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두번이나 봤고 넷플릭스에서도 또 봤지만 이렇게 블루레이로 또 보게 되네요그 만큼 아주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렌티큘러 로 변환되는 ‘이병헌’ 씨의 모습이 이 영화의 내용을 이미지화해서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그저 10.26의 사건이 아닌 배신당한 한 인물의 복잡한 심경이 녹아든 느낌 이랄까요...개인적으로 전 이 영화를 그렇게 봐서인지 그쪽으로 공감이 되더군요부가영상과 코멘터리가 기대되는 타이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