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나름 컬렉션

비도오고 심심하기도 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고마운말씀 감사합니다

Deckard님에 비하면...좀 초라하죠?ㅎ (어떤 영화라도...다신 이렇게 못 모을것 같아요....)

☆말씀을요~ 

특정 작품에 대한 열정 아니 집착은 묘한 동질감을...  ㅋ 

그래서 늘 Deckard님 글은 반갑죠, 특히나!!

한때는 작품 관련 상품이 몰에 올라오면 그냥 구매했던 시절이 있었죠....(사실 촬영하지 않은 상품들도 있다는...)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어요....ㅜㅜ

아이구...공장장님에 비할 바 절대 안되죠

헉 도망치자!!!

모아놓고 찍어보니 저도

저도 두 번 다시 한 작품을 이렇게까지 모으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작품관련 유튜브, 팟캐스트를 보거나 들어보면...총7개정도의 판본(버전)이 있고 이 중에서 5개판본이 실리고 한국어자막까지 완벽히 지원되는 물리매체는 현재로선 말씀하신대로 dvd-uce버전이 유일하죠.

그렇게 블레이드러너를 좋아하는 저도 아직 5개버전을 모두 감상하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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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타이틀은 회원님이-unreal님으로 기억해요-정보 주신 후 장터에서 구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상품 구성품중에 '아트북'이 백미죠

저는 아쉬운 대로 4K 디지팩에 들어 있는 다른 편집본들을 블루레이로 그냥 자막 없이 앞부분만 틀어봤는데, 편집이 조금씩 다르고 리터칭이 안 되어 있어서 필름 잡티랑 장면이 떨리는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냥 4K 파이널 컷 보는게 시각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편하고 좋았어요. 영화 자체야 두 말 할 것 없이 좋고요. 보면 볼수록 그 맛이 깊게 느껴지는 영화 같아요.

그런데...bd 로 감상할때만 해도 화질이 상당히 좋아서 약간은 아날로그 특수효과나 미니어처 '티'가 조금 나는것 같았어요.

4k화질이 대단하다는것은 익히들어 알고 있고 저도 참 한번 경험해보고 싶긴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좋은 화질이 과연 이 작품과 어울릴까, 어색하진 않을까? 싶은 부분이 걸리더군요.

(ex. 터미네이터2같은 경우도 국내정발된 3D타이틀로 접했을때...너무 좋아진 화질을 경험했을때 오히려 작품이 너무 가벼워보이고 화질이 좋아짐에 따른 좋은느낌의 증가는 못느꼈거든요)

일단 램프중고같은 경우 현재 판매자중고만 등록된걸 보면...가격...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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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제가 이용을 한번도 안해봐서요...상당히 저렴했네요(국내정발과 같은 제품이었나요?)

첨부 이미지에 가방한정판 하나는 '북미판'이긴 해요~(장터구매)

ㅋ 다 세어보셨어요?ㅎㅎ 감사합니다(다신 이런 컬렉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