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소장 타이틀 세어 보셨나요?

ㅎㅎ저도 이 작은 타이틀 수 세는것이 은근 짜증났어요~

저도...그 정도 타이틀 수 소장중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무래도 그럴것같아요, bd, dvd, 음반까지 합하면...음...네 그럴것같습니다

음반만 8천장...

저는 정말 어중간한 축에 들것 같아요.

그렇죠...말씀하신 '이사'때...포장도 힘들고 운반도 신경써야 하고...골치아픈 문제긴 합니다...

블루레이는 스틸북에 음반은 쥬얼 케이스이니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에요. 

Vinyl은 이걸 어째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최애템 중의 하나인 아이유 꽃갈피나 버스커 버스커 1집은 고이 고이 모시는중이긴한데 확실히, 무소유가 제일 맘편한일이란걸 깨닫습니다.

그게 안되서 문제이긴 하지만요. 요새는 무슨병이 도졌는지 블루팬 타이틀 중고구매도 하고

있어서 제가 주인인지 BD로 주인을 모시고 사는건지 헷갈리는 중입니다.

네, 말씀만 들어도 약간 아찔해지네요...

그 소장한 아이템들을 운반하다가 파손이라도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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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이미 발을 빼기엔...너무 늦은것 같아요.

다만! 되도록이면 절제하면서 소비해야한다는 정도로 구매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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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아이유...꽃갈피는 책상에 cd로 거치해두었네요, cd패키지도 나름 잘 나왔어요~

음...1000만원 훨씬 더 쓴것 같습니다...bd, dvd, 음반까지 생각해보면...

매각하고 구매하고 매각하고 구매하고...무한루프죠...

저도...조만간 엑셀작업 해야 겠습니다....ㅎㅎ

네, 볼 때 마다 흐뭇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불어났지? 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ㅎ

MCU특히 좋아하시나 봅니다.

100장정도가 딱 좋은것 같기도 하네요

거의 저의 2배시네요...공간여유가 있으신가요? 전 지금도 힘드네요...

제 글 검색해보시면 렉 인증샷 있어요^^

지금 보고 왔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리 잘 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라라랜드'포스터...저도 같은 아트웍으로 액자 해 놔서 더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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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애니도 명작들만 엄선해서 구매하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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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도 상당히 많이 소장하고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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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깔끔한정리와 중간중간 아트웍이 이쁜 타이틀들을 정면 전시해두는것이

물리매체 소장/보관의 메리트 같습니다. 

보셨군요~~^^ 방에 들어갈 때 마다 뿌듯합니다~ (사실 렉 하나 더 사기 전까진 막 쌓아둬서 엉망이었어요 ㅎㅎ)

네, 저도 오늘 퇴근하고 문득...난 과연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 싶어 한번 세어 봤어요.

의외로 많아서 좀 놀랬습니다.

타이틀 수는 거의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조만간 엑셀로 정리 좀 해야겠어요(디스크만 있는 타이틀도 있어서...정리가 필요합니다.)

네, 저도 일정 타이틀 수 넘어가면 아마도...카운트 포기할 듯 해요^^

음...좋을때 입니다...너무 많으면 좀 여러 문제가 생겨요

오 좋은데요.

저도 엑셀 분류시 참고 하겠습니다

이 정도면...그냥 오프라인 매장 수준인데요?ㅎㅎ

맨아래 '신조인간 케산'이 반갑네요!

공간차지 때문에라도 부러운 타이틀 수 입니다...

음...적당히 모으신것 같기도하고 아닌것도 같고...헷갈리네요^^

저도 인생작-블레이드러너, 에이리언, 지브리애니-들은 중복구매를 좀 심하게 하는 편입니다.

2000장 넘게 소장하고 계시네요ㄷㄷㄷ

박스셋을 디테일하게 분류하면 너무 많아질것같아 저도 1장으로 카운트 했어요ㅎㅎ 

어이쿠...어마어마 하십니다!

저는 그 정도 타이틀 수 라면...관리가 힘들것 같아요

네 요즘 집이 엉망이네요
중복되는 녀석들과 다시 안볼것같은 녀석들 대량 방출해야됩니다 ㅠ.ㅠ

네, 저도 얼마전에 너무 많은 면적을 차지했던 '은하철도999-TV시리즈' 두 세트, 6박스 정리하고 나니 정말 쾌적한(?)장식장 환경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쉼 없이 달리셨군요!

조만간 장식장 하나 더 들여놓으셔야 겠습니다... 

엄청나네요...역시 저는 라이트유저 였습니다.

