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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기생충 '되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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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2 04:06:08

 | https://n.news.naver.com/…

아 되팔렘이 날씨의 아이 재고 한가득 안고 폭망했어야 하는데...

근데 기자가 내놓은 대안이 '스틸북만 따로 팔자'인데 뭔가 핀트를 잘못 잡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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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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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07:25:32 (1.*.*.167)

가장 쉬운 해결책은 고가 되팔램 매물들을 사주지 않는건데, 인간의 소유욕이라는게 그리 컨트롤이 쉽지 않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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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2 09:42:06

‘스틸북만 따로 팔아서 영화감상이 목적인 구매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주장인데, 영화감상이 목적이신 분들은 일반판 구매하시면 더 저렴하게-심지어 할인행사까지-구매할 수 있죠(스틸북 버전만 출시되는 경우는 제외) 기자가 이쪽 판은 잘 모르는 듯...

‘한정판’에 대한 되팔이, 프리미엄은 원천적으로 없앨 수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한정판이니까요.

제 생각에 되팔렘 문제를 해소하는 건, 레고처럼 ‘공식적으로’ 한정판이라는 표시를 하지 않고 재출시하는게 유일한 방법인 거 같네요.
2007년 500달러에 발매되어 (레고 코리아가 없던 시절)한동안 레고의 끝판왕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중고가 300만원을 호가하던 10179라는 제품이 2017년에 75192로 재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10179를 갈망하던 사람들에겐 기쁜 소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딱 그 때 이후로 타 제품 또한 가격이 정상화되기 시작했고요... 레고 본사 차원에서 ‘레테크’를 근절시킨 우수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레고처럼 블루레이 회사도 렌티큘러에, 스틸북에, 좋은 패키지로 출시한 후에 잘 팔리면 ‘우리 한정판이라고 한 적 없는데?’ 하면서 다시 찍어내면 됩니다. (넘버링 숫자 빼고요) 실제로 넘버링 있는 한정판 스틸북이 넘버링 없는 스틸북(반지, 호빗 4k) 보다 더 잘 팔린다는 보장도 없고요.
하지만 이 방법도 ‘콜렉터’들의 수요를 자극하지 못하고 자칫하면 제품 자체가 폭망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겠네요...

현실적인 방법은 재출시입니다.
얼마 전에 위트에서 나온 어스파 1,2편 4k추가버전 스틸북 발매로 인해 그 전에 나온 스틸북이 똥값이(?) 된 적이 있습니다. 4k를 원하는 사람에겐 해외판이라는 대안도 있고, 기존판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에겐 제품을 저렴하게 (중고지만)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죠.
위트판도 수량이 충분히 넉넉했기에 되팔렘들이 설치진 못했죠.

지속적인 새로운 버전의 재출시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더블루에선 크리에이티브 에디션으로 인기작을 재출시하고 있고, 플레인에서는 감상만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캐롤 일반판도 내줬습니다.......만
그렇더라도 ‘한정판’ ‘초회판’에 대한 되팔이는 막을 수 없겠죠.
인간의 욕구 문제이다 보니....

2020-11-22 10:09:33

국내도 좋은 작품들
많은데 재출시라도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2
2020-11-22 12:46:12 (175.*.*.138)

기자 참 멍청하네요
스틸북이라 사는게 아니라 한정판이라 사는건데..

2020-11-23 08:48:29 (39.*.*.236)

한정판이라는 이유만으로 산다고요?

1
2020-11-22 13:37:19

 진짜 게임기/게임 새로 나올때마다 가슴졸이면서 여기저기 사이트 열어놓고 

예약시간에 땡치면 달려가서 사야하고 못사면

장터에서 몇만원 더 비싸게 사야하고....

 

그래서 이번 차세대 게임기는 그냥 포기 했습니다 ㅠㅠ

 

요즘은 다시 4K 블루레이 모으느라 ㅎㅎ 

 

인간의 소유욕은 끝이 없죠 근데 정말 맘에 드는 제품은 사놓고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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