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383218&sca=&sfl=wr_subject&stx=UBK90&sop=and&scrap_mode=
LG도 인지 자체는 하고 있습니다. 기생충도 이미 언질된 상태이고.

2021-02-21 10:51:29

예
johjima님 말씀 감사 합니다
안그래도 말씀에 나와 있는
링크를 참조해서 저도
문의를 넣었습니다
미리 이런 내용을 알리고
질문을 남겨야 효율적 이겠더라구요
전달 받은바
없다 라는 답이 오는 것 보다는
상세히 보내는 것이 확인에
유리해서 이기도 한듯 해서요

2021-02-21 10:07:11

윗댓도 그렇고 뭐 누가 취합해서 보낼 이유도, 디피에서 모아서 보낼 이유도, 여기에 관계자때문에 글을 굳이 쓸 이유도 없습니다

여긴 그냥 같은 취미활동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곳이지 누군가가 총대를 메는 곳이 아니거든요. 개개인이 불편하면 개개인이 직접 AS신청을 하든, 메일을 보내든, 전화를 하든 하면됩니다.

2021-02-21 10:59:03

네 기기적 문제로 생각이
되면 접수문의 외에는 방법 없죠
하드웨어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각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니까요

2021-02-21 12:21:13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니구요, 누구에게 총대를 매라고 한적 없습니다. 오해 없기를..

2021-02-21 12:46:22

오해라기 보단 말 그대로 본인이 직접쓰신

"이런 정보를 취합해서 DP에스 엘지측에 보내면 좋을텐데..."

라는 글을 보고 적은겁니다. 제가 어떤 오해를 한다고 생각하신진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본인께서 직접 적으신 글을 보고 말씀을 드린겁니다.

블루레이 뿐 아니라 회사든 뭐든 간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 남에게 바라거나 넘기지 말고 직접 말씀을 드리면 되는거고요. 그걸 보통 책임 혹은 책임감이라고 하죠

DP에서(직접 적으신 '스'는 당연히 오타겠죠) 굳이 취합해서 보낼 이유가 없단겁니다.

그냥 1~2분 걸리는것도 아니고 누군가는 여러 사람을 대표해서 보내야 겠죠.

단순 커뮤니티의 운영자일뿐이지 이런 문제에 관해서 도맡아서 할 이유는 없거든요. 판매처도 유통사도 전혀 아니고요.

sogud님께서 "너 총대 메"라고 한적은 없지만 누군가가(여기선 디피겠죠?) 대신 일을 처리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리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러지 않다면 "이런 정보를 취합해서 DP에스 엘지측에 보내면 좋을텐데... "

라는 문장은 나오기 힘들어 보이거든요.

제가 아직도 오해를 하고 있다고 판단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코멘트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2-21 15:27:27 (49.*.*.89)

왜이리 정색을 하고 따지시는지..여기에
글쓴분 책임감 운운하는건 맞는 상황같지도 않네요.

2021-02-21 15:39:23

정색한적 없습니다. 따진적도 없고요.

정색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저는 마지막에 코멘트 작성해주면 감사하다고 할 정도로 남들의 의견을 듣는걸 좋아하고요. 면대면 대화가 아니라 글자여서 그렇게 느꼈을수 있지만 정색한적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혹시 익명분 괜찮으시다면 어느 부분에서 따졌다고 느꼈는지 알수 있을까요?

내형님의 말씀에 의하면 오해가 있다고 하셔서 오해가 아니라 직접 쓴글을 보고 적은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쉽게 말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는 오해를 풀려고 말씀드린겁니다.

책임감 운운하며 맞는 상황같지 않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책임감이란걸 가지고 삽니다. 그걸 본인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행하면서 살아갑니다. 대부분의 모든 분들이 그러하고요.

마지막으로..말투가 내형님이랑 비슷하신데 그냥 제 기분탓이겠죠?

내형님의 코멘트를 기대했는데 다른 익명분이 글써주시니 많이 아쉽습니다.

2021-02-21 15:54:42 (49.*.*.89)

우선 저는 지나가던 제3자이니 kungen님 기분탓이 맞습니다.

