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요청]  HnC: 마스터피스 물 들어올 때 노 젖는다!

그동안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한글자막 있는 판본의 블루레이를 찍어내지 않아 명작임에도 출시가 되지 않던 영화들을 로컬 오소링 작업을 통해 열심히 출시해주고 있는 해리슨 앤 컴퍼니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안에 정식발매 되었으면 하는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설스튜디오", "파라마운트"사의 영화들을 스튜디오별 두 작품씩만 뽑아봤습니다.

저는 <사랑은 비를 타고>, <로마의 휴일>, <시민케인> 같은 고전영화들을 너무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대중적인 수요가 조금 더 많을 것으로 되는 1990년대 이후 출시된 신작(?) 영화들로 골라봤습니다.

 [워너브라더스]

<노트북>- 닉 카사베츠 (2004)

 <트루 로맨스> - 토니스콧 (1993)

[유니버설스튜디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 존 애브넛 (1991) 

<뮌헨> - 스티븐 스필버그 (2005) 

[파라마운트]

<아메리칸 뷰티> - 샘 멘데스 (1999) 

 <캐치 미 이프 유 캔> - 스티븐 스필버그 (2002)

DP님들은 HnC 마스터피스 시리즈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워너,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작품이 어떻게 되시나요?

물 들어올 때 노 젖는다고 8월, 9월, 10월, 11월, 12월에도 계속 마스터피스(한글자막 최초 정발) 프리오더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