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한정판이 아니라 함정판이었구나...

며칠전에 온 날씨의아이 4k판을 받고 맘에 안들어서 투덜투덜 됐는데 하루가 지나니 오히려 이건 별게 아닌일이 되버렸네요. (포스터찌그러짐 디지팩홀더눌림등등)
요즘 한정이란 단어의 남발이 모든제품에 너무 쓰이다보니 신뢰나 프리미엄을 나타내는게 아닌 그냥 일상적이란 단어가 되었네요.
뭐든지 제일 중요한 속알맹이조차도 제대로 유지못하면서 팔기위한 상술로 겉포장에만 힘쓰다보니 오히려 둘다 품질이 떨어지는 웃기는 경우도 허다한거 같습니다.
사업이란게 분명히 판매도 중요하지만 제대로된 제품을 판매하고 수준을 유지해야 소비자도 믿고 구매하는 것이 서로를 위한 윈윈이겠지만 이런 경우가 계속 발생한다면 소비자를 그냥 호구로 보는거겠죠.
또 향후 진행사항을 봐야겠지만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그냥 반품각일것 같네요.
한정판이 아닌 함정을 가진 하자품을 소장할 이유가 없다보니....
부클릿이나 대본집에 오탈자가 혹시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냥 쳐다보기가 무섭네요.
거기다 쓸데없는 잔여물(지관통)이 많아서 반품도 귀찮아질듯...

저번 너의 이름은 사태때를 반복한다면 진짜 믿거제작사가 될듯합니다.
1.표기오류발뺌.
2.리콜신청자에 한해서 진행.

똑같은 패턴이면 안봐도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