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TVA 다이의 대모험(2020) 일본 Blu-ray 발매 정보
 
7
  1765
Updated at 2020-10-26 10:15:48

2020년 10월부터 한일 동시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다이의 대모험'(국내 정식 명칭은 '타이의 대모험'이었으나, 2020년에는 동시 방영 애니, 정발 신장판 원작 만화 모두 '다이의 대모험'으로 표기)의 일본 내 Blu-ray (이하 BD) 발매 정보입니다.

 

- 발매 정보 -

타이틀: 드래곤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Blu-ray 제 1권

발매(예정)일: 2021년 1월 29일

가격: 1만 8천엔(+ 소비세)

구성: Blu-ray 디스크 2장/ 본편 1-13화 및 서플 수록 예정 

기타: 오링형 오리지널 일러스트 슬리브, 해설서 동봉

 

본작의 총 제작화수는 4쿨(약 50화)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패키지 4권/ 디스크 8장/ 총 정가 7.2만엔(+7200엔)이 될 전망입니다. 그래도 일본 TVA 초판 BD치곤 평균... 보다 좀 싼 정도인 게 함정.(예를 들어 평균보다 좀 비쌌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초판 BD 박스는 2쿨(26화) 구성임에도 전부 구입하려면 7.4만엔(+7400엔)이었습니다.)

 

더불어 본 BD는 디지털 컨텐츠의 고 퀄리티 핸들링 노하우로 이름 높은 큐텍의 FORS 과정을 거쳐 제작되기 때문에, 디스크 퀄리티에도 만반을 기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후술하는 애니 자체의 좋은 퀄리티와 맞물려 괜찮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전망.

 

 

- 작품 소개 -

 

다이의 대모험은 1989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일본의 소년 만화로 국내에도 정식 발간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1991년 한 차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방영했지만, 애니 관련 상품(주로 완구류) 판매가 다소 신통치 않았던 데다가 주관 방송국의 프로그램 개편에 휩쓸리면서 겸사겸사(?) 예정대로 종영(46화)한 전적이 있습니다. 일단은 최초 기획 화수대로 방영한 것이니 조기 종영은 아니라지만, 한창 원작에서 재미있는 부분으로 들어서기도 전에 흐지부지 끝맺어버리는 바람에 많은 아쉬움을 샀었는데...

그 이후 원작이 1996년에 완결되고 거기서 다시 24년이 지나 리부트된 2020년판 TV 애니메이션은, 2D + 일부 CG로 제작되었고 원작이나 91년 TVA의 다소 느릿한 페이스를 일신하여 빠르게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가고 있어서 아직 극초반이지만 원작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초반 제작 퀄리티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제작진이 원래 예정한대로)대마왕 버언과의 대결까지 그려준다면 상당히 마음에 들겠고요.

 

이 신판 다이의 대모험 TVA는 국내에선 애니맥스 코리아가 수입하여 일본과 이틀 시차로 방영(자막판 only)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께선 시청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님의 서명
無錢生苦 有錢生樂
22
Comments
2020-10-26 10:16:25

헐~
한국에서도 방송중이었군여.
(ㅇㅇ;)b

WR
3
Updated at 2020-10-26 10:21:48

네, 근데 (월요일)밤 11시에 본방/ (수요일)새벽(0시 30분)에 재방이라 새나라의 어린이인 저는 보기가 영 힘드네요.

2020-10-26 10:18:37

어릴때 타이의 대모험이라고 봤는데 원래 다이였군요

1
2020-10-26 10:20:51

원래 바란이 지은 이름이 디노.
버려진 타이가 들어 있던 바구니에 적힌 이니셜이 D.

한국에서 재판되는 만화책에서도 다이의 대모험으로 개명을 했다고 하더군여.

WR
2020-10-26 10:21:24

그렇습니다. 과거 국내 정식 소개될 당시에 왜 타이로 개명했는지는 수수께끼이긴 한데, 아무튼 한국에서도 다시 원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20-10-26 11:28:48

일본 위키에는 '한국과 서양 몇개국'에서 '다이'가 죽음을 의미하는 단어와 같은 발음이라 '타이'로 수정했다고 적혀 있더군요.

현재 일본 만화책도 '신장판'이 나오는 중인데 한국판이 나온다면 거기에서도 이름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

WR
2020-10-26 11:31:28

그 Die 설은 신빙성은 있는데, 당시 국내 로컬라이징 담당사가 확인해준 건 아닙니다.

