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Usd로... ㅠㅠ 스틸북은 배대지로 ㅠ

다스크만 받는걸로 생각하시면야..

일단 넣,넣으세요

한 두개도 아니고 이렇게 많이는 ㄷㄷ

먼가 하나가 빠진 거 같아서 보니 '반딧불의 묘'가 없군요.

경험상 대참사가 예상되어집니다.

개인적 의견으론 골판지 포장이나 에어캡 비닐 포장에 꽉 담겨져 올거 같아요..

저라면 스틸북은 아마존에서 구입 안할거 같습니다.

윗 님 말씀대로 구입 안할 거에요 왜냐하면요? 스틸북 파손 되면 님 돈 손해 받아요 생각 해보시면 됩니다;;;

지브리 스틸북은 참 아름답네요~
직배로 다른 일반 블루레이 5-6개 정도와 함께
스틸북을 1-2개 정도 주문하면
스틸북이 그 사이에 들어가 있어서인지
완벽한 상태로 오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분산 배송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애매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직배는 스틸북이 파손되었을 시에
반송비 없이 반송과 환불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비행기를 타기까지의 배송 기간이 더 짧은 배대지가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직배를 하면
일주일 정도 미국을 돌기도 하더라는;
반면에 배대지로 배송을 하면
2-3일 안에 배대지에 도착합니다.
제가 쓰는 배대지는 공항까지 차로 30분이고
비행기 타면 하루 이틀 뒤에 한국 집에 배송 완료됩니다.
사진 서비스로 상태 괜찮은 거 확인하고,
안심포장 서비스 신청해서 에어캡으로 꼼꼼하게 포장해달라고 부탁하면
그 다음부터는 국내 택배 느낌으로 오는 것 같아요.
단, 배대지에서 하자가 발견되면
반송 수수료가 들고(첫 가입하면 면제) 해서
번거롭지요.
상품에 하자가 있을 시 반송 수수료가 없는 배대지도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센과 치히로는 12월 15일 출시입니다.

 하이고...

저는 오늘 오전에 똑같이 이들 지브리 스틸북 여섯 개와 다른 것들 합쳐 오더를 넣었네요.

손상 걱정은 했지만 눈 질끈 감고 처리를 해버렸네요.   부상이 심한 건 반송처리할 생각하고요..

아마존에서 스틸북 구매해본 경험상 자국내 배송도 파손이 많아서
웃돈 좀 더 주더라도 이베이에서 양품 구매해서 배대지로 받는게 안전한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저 스틸북들 현 프리오더 중인 라퓨타하고 센과 치히로 제외하고 벼랑위의 포뇨 스틸북까지해서 거의 3개씩 주문했는데 죄다 파손되어서 와서 지금 거의 3분에 2이상을 못쓰는 스틸북이 되엇어요 ㅠㅠ

뭐 미세찍힘같은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으시다면 배대지도 나쁘지않은 선택이지만

완전히 양품받기는 힘듭니다

거기다 배대지로 해버리면 직배와 다르게 교환 받기도 매우 어렵고요

특히 하울은 4개 주문했는데 그중 한개 빼고 3개는 다파손낫고요

그렇다고 뭐 직배는 저도 저 지브리스틸북 말고 다른 스틸북을 직배로 주문해본적이 잇지만

종이봉투로 딸랑와서 파손율이 매우 크죠

플레이아시아에도 같은 제품 판매중인데 샘플로 주문 해보시는것도..
저는 토토로만 주문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