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영어 못하는 것에 대해서 속상한 적이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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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19:10:13
유치원 아니 유아기 영어 수준이지만 회사에서도 그나마 잘 안써도 되고 유치원 다니는 둥이들 가르칠 정도는 되서 큰불편함은 못느꼈는데................
요즘 들어서 영어를 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마음이 크게 들때가 있습니다....
정발이 되지 않는 타이틀들이 너무 많고............(특히 블레이드, 인디아나존스등등....)
4k는 출시되었으나 자막이 없어서 보지 못하는 타이틀.....(특히 스타워즈 시리즈......;;)이 많아지니..........
되게 속상하더군요........
자막작업해서 볼 수도 있고 나름의 방법이 있지만 그게 여의치 않을때는 그저 정발되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는게 참 속상하고 아쉽습니다.......ㅠ.ㅠ
정발되어도 코멘터리에 무자막인 경우도 많고.....ㅠ.ㅠ
이럴땐 미국인들은 좋겠구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ㅎ
요즘 어플로 기초부터 영어공부 조금씩 하고 있는데...이건 무자막으로 영화보려고 하는 것보다 애들 초등학교라도 올라가면 영어 물어볼때 조금이라도 답해주려고 하는거라 큰의미는 없네요...;;;;;;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디즈니는 좀 4k 자막 좀 달아주라....좀...이 썩을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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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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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이군요..
한국이란 선택지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면.. 사도 즐길수가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