음반 1만장ㄷㄷㄷ 어느만큼인지 가늠이 잘....ㅎㅎ

bd도 상당하시고요, 그렇게 많은 타이틀들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부럽습니다 

방 하나 전체를 도서관처럼 렉을 만들어 놓은 CD방이 있습니다~^^ 스트리밍 시대가 오기전 이전의 왠만한 팝 음반cd는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BD도 그렇게 될까봐 조절 시작했습니다~^^; 디피엔 숨은 고수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네, 댓글에서도 확인하실수 있듯이 천장단위로 소장중이신 회원님들이 종종 계시네요...

정말 말씀하신 '조절'의 소비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안그러면...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죠ㅎㅎ 

소장타이틀 수가 대단하신 회원님들중의 한분이시네요...

'국산 고급 세단'정도면...감이 잘 오지 않지만...엄청나다는것만 대충 짐작가네요.

엑셀로 정리하시는 회원님들이 참 많네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음반은 30년 넘게 모으다보니 자연스레 쌓이네요
엑셀정리만 몇날 며칠이.... ㅜㅜ
엑셀 정리 필요합니다 ㅎ
중복구매를 피하기위해서라두요

아...구매하신 기간을 보니 납득이 가는 액수네요^^

네, '엑셀'정리 꼭 하겠습니다!!

네, 여러 회원님들이 하시는 '엑셀'정리!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음....그냥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고, 약간은 '아찔해'지기까지 하네요

(이 정도면...저라도 카운트 포기입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면 '매입가'도 떨어지고 '매입'자체도 불가할까봐 얼마전 대량 정리하고 

남은 타이틀이 360개정도네요...어서 정리하세요^^

음...저는 1장으로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러면 DVD는 200여장 있고 블루레이는 72장 있네요. DVD에서 블루레이로 넘어갈 때 깨달음을 얻고 꼭 볼 영화만 사자고 하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사게 되네요(물론, 여기 계신 분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요).

ㅎㅎ네 저도 그렇게 카운트해서 360장 정도 있네요.

되도록 '충동구매'를 자제해야지 하면서도...어느새 결제버튼을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네, 저도 감히 명함을 꺼내기 힘드네요...

오...대단한 타이틀 수 입니다

회사생활이 바쁘고 피곤해서...제대로 하나의 타이틀 감상하기가 쉽지않네요.

평일은 정말 힘들고, 주말에나 시간이 나는데요...그나마도 한 주 에 하나의 타이틀 감상이 저의 경우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정리후 남겨진 300장 정도의 타이틀은 항상 눈을 즐겁게 해줄 준비된 녀석들이죠

전, 중복구매를 인생작에 한해 많이 하는 편입니다.

블레이드러너, 이웃의 토토로, 미래소년코난 등등...

앞으론 물리매체 구입은 거의 하지 않을듯 하고요, 네이버에서 파일형식으로 구매/스트리밍으로 볼것같습니다...

퇴근후에 작성하신 글 잘 살펴봐야 겠습니다

잘 정리된 타이틀들...감동적으로 링크해주신 포스트 읽었습니다.

암막 롤 스크린도 멋지구요~

정리 너무 잘하시네요

저보다도 두배 이상 소장중이시네요.

저역시...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입니다...

음....이제 저와 같이 자제하시는 겁니다!!

오우....2000장....언젠가 한번 인증샷도 구경해 보고 싶네요

(저의 경우 dvd는 레어한 타이틀은 남겨두었습니다.)

음...이 세계에 발을 담그신 이상...앞으로 늘면 늘었지 줄진 않으실거에요

전 그러시겠지만 정말 레어한 dvd는 남겨두고 있습니다.(ex. 블레이드러너 가방한정판 같은...)

뭐...물리매체 수집하는 분들의 영원한 고민이죠...공간의 문제....

오...전 다행히(?)가장많은 인원의 그룹에 들어가네요.

3000천장이상의 초고수 분들의 관리 노하우가 알고 싶네요

3000천장이면 3백만장이네요!

정말 좋을 때 입니다...너무 많아도 관리/공간문제로 신경 많이 쓰입니다.

네, 저도 '절제의 소비'를 하려고 마음먹어서 아마도 올해는 물리매체 구입이 현저히 줄어들 듯 합니다.

그렇군요...운전은 할 수 없는 '수입차'군요....

먼저...엄청난 타이틀 수에 정말 놀랐다는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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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는 구청청소과에 연락하면 처리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저도 아직 bd로 출시안된 작품은 dvd로 구매하고 합니다(ex. 그렘린 등)

혹은 dvd에만 있는 '한글자막지원 코멘터리', '부가영상'을 보기 위해서도 

종종 dvd도 구매하고, 정말 레어한 dvd타이틀은 절대! 처분하지 않고 있어요.

(ex. 블레이드러너 가방한정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