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4k버즈오브프레이 내용 똥망인가요??

로튼지수 78이네요
물론 여러 참고 사항중 하나이지만요

사람마다 평이 갈려요. 솔직히 수스쿼랑 비슷한 느낌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

수스쿼보다 재미 없었다는 분들도 많았죠...

전 더 잼 없게 봤어요
수스쿼는 할리퀸이 여러 주연 중 하나라 빛나 보였는데 버즈는 질리게 만더군요,,
조커가 왜 찬지 알게 되더라는...

 제경우 다른것보다 문제인게

"마고로비 였어요.

수사와 프레이 사이에 3년정도 흘렀는데

3년사이에 뭔일 있었는지

시트콤서 4, 50대 중년배우가 

교복입고, 학창시절 회상하는 장면만큼이나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할리퀸은

너무 나이 먹어 보이더라구요.  

네 내용은 개똥망 맞아요. 뭐 중반까진 그냥저냥 .. 그런가보다.. 하고 봤는데 후반부에 완전히 지대로 폭망으로 끝나는..국내에선 흥행도 똥망작인 샤잠! 보다 더 폭망했죠. 가장 문제는 영화가 끝나도 딱히 인상 깊은 장면조차 기억에 없다는것. 그나마 남은거라면.. 할리퀸이 키우는 하이에나 정도? 스틸북이 쓸고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 >> 최악  캐릭터 이미지 인기  >> 업!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

어우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장터행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 가볍게 보긴 괜찮더라구요! 

그냥 무난하게 볼만했습니다. 다른 영화 커뮤니티 가보니 괜찮게 봤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린랜턴, 수스쿼 재밌게 봤지만 이건 너무 재미없더라, 하는 분도 계시는 걸 보면 

역시 본인이 직접 보기 전까진 이게 내 취향이냐 아니냐를 따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보통 이미 구매하신 분한테는 '아직 사기 전이면 고민해보라 하실 텐데, 

이미 사셨다면 그냥 한 번 봐보세요.' 라고 말씀드리는데, 

미개봉 스틸북이면 사정이 좀 다르네요... 흠... 개봉을 함부로 권해드리기 힘든 기분... 

다행히 이런 영화에 관심이 없어서.. 조커, 버즈오브프레이, 수스쿼 다 패스했네요. 

소장하면서 여러번 보고싶어지는 영화는 아닐것 같아서요.. 

저번주 주말에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dc영화중 최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마고로비 보는 재미라도 있어야되는데 마고로비마저 별로라 dc,마블 히어로물 다 모으고 있는데 매각하야되나 싶을정도로 고민중입니다

첨부한 사진이 님께서 보유중인 스틸북이라면
저건 4K 스틸북이 아닙니다
블루레이 1디스크짜리에요

차라리 전 수스쿼가 더 나았어요 ㅡㅡ;;

저는 보다가 중도 포기했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못 보겠더군요.

블루레이 아예 구매할 생각도 안했음.

요즘...장터에 이 스틸북 판다는 글이 상당히 많더군요....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이전 DC 시리즈들도 괜찮게 보기도 했었구요.

댓글들 보니 안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ㅋ

2d 스틸북은 역대급으로 잘 나왔는데도 이정도인걸 보면 확실히 영화는 내용이 중요하단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하긴 하다 못해 할리퀸 비주얼이라도 살았어야 했는데 의상이며 매력이 수스쿼때의 반의 반도 못하니..

영화나오는 여자꼬맹이도싫고 그냥 개인적으론 안좋아하는영화였습니다. 보긴다봤는데 다시보진않을것같은..

이게 왜 버즈오브 프레이인지 납득이 안가고 할리퀸은 그냥 코스프레 플레이어 수준이며 카산드라는 굳이 왜 이름을 따온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린랜턴은 어느 정도 원작 재현이라는 명분이라도 있는데 이 쪽은 무슨 생각인지. 헌트리스는 머저리로 나와요.
작품의 pc 성향은 논외로 하고 사운드도 별로였어요.
욕먹던 배대슈 경우는 사운드 하나는 발군입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한껏 볼륨을 올려도 맹맹해요.

내용을 보지마시고

느낌으로 보세요. 볼만합니다. ㅎ

호불호는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완성도로만 보면 준수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