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추억의 브에나비스타 컬렉션 (진주만, 더 록, 콘 에어 등)
오늘 보실 컬렉션은 브에나비스타 시리즈 입니다. 브에나비스타에서 나온 블루레이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있었죠. 유선형의 파란 라인. 없는 것도 있었지만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는 1953년, 월트 디즈니와 그의 형 로이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브에나 비스타 거리에서 유래한것을 본따서 브에나 비스타 필름 디스트리뷰션 컴퍼니(Buena Vista Film Distribution Co., Inc.)로 설립하였다. 1961년,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을 설립한후 세계시장을 통한 수입/배급 사업을 시작했으며, 1987년,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 컴퍼니(Buena Vista Pictures Distribution Co., Inc.)로 사명을 바꿨다. 2007년 4월, 시너지 효과의 일환으로 브에나 비스타의 브랜드를 폐기하고 월트 디즈니의 이름으로 통합했다." (이상 위키백과 인용)
먼저 브에나비스타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 3인방부터 보고 가실께요. 제일 먼저 '진주만'(마이클 베이 감독, 2001년) 입니다. 이태리판 스티커 스틸북과 독일판 컬렉터스 에디션 스틸북 그리고 일반판 정발 미개봉 입니다.
이어지는 영화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대표 흥행작인 '더 록'(마이클 베이 감독, 1996년)과 '콘 에어'(사이먼 웨스트 감독, 1997년) 입니다. 영국판 스틸북 미개봉 그리고 일반판 국내 정발 미개봉 입니다.
대표 3인방에 이어 쭉쭉 이어집니다. '데자뷰'(토니 스콧 감독, 2006년)와 '아마겟돈'(마이클 베이 감독, 1998년) 입니다. 데자뷰는 독일판 컬렉터스 스틸북, 아마겟돈은 영국판 스틸북 입니다.
블루팬 스틸북 '페이스 오프'(오우삼 감독, 1997년), 자비판 스틸북 '식스티 세컨즈'(도미닉 세나 감독, 2000년), 그리고 자비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가스 제닝스 감독, 2005년) 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국내 정발 혹은 일본판 일반판 블루레이들(일본판들 모두 한글자막 있음) 입니다. '에어포스 원'(볼프강 페터젠, 1997년), '플라이트 플랜'(로베르트 슈벤트케, 2005년), '리크루트'(로저 도널드슨, 2003년), '킹 아더'(안톤 후쿠아, 2004년), '스타쉽 트루퍼스'(폴 버호벤, 1997년), '캐리비안의 해적 1~3'(정확하게 3편은 브에나비스타 이름이 없어진 이후입니다만 그냥 넣었습니다.), '크림슨 타이드'(토니 스콧, 1995년),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토니 스콧, 1998년) 순 입니다. 점점 지쳐가는 요즘 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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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절판 되서 귀한 것 들이네
그 중 스타쉽 트루퍼스가 젤 반갑네요
찾고 있던 거라서요 ㅜㅋ
외국 판매 버전 중에 자막 있는 버전 혹시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