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저의 뉴 유니버스는 여기서 끝인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블루팬 팬박스 재고풀렸길래 하나 직구로 구입했어요

용아맥에서 상영을 안해서 천아맥 가서 봤던 기억도 있고 전 포맷으로 다 봤던 영화네요 저도 블루팬 더블렌티로 소장하고 있어요 ㅎㅎ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대 하나도 안 보고 뻔한 영화겠더니 하다가 충격 먹고 극장에서 3번이나 관람했었죠

입문을 늦게해서 이미 입문했을 당시부터 프리미엄이 2배 이상이여서 구하지도 못했었는데

마음 아프지만  프리미엄을 좀 주고 국내 풀슬립 2개 구입했었는데 얼마전 저도 블루팬 흑백 풀슬립 버전까지 하나 구매했네요.

블루팬 스틸북이 압도적으로 이뻐서 저도 딱 1개만 소장하라하면 블루팬 더블렌티인 것 같습니다.

아웃케이스는 정발A타입을 제일 좋아해서 나중엔 정발A타입에 블루팬 스틸북으로 끼워넣을까 생각중이네요.

블루팬 더블렌티 이베이에 있던데 배송비까지 하면 12쯤 나올 것 같길래... 그건 포기했습니다ㅠ

요즘 뉴 유니버스 글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하나 더 사고 싶네요

저도 정발 프리오더 실패하고 중고는 가격이 장난이 아니어서 난생 처음 블루팬에서 구입했네요 무엇보다 스틸북이 이뻐서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