥 두고, 새 케이스는 스티커 없이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디스크에만 문제 없으면 괜찮다는 주의라서요. ^^;;

말씀 듣고 제가 받은 것 살펴보니 막눈이라 그런지 저는 특별한 이상을 못찾았습니다.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설마 또 이런겁니까? sns하시는 분 있으면 업체측에 이 내용 전달 좀 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쓴건가요 

전에 저도 저런 자국이 있었는데 그때는 왼쪽에 있었고 이번엔 사진과 같은 방향이네요.

거기에 거친표면에 쓸린 자국까지 포함입니다.

인조인간측에서 포장 및 제조업체에 클레임 걸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인공지능도 잘못이죠 무슨 일처리를 이렇게 하나요 검수안했다는 소리잖아요

A타입 구입하신 분중에 SNS하는분 계실텐데 업체측에 얘기 좀 전달 좀 해주세요 너무 답답하네요

이런.. 혹시 구매 하셨던 쇼핑몰에 본가 주소가 기본 배송지로 설정되어 있었던걸까요? ㅜㅠ

헉.. 확인해보니 ㅠㅠㅠㅠ 저런저런 ㅠ퓨

저도 '내부지지대 넣고 랩핑' + 뽁뽁이로 포장되어서 도착 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