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이런 스틸북은 처음이네요 ㄷㄷ...

팀버튼 감독 덤보, 인사이드 아웃, 메리포핀스리턴즈도 얼파인입니다ㅠㅠ

디즈니가 한때 얼파인으로 고통을 주던 시절이 있었죠...

그래서 그나마 아웃케이스가 단점 보완을 해주죠~!

'쥬토피아'도 투명 아웃케이스가 스틸북을 살렸죠~ 

앞면의 테두리는 개인적으로 전혀 신경 안쓰이지만 얼파인과 전면에 타이틀이 없는건 너무 신경쓰이네요.. 그래서 이런 공용판은 구매 않고있습니다

얼파인... 볼때마다 욕나오죠

얼파인만은 절대 구매안하려고 했는데..

할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한 메리포핀스와 덤보, 모아나가 책장에..보이네요..

그래서 블루팬도 구입했답니다...

과속 스캔들이라고..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요즘 마블 수집중인데
공용 얼파인 + 노바, 위트+ 해외판 스틸북(경매로 저렴하게) 조합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저놈의 얼파인때문에 마그네틱 스파인(불법) 파는 업자들도 생겼죠

과속스캔들 그 좋은 컨텐츠를 쓰레기 철통 패키지로 쫄망한 안타까운 사례죠 ㅎ

일본에는 아직도 얼파인으로 나옵니다.
대만도 그렇다고 알고 있구요.

그래서 디즈니 일판 스틸북은 절대 안삽니다.

몬스터대학교도 그랬던 것 같네요. 몇몇 타이틀은 그래서 스티커를 동봉해주더라고요;; 이게 뭔지..

포드v페라리는 스파인에 아예 제목이 없고 그나마 스티커를 동봉해줘서 그거 붙였지요.. 비뚤게 붙일까봐 살 떨리던 기억이.. 무파인 또는 얼파인 극혐

 예전 어메이징스파이더맨2 스틸북도 비슷했죠...

그나저나 주토피아2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