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혹시 시청하시면서 거북한 영화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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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10:53:38
예전에 그래24에서 특가로 나온 더로드란 영화를 저렴하게 구매했었는데
종말 관련 영화이지만 잔인하기도 하면서 보는 내내 너무 거북해서 결국에는 못보겠더군요..
아버지의 부성애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지만...너무 절망적이라서 결국엔 중간에 꺼버렸습니다.
이런 영화가 가끔 있더라고요..예전에 노잉도 좀 절망적이라 그랬었고..에일리언 커버넌트도 좀 그랬구요..
혹시 그런 영화가 또 있나요? 구매 리스트에서 제외해야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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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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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가니랑 미쓰백이 떠오르네요...
원래 선혈 낭자한 영화는 잘 못봐서...
위 영화들 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마음이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