굳이 물어보시니 말씀드리자면, 제가 본문이나 댓글을 읽었을때는 "누가 나대신 대표로 총대메고 의견전달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보다는 "많은 문제가 있음을 dp차원에서 공론화시키면 좋겠다." 라는 뉘앙스로 읽혔거든요. 이런 맥락으로 읽혔는데 갑자기 개인의 책임감을 언급하면서까지 훈계하시는 것 같아 불편했던 겁니다.

2021-02-21 16:02:20

일단 기분탓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이디로 왔다가 다시 익명으로 바꾸는건 너무 좀 그래서요 하마터면 내형님을 오해할뻔 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럼 뉘앙스로 읽혔다면 제 말이 맞는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sogud님께서 "너 총대 메"라고 한적은 없지만 누군가가(여기선 디피겠죠?) 대신 일을 처리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리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고 제가 코멘트를 작성한걸 보실수 있으실텐데요

보통 회사에서도 "너가 총대 메야지"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는 거의 본적 없으실거에요. 대부분은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죠.

이같은 경우는 눈치를 준건 아니지만 남이 대신 일을 처리해줬으면 한다 라는걸 보실수 있고요.

공론화를 원하면 먼저 앞장서서 하셔도 되는겁니다.

"이번에 LG 4K ~~ 다 공론화 하려고 합니다~~ 동의 하시는분은~~ 해주세요"

라든가 어떤식으로든 본인이 앞장서서 할수도 있는 충분한 부분이거든요

어찌됐든 익명님이나 저나 같은 말을 하는거네요??

저도 다시 한번 적어드리지만

sogud님께서 "너 총대 메"라고 한적은 없지만 누군가가(여기선 디피겠죠?) 대신 일을 처리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리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라고 댓글에 작성했거든요.

훈계라고 하셨는데 훈계가 아닙니다.

처음에 원글작성자 분한테 한건 더 제대로 된 방법을 작성드린거고요

그 이후에 내형님이 오해하는거 같다고 해서 그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말씀드린겁니다

2021-02-21 16:12:29

자꾸 내형님이라고 하시는데 혹시 그걸 저의 아이디 sogud을 한글로 쳤을때 "내형"이 된다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저위의 익명3FC2가 저와 동일인물이라서 제가 저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요?

2021-02-21 16:19:30

네 내형님이라고 한건 한글로 쳤을때가 맞고요

익명님에 대해선 아닙니다 저 익명분이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2021-02-21 16:33:45

그렇죠?이렇게 자신은 확신이 있어도 확인을 해야 하는 거죠?

제 아이디를 가지고 님 마음대로 읽고 쓰지 마시라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2021-02-21 16:39:14

아 그러면 제가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sogud 라고 불러드릴까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글을 한문장이 아니라 여러문장 적다 보면 한글로 치는게 편하거든요.

더군다나 뭐 예를들어 아이디가 joker 라면 조커님이라고 하면 되겠지만

sogud 라는 문장은 제가 모를수도 있지만 내형이라는 한글을 영어로 쳤을때 인거 같고요. (내형의 뜻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디가서 sogud님의 아이디를 막 부르고 다니진 않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익명님과 대화중에 sogud님의 아이디를 언급을 해야 하니 작성한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선 이해 부탁드립니다.

2021-02-21 16:44:44

이것도 DP에서는 저의 이름인데 누가 내이름을 맘대로 부르면 기분 좋지 않습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DP에서 저를 지칭하실 경우 sogud이라는 아이디로 불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편의를 위해 마음대로 부르지 마세요.

2021-02-21 16:49:01

아 네 거기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2번 말한거 같진 않거든요...이것도 2번이라고 봐야 할까요??

심지어 sogud님이 쓰신 글 이전에 전 사과를 합니다

저는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만한것에 대해 확실하게 사과를 하고 정중하게 대하는데요.

2021-02-21 16:01:03

오해 하시는거 맞네요.

