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하늘에 별 따기에요 나는 두개다 찍힘 하나 없이 왔는데. 그럼 나는 하늘에 별 두개 딴겁니까?
위트컬렉션에서 포장해서 보낸건 저런 데미지 왠만해선 안생깁니다. 다 도서몰에서 대충 포장해서 저렇게 되는걸. 자기일 아니라고 참 쉽게 이야기 하네요.
0
2020-09-24 02:21:06
원글에 꼼꼼하게 뽁뽁이 둘러져 있길래 괜찮겠다 라고 이미 나와있는데요? 포장이 문제가 아니라 시네마님의 말처럼 원래 만듦새의 문제이거나, 배송 과정의 문제인건데요.
찢김 같은 상처는 충분히 포장을 꼼꼼하게 해서 방지할 수 있지만 위트 콜렉션처럼 뽁뽁이 이중으로 두르고 박스 이중포장해도 배송과정에서 해당방향으로 쏠리면 완충제에 닿으면서 생길 수 있는게 모서리 눌림이구요. 아예 모서리 눌림을 방지하려면 완충제에 모서리가 닿는 일 없으면서도 고정되게 스티로폼으로 틀을 만들어서 배송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자제품에 쓰이는 것처럼요.
5
Updated at 2020-09-24 03:09:31
(58.*.*.200)
아니 그러니까 하늘에 별따기 아니라구요. 위트에서 받은 분들은 대부분 원클릭 멀쩡하게 받았을 겁니다. 저렇게 모서리 찌그러진 제품들은 도서몰 배송인 경우가 많겠죠. 그럼 비율만 봐도 '하늘에 별따기' 는 아니잖아요. 위트 판매분이 무슨 100분의 1도 아니고. 님 말씀처럼 하늘에 별따기면 10에 9는 저정도 찌그러짐이 있어야죠. 님 글의 늬앙스는 '저정도 흠 없는 제품 찾기 어려워요' 라는 건데 현재 이제품 그정도로 파손 비율이 높은 것도 아닐 뿐더러 포장이 부실한게 포인트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가 남일이라고 너무 말 쉽게 하는거 아니냐고 한거죠.
0
2020-09-24 03:06:21
저는 위트에서 배송받았던 제품 중 원클릭이 아닌데도 불량이 두 번 있었던 지라 위트에서 배송받는다고 대부분 멀쩡하다는 건 잘 모르겠네요. 위트가 포장을 확실히 꼼꼼하게 합니다만 모서리 눌림이나 긁힘은 배송과 관계없이 적재과정에서도 많이 발생되거든요. 이 경우도 글쓴분이 명시 해 놓으신 것처럼 포장 부실은 아닌 것 같은데 도서몰 포장이 부실한게 왜 포인트인지도 모르겠구요. 도서몰이 정신나간 포장을 해서 보낼떄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런건 그렇게 받은 분에 가서 말하면 되겠죠.
제가 말씀하신 부분 중 하늘에서 별따기라는 표현이 거슬리신다면 흔히 발견됩니다고 해당 부분 정정하겠습니다.
글쓴분이 다른 원클릭도 이런 문제가 많았나라고 물으시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국내 발매된 원클릭 중에 모서리 찍힘 문제는 매번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흔하다고 말한 것이지 이게 교환 사유가 안된다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교환받고 싶으시면 당연히 받으셔야죠.
0
Updated at 2020-09-24 03:16:04
그리고 저는 사진을 모서리가 눌린 걸로 봤습니다. 글쓴 분이 찍혔다고 하셨고, 또 우측하단에 있는 모서리가 희게 나온 부분이 모서리가 눌려서 래핑이 같이 울은 자국으로 봤거든요
그런데 시네마님 댓글을 보니 박스가 아예 찢어진 걸로도 보이네요. 아예 찢어진거면 쇼핑몰 배송에서도 자주 일어나지 않는 큰 손상인게 맞네요.
WR
0
2020-09-24 07:31:23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이 좀 그렇게 나왔는데 찢어진건 아닌거 같아요 ㅠ 교환신청 해보겠습니다.
저정도 찍힘 없는 박스 구하기는 사실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