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요즘은 오프라인 블루레이매장 다들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가시나요?

그렇다고 블루레이 하나에 이삼만원 더 웃돈 주면서 동네에서 사실분들은 많지 않을꺼기에 힘들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다시 대여점이라도 할꺼 같기엔 역시 마찮가지 일꺼구요.
쉽게 이미지 떠서 돌려 볼수도 있고 그러니....
일본처럼 수요가 있어야 가능 할듯 합니다.
근데 일본은 주로 성인물????

저도 항시 그게 로망입니다.
워낙 시골 촌구석에 사니..
온라인으로밖엔..

사실 동네 매장에서는 블루레이를 팔기는 많이 힘들 겁니다
왜냐면 마진이 너무 없습니다.
타이틀 하나 를 현금으로 판다고 해도 정상 가격으로 팔면 담배 반갑 정도의 마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카드로 팔면 아이스크림 콘 정도의 마진만 남을겁니다.
또 동네 매장이 한 타이틀을 100장씩 갖다 놓지는 못 할 겁니다
다 못 팔아도 다시 넘기지는 못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게 악성 재고가 될 것이고 동네 매장은 버티지 못 하게 될 겁니다
문을 닫는 거죠 빚만 남기고
그래서 안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도 근근이 유지는 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블루레이 시장 어렵다는 얘기는 5년전에도 있던 이야기고요.. DP 회원분들이 늘 70 이상은 구매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에요.

알라딘 중고서점 자주 가보긴 하는데 건질건 거의 없더라구요.... 최근에는요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갈때마다 거의 이전에 갔을때 있었던 제품들만 있고 신작들은 예약구매로 하는 지라 오프에서는 거의 구입을 안하지만 가끔 레어템들이 있다는 걸 알게되면 오프에서도 삽니다ㅎㅎ

매니악한 시장이니 어쩔 수 없죠... 그나마 알라딘 같은 서점 체인들이 있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프라인으로 구경할 수 있는 거지, 서점 체인 없었으면 블루레이 오프 매장은 전국에서 대도시 두세 군데에 있는 게 아마 다였을 겁니다 ㅠ

용산이라면 전자랜드 안에 두군데 있어요.

시네마포 갈때 항상 알라딘 합정점 들립니다 ㅎ 요샌 막상 살게 없다는게 함정...

오프 매장 갈만한 껀수가 없네요.
아마존이나 주시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