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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경계선] 봤습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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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11:19:06

작중 여러 경계선들이 나오는데 시각적으로 가장 극명하게 다가오는건 '아름다움'과 '추함'의 모호해지는 경계인 듯합니다.

영화 보고나서 주인공이 밟고 뒹굴었던 이끼의 눅눅한 향이 계속 맡아지는 것 같네요. 아주 난해하지 않고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였습니다.(스웨덴 영화인데 감독도 이란 출신이더군요)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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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 devotion,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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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3-29 22:55:08

저도 매우 좋게봤습니다.

추하다라는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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