여기서 말하는 오해란 간단히 말해서 저의 글을 "필요이상으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주관적으로 곡해" 한다는 말입니다. 저는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전에 DP에서도 소통한적도 없으며 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도 없어요. 근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취합하면 좋을텐데"라고 의견을 내었을 뿐이고 그마저도 누군가가 "그럼 나보고 하라는 소리인가? 꼭 나한테 말하는것 같잖아. 아님 그누구라도....제기랄 이거 정말 열폭할 일이군"이라고 오해 할것 같아 "말처럼 쉽지는 않겠죠" 라고 덧붙여 놓았죠.그리고 다시 댓글에 "오해하지 마시길..." 이라고 명시했구요. DP 활동을 저보다 더 오래 하셨을수도 있지만 어쨋든 제가 아는 한 여기는 누가 누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곳이 아닙니다. 혹시나 이런 오해를 하실까봐 대댓글을 올린것이구요.

저의 글을 "그래 누군가 해줬으면"하고 떠미는것 같이 들으셨으면 유감입니다.

저는 아직도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것을 납득할수는 없지만 그 심정이 이해는 갑니다.

"그런뜻 아니면 그럼 왜 그런거 쓴건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쓰고 나서 누군가 오해할까봐 약간 후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제 뜻은 이렇습니다라고 말씀드려도

"sogud님께서 "너 총대 메"라고 한적은 없지만 누군가가(여기선 디피겠죠?) 대신 일을 처리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리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와 같이 작위적으로 미리 예단을 하고 결론을 내리고 해석을 해버리시니 (사실 이런건 한번 확인이 필요하지 않나요? 님의 글의 의도가 이런것인지요? 이렇게?) 애써 설명을 해봐야 무슨 소용일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저는 누군가가 일을 떠미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처리를 그렇게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저는 이런걸 제가 총대를 메고 하면 했지 누군가 대신 하라고 은근슬쩍 암시하는 듯한 의도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속해있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것저것 (스스로) 떠맞아서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는 그저 하나의 생각을 말한것 뿐인데 님은 "필요이상으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하시니" 오해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 간단합니다.

누구도 님에게 강요한적 없고 싫으시면 안하시면 되요.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수많은 커뮤니티중 여기 DP에, 그 하고 많은 글중에 4K 블루레이 타이틀이 LG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중간에 멈춘다는 이글에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서 관심을 두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이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겠죠 더 나아가서 엘쥐 제품 사용자들이죠? 그러면 중요한건 어떻게 엘쥐가 이문제를 해결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열폭할 대상은 같은 피해를 보고 있는 커뮤니티의 일원이자 엘쥐 제품의 소비자인 제가 아니라 엘쥐라는 거죠.

그러니 앞으로는 이러한 비 생산적인 말꼬리 잡기식 논쟁은 지양하고 "Life is Good 삶이 멋져요"라고 태연한 얼굴로 광고하는 플레이어 제조사에게 어떻게 우리의 멋진 홈시어터 라이프가 UBK-90으로 인해서 (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을 보다가 한창 헬리콥터 추격씬이 나오는 와중에 정지해버림으로써,,,테넷의 한창 클라이막스로 가는 바로 그때에 먹통이되는 기타등등) " (UBK-90때문에) Life is Grotesque 삶이 기괴해요"가 되는지를 설명하고 조치를 받는 쪽으로 모야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제가 그 취합을 해보고 싶습니다. (민방위 소집도 끝나 총대 매본적 오래되었지만서도...) 별도로 글을 하나 올릴텐데 간단하게 UBK-90으로 4K 재생중 어느 타이틀에 몇분 몇초에서 재생이 멈추는지 그리고 그 재생을 하기위해서는 전원을 꺼야하는지 디스크를 꺼냈다가 다시 넣어야 하는지등등 취합해서 LG서비스란에 올려 보겠습니다. 물론 이런다고 문제가 바로 해결되진 않겠죠. 엘쥐에선 보지도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번 해보는 거죠.

싫으신 분은 안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제가 할께요

Don't take it personally!! Life is Grotesque? Life is Good?

