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영화는 한번이상 보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4k BD 구입 계속하시는가요?

누가 영화는 다시 보기가 안된다고 하던가요? 일반화 참 쉽게 하시네요.

저는 비디오 시절부터
100번 넘게 본 영화도 있는데요

여러번 영화도 있고 그러지 않은 영화도 있지만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맘이 푸근해져요

몇번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은듯 해요

영화 다시 본건 열손가락 꼽는듯합니다
물론 다시 봐도 좋긴한데 삶이 바쁘다보니
새로운 영화 접하기에도 부족해서...
저역시도 재탕보다는 새로운영화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뭔 병맛같은 질문이래요
영화는 보신적이 있는지...

여기서 질문할 만한 내용 같진 않습니다. ㅋㅋ; 여긴 마니아들만 모인 사이트라 그렇게 얘기하면 욕만 먹고 끝나요. 저도 두 번 이상 본 영화 손에 꼽아요. 가끔 가다 인상 깊었던 영화들 한 번씩 더 보고 그럽니다.

전 마니아 급은 아니라 기생충만 소장하려고요. 테넷도 화질 좋다 소문 났는데 영화를 아직 못 봐서...

드라마 좋아해서 드라마 dvd 맨날 돌려봅니다

어떤거는 5.6번넘게 봤는데요 지금도 돌려봅니다

영화도 10번넘게 본거 수두룩합니다

어떤거는 횟수 셀수도 없네요

요즘은 플레이어로 안보고 pc켜면 파워dvd로 항상 틀어놓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극장에서 보고
블루레이로 보고
지금4k로 감상중 입니다
볼때마다 느낌이 새롭네요
놓쳤던 부분도 다시 보이고
전 다시보기 좋아합니다

 음악도 한번만 들으시나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요ᆢ
저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영화는 30번 넘게
본 영화도 있습니다ᆢ
물론 한번밖에 안본 영화도 많구요

예 자주 볼 작품 위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주로 보고 또볼거 같은 영화를 소장하는거죠.
아무 영화나 그냥 막 사는거라 생각하셨어요?

여기 왜 가입 하신건지 ㅋ

한 번 보고 다시 안 볼 영화는 구입 안하고, 아니면 장터에 처분합니다.
저 반지의 제왕 18-19년만에 다시 보니까 완전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롭던데요.
그리고 너무 인생영화라 20번 넘게 본 작품은 자막없이 Criterion Collection이나 해외판으로 감상하기도 하고요~
어벤져스 시리즈 매년 재감상해도 매년 재밌는걸요
그리고 영화 10년만에 보시면 진짜 처음 보는 영화처럼 새로워요~ 일부분 기억이 나도 오히려 처음 볼 때 보지 못한 것들이 보여서 더 재밌기도 하고^^

삶이 퍽퍽하지만 않다면 계속 보고싶은 영화가 부지기수입니다.

다 시간의 문제죠.

은퇴하면 하루에 세편씩 볼겁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질문들을 자주 하시는듯..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영화를 한번이상 보기 어렵다니요....  

저는 좋아하는 영화는 수시로 재감상 합니다. 

오히려 요즘은 시간없을때 짬내서 영화 볼때는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영화 보려고 할때

2시간 날리는거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만한 영화면 아예 거르고 

기존에 봤던 영화중에 좋아하는 영화 다시 재감상 할때도 많아요 

아무래도 게시판을 잘못 찾아오신듯요 ^^;

여기는 좋아하는 영화 두번 이상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트릭스만 DVD -> 블루레이 -> 4K 다 질렀는데요.
곧 반지의 제왕이랑 쥬라기공원도.

애인도 한번보고 안보실거 같아요..

위에 굉장히 공격적인 분들이 많네요 ㅋㅋㅋㅋ

그와는 별개로 영화의 재감상의 이유로는

1. 기억이 안나서

2. 그때 그 기분 혹은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서

3. 초회차에 못본 디테일을 보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로 2~3회차를 넘어 n회차까지 있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라라랜드는 어느순간부터 횟수는 안세고 있는데,

블루레이로 구매해서 30번 이상은 본 것 같네요...

다시 보고 두고두고 보려고 소장하는 이유인데...

개취입니다

특정장면만 자주 보게되는 영화도 많죠

애초에 다시보니까 사는게 블루레이입니다.

단 한번만 보고 말거라면 영화관에서 보거나

TV에서 공짜로 해줄때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영화나 장르를 일부러 소장하고픈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컬렉터라는 취미 활동이 있는거지요

일반 소비자와 좀 다릅니다.

그냥 음악만 듣는 사람이 있지만

음악과 가수가 좋다면 대부분 앨범이나 굿즈를 구매하기도 하고

그냥 정규 앨범만 사는 사람도 있고 콘서트 실황 음반이나

DVD, 블루레이를 구매하는 사람도 있는 것 처럼요

더 헤비로 가면 개봉해서 내가 직접 보고 듣기를 위한것과

미개봉으로 전시목적으로 2중 3중 구매하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면 교과서나 사진첩만 봐도 되는데

일부러 화가의 그림을 구매하는 것도 있고요...

도대체 어떤부분을 이해 못한건지 모를 정도의

질문이에요...

질문자는 아무런 문화적, 물질적 소비를 안하는  분인가요?

책도 그렇습니다.

안보지만 서재와 책꽂이에 꽂여있지요. 

제목이 적혀진 '책등'만 보여진채 말이죠.

블루레이도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ps : 댓글들이 엄청 공격적이네요.  

     스틸북, 중복구입.. 뭐 이런 부분에선 좀 예민들하시죠.. ㅎㅎ

     이해하시길...

