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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체르노빌 스파인 관련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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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4 11:47:27

안녕하세요. 우선 받으신 제품에 이상이 없음을 안내 드립니다. 프리오더 시기에 제작사에서 제공한 아트웍과 실물 간에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안내 드리고 있으나,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 방식으로 표기되어 의문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공용판으로 제작되어 텍스트가 아래에서부터 시작하도록 표기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라고 답변 왔습니다.
뭐... 솔직히 찝찝한데 로컬제작도 아니니 별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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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4 11:38:01

해외에 혹시 제대로 된 방향으로 된 판본이 존재하면 수입사 실수일 수도...

WR
1
2020-12-04 11:42:41

제가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고 받은 답변이라 실수는 아닐 겁니다.

Updated at 2020-12-04 11:49:10

찾아보니까 베스트바이 북미판 체르노빌 스틸북 스파인은 정방향이 맞네요. 판매상품 사진에 정방향으로 해놓았다라는건 본인들이 수입하는 상품이 정방향인지 역방향인지도 제대로 인식이 안된 상태에서 판매를 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결국엔 구입한 소비자들만 억울하게 됐죠.

공용판이건 뭐건 소비자들한테 상품 이미지를 잘못 제공한거니까요.

2020-12-04 11:44:15

전 재생문제인줄알았네용 ㅜㅜ

WR
2020-12-04 11:47:10

앗 재생 관련 문제가 있나요? 헷갈리지 않게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ㅠ

2020-12-04 11:48:46

아뇨 특정 몇몇분만 그런거 같아요 ㅜㅜ

2020-12-04 11:51:24

러시아판 일반 블루레이도 다 스파인 반대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겨울왕국 러시아판 사진 하나 보세요.
거긴 다 그런가봐요.

3
2020-12-04 12:01:52 (175.*.*.5)

북미 베바는 자체 독점 판본인 건 알겠는데, 

프랑스판이 국제 공용판이란 말인지, 아직 다른 곳에서는 스틸북이 나오지 않아서 말이죠.

나중에 다른 나라에서 스틸북이 나오보면 공용판인지 알겠죠.

아무튼 업체에서 이미 알고 있을텐데도 광고 홍보는 북미판으로 슬쩍 올려놓고 판매했거나

거꾸로 인쇄던 바른 인쇄던 뭔 상관있냐는 식의 무사한 마인드로 판매했거나 

또 프리오더 기간에 제공된 이미지를 2가지 모두 사용하고 있는 것은

업체의 비양심적이거나 무능한 업무태도거나 

아무튼 소비자만 당하고 말았네요. 

북미판 4K에 자막도 있겠다  환불 받고 북미판으로 다시 구입할 지 고민 좀 해야겠네요.


Updated at 2020-12-04 12:33:03

샘플을 늦게 받아 확인이 늦어서 고객 문의전까지도 상품사진 잘못된지 몰랐나보네요.

응몰 특가갔던 셰이프 오브 워터도 역방향 스파인이었는데... 최근 기생충 스틸북도 그렇고 프랑스쪽 스틸북이 역방향이던데 그쪽 베이스 공용판인가 보네요.

발송하기전에라도 확인하고 구매자에게 안내연락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구매하신 분들 난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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