2021-02-21 16:18:03

내용이 길어서 실시간으로 읽으면서 작성해 내려가겠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릴게요

오해란 뜻을 "필요이상으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주관적으로 곡해" 라고 하셨는데 제가 그랬다면 내형님도 절 오해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너무 필요이상으로 개인적으로 받아 들이시는거 같으신데요

취합하면 좋을텐데 라는 부분을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취합은 내형님이 하셔도 되고 필요한 분들이 하셔도 되는 부분이지요

굳이 따진다면 "DP에스 엘지측에 보내면" 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거고요.

댓글에 오해 하지말란글을 잘 봤습니다. 그 오해에 대해 풀어드릴려고 말씀드린거고요.

그럼요. 이래라 저래라 한거 아닙니다. 제가 뭐라고 내형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제가 혹시 이래라 저래라 라고 했나요?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낀건가요?

취합하라고 한적도 없고 전 원글글쓴이분에게 말씀을 드린건데요?

그리고 제가 쓴글에 대해 작위적이라고 예단하고 결론을 내리고 해석하셨다고 하셨는데... 사실 내형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거 아닌가요?

직접 작성 하신것처럼 '취합하면 좋을텐데' 라는 좋은 의견을 본인이 하셔도 되는거지만 결국 디피에서 엘지측에 보내면 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럼 제가 작위적이라고 예단하고 결론을 내리고 해석한건 아니지 않나요?

맞잖아요. 결과적으로 내형님은 취합해서 디피에서 엘지측에 보내면 이라는 말을 쓰신건 사실이고 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부분인데요? 아닌가요?

그렇다면 제가 미리 예단하고 결론을 내린게 아니라 사실 아닌가요??

총대를 메고 하면 하신분이라는건 진짜 책임감 있고 좋은 부분이죠. 하지만 처음에 쓴 댓글에서는 그런 부분은 느껴지지 않아서 댓글을 작성드린겁니다

근데 감정적인 반응은 제가 아니라 내형님이 하신거 아닐까요??

이것또한 작위적으로 미리 예단하고 결론을 내리고 해석해버리신거 아니시고요?

내형님이 제가 한말에 대해서 작위적이다 결론 내리고 해석했다고 했지만 결국 내형님이 직접 말씀 하신 '사실'이였고

제가 감정적인 반응이란건 정말 내형님의 100% 짐작이시잖아요.

당연하죠. 누구도 제게 강요한적 없고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한 문제고요.

제가 아마 디피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문장중 하나일겁니다.

프리오더 하면 하지말아라 이것저것 불만이면 하지 말아라 누가 강요한적 없고 싫으면 안하면 된다 라고요

100% 공감합니다. 근데 궁금한점이 하나 있는데

도대체 그 문장이 지금 왜 나왔을까요?

혹시나 디피에서취합하면요?? 뭐 그땐 제 자유죠 하든 말든이요. 근데 지금 저희가 말하는 부분은 그 부분이 아닐텐데요??

비생산적인 말꼬리 잡기식 논리라고 했는데...

이게 왜 말꼬리 잡기식 논리인지 알수 있을까요? 사람의 말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려면 그 사람의 말에 대해 반박을 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이걸 말꼬리잡기식 논리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 취합을 하신다면 너무 책임감 있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형님 말대로 정말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이게 직장이고 밥벌이고 뭐 누가 강요하나요? 이 부분에 있어선 내형님과 제 의견이 놀랍도록 일치하네요. 이건 좋은거 같습니다

Don't take it personally!! Life is Grotesque? Life is Good?

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이런 부분은 아마 기분이 상하셔서 살짝 비꼴려고 하시는건가요?? 설마 커뮤니티에서 그런건 아니시겠죠? 좋은 문장이잖아요 제가 너무 생각이 많은거겠죠??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

Don't take it personally!! Life is Grotesque? Life is Good! ^^
(마지막은 물음표 보단 느낌표가 더 어울릴거 같아서 바꿨습니다)

2021-02-21 16:38:41

단순한 오해였기를 바랬는데, 아니군요...이건 단순한 곡해를 넘어서 뭔가 님만의 필터를 끼고 남의 글을 보는것 같습니다.

어느부분이 예단이냐고 하면 빨간색 부분입니다.

