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팀장님케이스~
개인적으로 케이스에 좀 집중하는 편입니다~(집착이라고 하면 뭔가 좀 그래요..ㅎㅎ;ㅎ;;;)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것들을 구입하면 케이스부터 삽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이나 이어폰등등입니다.
DVD때는 케이스에 보관하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
블루레이는 좀 더 먼지나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에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빵봉지를 이용해서 보관했었는데 꺼내고 넣기가 여간 불편하게 생각되어서 고민하던 중
DP장터에서 '팀장'이란 닉네임으로 PET재질 케이스를 파는 분이 있단 걸 블게에서 접하고 그때부터 일명
'팀장님케이스'를 쓰기 시작했죠~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를 원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더없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패키지별로 사이즈도 잘 되어있고(물론 여러편이 있는 박스케이스에 맞는 사이즈는 없지만..ㅠ.ㅠ) 넣고 빼기도 수월하구요~그래서 블루레이 취미생활을 시작한 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독전 FE이나 한여름 한정판은 너무 커서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만들기는 귀찮고 이런 종류는 겉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스틸북에도 정말 멋진 케이스입니다~^^
저렇게 전시할때 보호케이스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블루레이 취미를 그만둘때까지는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오늘 남산의 부장들 왔는데 패키지 구경하면서 팀장님케이스에 넣어줘야겠습니다~
오늘 같은 불금이 좋은 이유는 내일만큼은 늦잠 잘 수 있어서 밤늦게까지 영화감상할때 부담이 없다는 것이죠~애들 재우고 부담없는 영화감상 한편 때려야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2020-09-20 06:24:55
블루레이가 부럽네요..전 그냥 구입은 요즘은 포기하고 OTT로만 감상하네요. 지나고보니 구입해도 잘 보지도 않고...그냥 제겐 낭비더라구요. 참고로 전 엘디시대 사람입니다..ㅋ 거의 기천만원어치 엘디와 디비디를 사업 관계로 떨이로 공짜수준으로 넘기고나니 허망하더라구요. 그래도 블루레이는 안 팔고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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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 걱정이 없으시겠군요!
저도 슬슬 이사 걱정이 되는데
팀장님 케이스가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간밤에 즐감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