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수성을 이제서야
느껴보네요 영화를 보면서 추억이 돋는것도 잇지만
보는내내 예전 홍콩영화 의 아릇한 느낌의 테마곡이 내 마음을 흔듭니다 ㅎㅎㅎ
물론 사운드는 조오금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ㅎㅎ
크게 아쉬운건 아니니 이걸로 만족해야겟지요 ㅋ
가장 좋은건 역시 징국영 과 임청하의 로맨스 인데
이게 간만에 제대로 느꼇습니다 ㅎㅎ
그리고 화질은 다소 뽀샤시한 느낌에 약간의 필름 그레인틱한 부분이 전반적으로 깔려잇더군요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앗습니다 그 시절 의 화질로
감안해서 본다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니까요 ㅎㅎ
다만 이것도 호불호가 잇기마련이니 다른분들은 만족못할수도 잇습니다
대신에 전 이정도만해도 ㅋ 괜찮네요
어쨋든 인증 및 간단 스샷 올려봅니다 
아 스팩은 1편은 2.35:1 에 dts-hd-ma 5.1
2편은 1.78:1 에 dollby-true hd 5.1 입니다
그리고 스샷은 실제 화질보다 과장되서 나온거니
실제 스샷은 더 좋습니다 ㅎㅎ
WR
2021-01-27 21:30:07
ㅎ 진짜 연기 는 그냥 ㅎㅎ 역시 장국영이구나 하는 느낌이엇습니다 ㅋ
1
2021-01-27 22:28:48
이제 야반가성 나와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장국영 영화 중에 가장 좋아합니다. 배우의 카리스마와 가수의 감성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네요.
2021-01-27 20:28:48
색감은 우인태감독이 감수한 극장상영당시의
WR
2021-01-27 21:31:19
아하 그렇군요 ㅋ 정보 감사합니다 어쨋든 지금의 이 화질도 괜찮네요 ㅎㅎ 나중에 봐서 홍콩판도 구매할까 고민됩니다 ㅋ
2021-01-27 21:42:53
| 백발마녀전 홍콩판 화면캡쳐 | 블루레이‧DVD 
Updated at 2021-01-27 21:42:01
이영화는 하도많이 봐가지고 스샷 올려주신 장면 전부가 다 기억나네요 ㅎㅎ 뭔가 어릴땐 무섭고 신비하면서 슬픈 얘기였는데 지금 커서보면 동화같은 이야기같아요 대부분 임청하하면 동방불패를 떠올리지만 제 임청하 최애 영화는 백발마녀전입니다 ㅎㅎ
WR
2021-01-27 21:33:00
ㅋ 저도 마찬가집니다 ㅋㅋ 근데 전 부분 부분 기억이나서 보다보니 아 맞아 ㅎㅎ 이느낌 ㅋㅋ 어쨋든 백발 마녀전 저도 최애 영화중 하납니다 ㅋ
2021-01-27 20:37:09
아껴두고 있습니다
WR
2021-01-27 21:33:54
어헛 아끼시다닛 ^^ 아끼면 똥됩니다 ㅎㅎㅎ ^* 즐감 하세용 ㅋ 
2021-01-27 20:48:42
최고의 로맨스 영화 중 하나입니다 ㅎ
WR
2021-01-27 21:34:20
ㅎㅎㅎ 재밋게 감상하세요^^ 
2021-01-27 21:01:19
아직 볼 영화가 밀려있는데 저도 빨리 보고싶네요
WR
2021-01-27 21:34:53
ㅋㅋㅋ 빨리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2021-01-27 21:25:37
너무 많이 느끼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도 푹 느껴봐야 할텐데...시간이 ㅠ
WR
2021-01-27 21:36:07
정말 간만에 느낀 감정이엇습니다 ㅎㅎㅎ 나한테도 이런감정이 잇엇나 할 정도로 말이죠 ㅋㅋㅋ
2021-01-27 22:28:31
2편은 정말 장국영 나오는 장면 기다리느라 숨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게 2편의 전부ㅠㅠ
WR
2021-01-28 10:23:06
ㅠ ㅜ 그래서 저도 1편을 더 좋아합니다
2021-01-27 22:57:48
코멘터리가 잼나요.. 당시 CG?기술이나 분장, 연출, 대사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한듯 하면서도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WR
2021-01-28 10:23:35
ㅎ 나중에 함 챙겨보겟습니다 
2021-01-28 00:06:20
이영화와 곽원갑는 우인태 감독의 역대급 영화죠.... 
2021-01-28 10:23:32
처키의 신부도 우인태 감독 영화인데...
...솔직히 역대급 영화는 아니긴 하네요
WR
2021-01-28 10:24:14
확실히 백발 마녀전은 정말 잘나왓죠 ㅎㅎ
2021-01-28 08:48:11
(1.*.*.33)
이런ᆢ사야겠네요ㅎ
WR
2021-01-28 10:24:42
네 구매하세요 ㅋ
2021-01-28 10:24:05
무협영화 중 가장 재밌는 영화는 아닐지라도 가장 스타일리쉬한 영화였죠. 앞으로도 이만한 영화는 나오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WR
2021-01-28 10:26:08
ㅎㅎ 보면서 간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ㅎ 정말 잘만들엇죠 ㅋ
2021-01-28 10:27:42
장국영, 임청하의 마지막 리즈 시절이 아니었나 싶네요. 뭐 장국영이야 리즈 시절 떠나버렸으니 딱히 따질 게 있겠냐만...
WR
2021-01-28 10:36:53
ㅋ 그러게요 이런 영화들이야 말로 추억을 간직할수 잇는 영화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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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은 그냥 대단하더군요. 특히나 2편에서 그 짧은 등장시간에도 장국영이 나오는 부분은 공기가가 확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