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보기만 해도 배부른 타이틀 동참해요~

급여에서 상당부분의 지출을 담당한 애기들이죠....

네, 지브리는...참 애증의 타이틀들이죠(물론 '愛'가 더 비율이 크죠)

-

팝콘피규어는 몇해전 '롯데시네마'에서 구매한건데요, 무슨 기념인가...정확한 이벤트 타이틀은 생각이 나질않네요...아무튼 무슨 행사 한정 팝콘통피규어로 상당히 크고 퀄이 좋음에도 저렴히 판매해서 냉큼 집어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좌측부터~

1. 루팡3세 : 칼리오스트로의 성
2. 이웃의 토토로
3. 붉은돼지
4. 모노노케히메
5.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6. 반딧불의 묘
7. 가구야 공주 이야기
8.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9. 천공의 성 라퓨타
10. 바람이분다
11. 마녀배달부키키
12. 귀를 기울이면
13. 추억은 방울방울

저는 2,3,4,5,8,11, 하울 있어요
(괜히 막 공통점 발굴 ㅎㅎ)
근데 루팡 3세라서 3개

아, 루팡3세는 저도 잘 몰랐던 하야오감독 작품이었는데요...나중에 그 진가를 알고 마구(?)수집했었죠ㅎㅎ(서울 종각까지 가서 직거래했던 기억이...)

-

루팡은 그의 초기 걸작으로 생각합니다. 국내정발본에선 그의 콘티에 한글자막까지 지원되어 '콘티 애니메이션(콘티가 움직이는것은 아니고요, 그의 정지된 콘티를 시간에 맞춰 바꿔주는정도)'을 즐길 수 있죠!! 

저도 gb님 글 보고 루팡 3세 검색해봤습니다
나중에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네, 어마어마한 작품입니다! 필히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미개봉으로 하나 더 구하더라도...그 마저도 아까워 역시나 미개봉으로 둘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하나씩 구매할 때마다 지출은 컸지만...모아보니 뿌듯하네요~)

네, 그 부분은 저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ㅜㅜ

여기 장터에 구매대행에...정말 돈도 돈이지만...양품이 오나 신경써야하고...참 '애증'의 타이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