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베테랑... 저는 오늘 봤네요(스포)
 
  1363
Updated at 2020-08-06 02:46:18

블루레이로 오늘 봤습니다.

고급진 개그(음... 최근 본 강철비에 비해... ㅠㅜ)와 감정선...

일부 반전(예측 가능했음)과 전체적인 스토리까지...

허술한 부분도 있지만 왜 평이 좋은지 알겠더라구요...(물론 안좋아 하는 분들도 계시죠...)

내용은 뭐 여기저기서 많이 봐왔던 soso한 줄거리지만...

 

저도 지금 그 또래의 아들이 하나 있다보니 화물차 기사분의 아이에 대한 감정이입과 아이의 연기 그리고 마지막 쯤에 깁스 발바닥(아빠 사랑해요)을 보고는 울컥하더군요.

유아인의 연기는 오버가 있긴한데, 더 밉보이는데 일조하지 않았나 싶고...(사실 저도 연기가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애니틱한 엔딩 크레딧은 강철비에서도 가져다 쓰지 않았나 싶구요.

 

전반적으로 괜찮긴 했지만 엔딩이 조금 더 과격하게 통쾌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쿠키영상으로라도 좀더 통쾌한 엔딩을 보여줬다면...?

(예를 들어 외국 영화에서처럼 폭발 테러를 당하거나 & 죽음, 신진물산의 여러 부조리가 확연히 들어나서 회사가 다 망하고 그 일가가 내적/외적으로 파국을 맞이하거나, 아니면 마동석이 나중에 찾아가 유아인을 아작내는 - 강추)

 

암튼 즐겁게 본 영화였습니다.

4
Comments
2020-08-06 02:21:30

마동석이 유아인을 박살내는 엔딩은 아니지만, 원래 엔딩으로 형사 팀이 정말 주부도박단을 검거하러 가는게 있었다더군요. 그러다 지금 엔딩으로 결론냈다네요.

WR
1
2020-08-06 02:27:34

주부도박단 검거하는 내용 삽입은... 음음... 저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실망스럽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해당 씬에 코믹한 요소를 넣었다면 괜찮았을지 모르겠지만...

마동석의 추가 씬은... 박살까지는 아니어도 다른 방식의 응징이나 아니면 마동석을 활용한 전혀 다른 스토리 라인을 넣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2020-08-06 07:29:37

트렌디하게 나온 영화죠. 상업영화의 교과서 적인...

Updated at 2020-08-06 10:09:42

황정민이 연기했던 서도철 역이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맞지가 않으니 연기도 어색하고...

다른 배우가 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