여전히 피드백은 없네요 ㅎㅎ

얼죽포 아닌가요? 얼어 죽어도 포K ㅎ

같은 영화를 한번 이상 보기 어렵다는 건 그냥 영화라는 매체에 엄청 부정적이거나, 학교 다닐때처럼 (안 그랬던 사람도 있겠지만) 머리 싸매고 하기 싫은 공부를 하듯이 영화를 의무적으로 볼려고 하니까 이미 영화에 질려 버린 것일 수도 있겠죠.

또는 편하게 한번 보고 치울 수 있는 스트리밍이 있는데 굳이 왜 불편하게 보냐는 식의 효율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고가의 블루레이를 구매해서 반복 관람하는 행위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위가 되겠죠.

취미라는 것 자체가 필연적으로 비합리성, 비효율성을 어느 정도는 수반하는 것 아닐까요? 왜 돈 들여가며 몸에 안 좋은 술과 담배를 하며, 내 한 몸 밥 먹이기도 힘든데 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며, 편하게 자동세차 돌릴 수 있는데 왜 손세차를 하는 것일까요? 어차피 한번 세차 해봤자 다시 더러워지는 건 똑같은데요.

8,9000원 짜리 음식을 파는 식당들도 많을텐데 왜 굳이 비싼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것일까요? 어차피 식사를 한다는게 배만 채우면 되는 거 아닌가요? 비싼 밥을 먹든 저렴한 밥을 먹든 배부른 건 똑같은데요. 안 그렇습니까? 이처럼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이지만, 자기 만족을 추구하는게 취미 활동이 아닐까요?

한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매트릭스 리로디드, 다크나이트 같은 경우는 구매하고 수십번 넘게 돌려 봤습니다. 왜 그랬냐고요? 전 그냥 이 영화들이 좋으니까, 재밌으니까 계속 보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더 좋은 화질과 음질로 감상할 수 있으니, 구태여 돈을 더 들여서 블루레이를 사서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어요.

좋은 영화는 보고 또 봅니다. 

극장도 같은 영화로 여러번, 매체도 여러번, 케이블에서 하는것도 여러번. 개인취향.

어그로의 정석 ㅋㅋ 이정도면 성의는 있네

엥? 한국사람들 타짜 최소 10번 기본 아닌가요? ㅋㅋ
극장에서 보고 케이블에서 나올때마다 보고 ㅋㅋㅋ

저는 그래서 웬만하면 나중에 아이들과 가족들과 다시 볼수 있는 영화를 구입합니다. 적어도 2번은 볼수 있는 영화로요..

영화는 한번 보면 다시 보기가 잘 안된다고 하는데
-> 여기 DP 블게인데 그럴리가요.

4K BD가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 다른 취미에 쓰는 돈보다 나름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긴 DP 블게니까요.

블루레이 플레이어 가지고 계신분들은 계속 구입하여 보고 계신건가요?
-> 많고 적음이 차이가 있겠지만 플레이어 보유하고 타이틀 구입하고 감상하는 이들의 커뮤니티가 여기 DP 블게입니다. 테니스 동호회 가입하고 여기서 테니스 치고 있나요 하는 질문과 마찬가지라서 당황스럽습니다.

본인만 그렇다고 남들까지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생각으로 끝내세요 그리고 여기 DvD프라임입니다 컬렉터들 모임이라고요 증족 구매는 삶의 고민거리중 하나가 증복구매 에디션마다 전부 구매가 기본인 곳입니다.

저는 블루레이 수집가고 주변지인들은 영화관매니아죠 영화관 여러번 갈 돈으로 저는 블루레이를 좋은 소스로 집에서 소장해서 계속 볼 수 있다고 치면 오히려 영화관보다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친구도 왜 모으냐면서 좋아하는 영화나오면 극장을 여러번가거든요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극장보다 집에서 4k즐겨보는 보는 편인데 수어번 최대 수십번 같은 작품을 본적도 많은 편입니다 ㅎ

내일 프리오더 캐스트어웨이만 해도 10번은 재시청한듯 합니다. 정말 기다려온 블루레이 정발이라니 기대만발입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잊혀질만할때 다시보면 또 새롭고 놓친장면에 소소한 기쁨도 찾고 그렇죠 점점 최근작보다 예전에 봤던 영화들 4K출시가 더 기다려지는 이유지요

저는 단순히 재밌게 본 영화들 말고,  특별한 의미를 가졌던 영화들 위주로 블루레이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그 영화들만은 다시 보게 되더라구용

작은 규모지만 중고거래 또는 물물교환도 가능하고 할 만한 취미생활 입니다 ㅎ

솔직히 시간상 다 재감상은 못하구요. 그래도 좋아하는 영화는 물리매체로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합니다. 

질문 내용만 보면 "한번 보면 될 영화를 비싼돈 주고 왜 계속 구매하나요?" 라고 질문하신 것 같네요. 정말 궁금하셔서 질문하신건지 관심받고 싶으신건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예전 질문글을 봐도 소통하기 어려우신분 같아요. 글을 게시하기 전에 본인이 쓴 질문을 읽는 분 입장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올리시길 당부드립니다.

요즘 이런 비슷한류의 질문들이 자주올라오네요~~기기부터해서 블루레이 4k까지
여기가 디피인줄 모르시는분들이 계신듯^^

대부 시리즈는 한 30번 본 것 같고,

복수 시리즈도 그 정도,

히치콕 영화는 틈나는 대로 봅니다만...

마블 어벤져스 / 존 윅 시리즈 / 터미네이터 시리즈 /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만? 질문 참 수준 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