 

아울러 신장판 정발에선 '다이'로 표기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2020-10-26 10:41:17

우산만 들게되면 잡게되는 그 포즈...

WR
2020-10-26 10:49:59

아방스트랏슈~

2020-10-26 11:00:40

 타이의 대모험, 아벨 탐험대 모두 추억의 만화들인데 타이의 대모험은 '다이'로 다시 돌아 왔군요. ㅎㅎ

WR
2020-10-26 11:32:08

그렇습니다. (바란이 지어 준 원래 이름대로)디노의 대모험이었으면 좀 약해 보였을라는지. ㅎㅎ

2020-10-26 11:39:43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재밌게 보다가 책버림 당한 이후로 충격받고 뒷 이야기는 끊었었는데...

끝까지 애니가 잘나오면 한번 노려봐야겠어요.

(최근에 모 작품 초반에 삘받아서 블루레이 박스 사모으다...중반부터 망가지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회생불가 엔딩을 내는걸 1년간 본방사수하다 겪어서...;;;)

WR
2020-10-26 12:24:08

아, 그거 현타 씨게 오지요. 

 

얘도 토에이가 얼마나 폼을 유지할지 알 수 없으니, 저도 관망 중입니다.

2020-10-26 17:57:20

 어릴때  SBS였나.. 거기서 해줬을때는 바란이 그냥 어 그래 하고 돌아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 나왔나요?

WR
2020-10-26 18:25:09

91년 애니는 원래, 제작진은 더 연장해서 바란과의 싸움까지 그릴 예정이었는데 > 본문에 적은대로 이런저런 사정이 겹치면서 바란전까지 가지 못하고 도망가는 대마왕 버언 님과 함께 끝났습니다.

 

이번 2020년 애니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는데, 제작진은 원작 결말까지 다 그리고 싶다고 하긴 합니다.

2020-10-27 14:18:06

그렇군요.. 마지막까지라면 보고 싶긴 하네요..

 

 

2020-10-26 19:46:53

타이 만화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중간중간 봤었는데 격투연출이 너무 정적이라 포기하고 드래곤볼로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타이 만화책 완독하려는 목표는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애니가 중단된 쿵후보이 친미도 리메이크 바람을 타고 제작되었으면 하네요.

Updated at 2020-10-26 23:59:08

전 나이먹고선 배틀물에 전혀 재미를 못느끼게 됐는데,

드래곤볼하고 타이의 대모험은 지금봐도 재밌더군요.

타이의 대모험 작가의 다른 작품인 모험왕 비트는 30대가 되고서 처음 봤는데도 재밌었어요,

유유백서는 어렸을적에 참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보니깐 별로 재미가 없네요.

원,나,블도 다 별로고.. 원나블 인기있을적엔 이미 배틀물에 관심이 사라졌을때라..

2020-10-26 23:53:44

타이 만화책 작화는 진짜 좋아했는데 다이의 대모험 신장판 나오면 눈여겨봐야겠네요.

원나블 중에 나루토는 1기 애니는 꾸역꾸역 다 봤네요...중간에 뭐 그렇게 질질 끄는지 침대에 누워 비몽사몽하며 봤습니다. 원피스는 만화나 애니 둘다 나이들어서 도저히...ㅎㅎ


WR
2020-10-27 10:52:07

친미도 재미있었지요. 그리고 다이는... 이번 애니로 기세 타서 그 환상의 마계편 연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10-27 00:41:36

타이의 대모험을 SBS에서 해줬었군요~
저는 당시 SBS가 안 나오는 지역에 살아서 못 봤네요.
SBS는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가 방영될 때 쯤에 지방에 나오기 시작했으니까
1995년 쯤부터 SBS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드래곤퀘스트 게임을 좋아해서
로토의 문장, 타이의 대모험의 만화책이 나왔을 때
끝까지는 못 보고 어느 정도까지 사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로토의 문장은 전투 중에 동료를 위해 희생하는 장면에서
태극기 휘날리며급으로 오열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만화책을 보다가 울게 될 줄이야^^;

만화책도 다시 보고 싶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보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WR
2020-10-27 10:52:52

네, 저도 로토나 다이나 둘 다 재미있게 봐서 이번 신작 애니메이션도 각별합니다. 일단 초반 퀄리티는 잘 다잡고 있으니 감상하셔도 옛 추억 훼손하진 않을 듯.^^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