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미디어캐슬은 진짜 갈때까지 가보자는 건가요

너의 이름은 에서 환불사태 경험하고 미디어캐슬에서 나오는 타이틀은 쳐다도 안봅니다.

경험에서 배우는게 없나봐요.. ㅡㅡ;;

너의 이름때 보고 미디어캐슬은 개봉영화도 걸러서 봅니다.

그냥 은근슬쩍 넘어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대응'

이런 민폐 업자들 발 못 붙이게 해야죠.

이제 이 회사 심뽀 뽀록 다 났으니 

소비자들 앞으로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다 외면할테고 

근데 그 전에 사업 접고 토낄 듯 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영화 다른데서 출시되는 방법 없을까요?
<너의 이름은> 4K 출시하면서 판권 통째로 플레인이나 김치, 다일리에서 사갔으면 좋겠네요!

헤이트풀8 리콜건은 정말 양반이었네요.

출시 2년 뒤 회사 접는데도 불량 리콜을 해주었으니

정말 감사할 따릅입니다. 

하지만 다시 사업 하셔도 그 책임감을 소비자들은 기억할 겁니다. 

중대한 문제라서 하루이틀만에 대처가 뚝딱 나오기는 힘들고... 아직도 계산기 두드려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믿거 미캐...
너의 이름은 부터 하나도 안팔아줬네요.

너의 이름은... 그것도 영상이 vod급이었나요?
(당시 글을 못 봤더니)
개봉만 하고 아직 감상을 못해서요.

https://www.instagram.com/p/CHuNBnTjFtw/?igshid=fi5wxlaasi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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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 글 항상 보고 있는데 일본이 어제까지 휴일이라는 사실 아시면서 좀 많이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공지 예정이라고 제가 메일 답변 받았었으니 아마 오늘이나 내일 올라오겠죠.

Mediacastle is science

지금이라도 일괄 리콜 공지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솔직히 4K한정판: 66,000원 (물론 4K 디스크는 정상이지만), BD한정판: 55,000원이면 웬만한 렌티큘러 풀슬립 독점 스틸북보다도 비싼건데 그런 쓰레기 영상을 오소링해서 팔 생각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