글쓴 제가 아니라고 하고 그 이유를 설명했는데 본인이 동의하는가와는 별개로 존중하려는 태도는 없으시고 자신만의 생각과 세계에 갇혀계신거 같아 상당히 아쉽습니다.

자꾸 저의 아이디를 작위적으로 본인의 마음대로 바꾸어 쓰시고 계신데 다시한번 그러시지 말라고 부탁드립니다. 이번이 2번째 입니다.

그리고 저의 글도 님 마음대로 손대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쓴글에 대해 작위적이라고 예단하고 결론을 내리고 해석하셨다고 하셨는데... 사실 내형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거 아닌가요?

2021-02-21 16:47:45

저는 필터를 끼고 보진 않습니다.

sogud님과 제가 아는 사이도 아니고요. 아이디를 기억할만큼 제 기억력이 좋다거나 뭐 뒤끝이 있는 성격도 아니거든요

곡해라고 하셨는데 이게 어느 부분이 곡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 빨간 부분이 예단이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sogud님이 직접 언급하시지 않으셨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취합에 대한게 아니라 그 취합을 디피쪽으로 넘기신건 맞으시잖아요. 그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예단이란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sogud님이 저를 감정적이다 라고 판단한게 정말 100% 예단아닐까요? 정말 오로지 100% sogud님의 생각으로만 말씀하신거잖아요. 아닌가요??

그리고 정중이라고 하셨는데...글쎄요

1.제기랄 이거 정말 열폭할 일이군"이라고

2.Don't take it personally!! Life is Grotesque? Life is Good?

이 부분도 정중하게 해주신거 맞으시죠? 제가 오해한거죠?

더군다나 sogud님과 제가 일치 하는 부분도 있어서 저는 다행이라고도 말씀드렸고

저도 사실 sogud님이 저를 정중하게 대한다는 느낌을 받기엔 매우 힘듭니다.

sogud님이 말씀 하시는 취합이라는 부분과 제가 말하는 디피에서 라는 중점이 되는 부분이 서로 달라 저는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아이디 이번이 2번째 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첫번째죠

위에 댓글 작성하신건 바로 글 쓰신거잖아요.

제가 인지를 못하고 2번 댓글 달고 2번째라고 하는건 좀 당황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심지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드렸는데요

아닌가요??

이전부턴 언급 조차 없으시다가 글 연속으로 2번 쓰시고 2번째다~ 라고 말하면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2021-02-21 16:54:47

정중이라는 단어를 사용한적 없습니다.

존중이라고 했지요. 필터를 빼세요

남의 아이디를 본인 편의대로 부르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면 되죠.

저는 분명이 댓글로 언급을 드렸습니다. 최대한 "정중"하게요

이 논쟁이랄것도 없는 댓글 릴레이는 정말 비생산적이군요. 시간낭비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나요? 님과 제가 들인 이 시간을 LG에 항의하는데 써야하지 않을까요?... 아 님이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혹시 오해가 있을지 몰라서

2021-02-21 16:59:55

아 존중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저 2개의 예시는 존중해주는 부분으로 보일까요?

아닐거같습니다 아마 누구보다 더 sogud님께서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하고요

최대한 정중하게 말씀드렸고 거기에 대해 저도 사과를 드리지 않았나요?

전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항상 상대방을 존중해서 정중하게 사과합니다

그래서 궁금한건 저걸 2번째로 볼수 있나요?

맞죠. 사람의 시선에 따라 비생산적일수도 시간낭비일수도 있죠.

아 혹시

"아 님이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혹시 오해가 있을지 몰라서 "

이건 비꼬시는 건가요? 이렇게 비꼬아도 되는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선 본인도 알테니 사과를 받고 싶은데요.

이게 비꼰게 아니라면 저도 그 어느 누구보다 저런 말투를 잘 사용할수 있는데 사용해드려도 괜찮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사과를 해주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비생산적이고 시간낭비를 싫어하시는데 저런 말투는 좀...

사과부탁드립니다

2021-02-21 17:07:21

비꼰것 아니구요.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을뿐입니다.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모든걸 필터를 끼시고 보시니...

그리고 이게 말꼬리 잡는것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하아.....

점점 님과는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1-02-21 17:17:27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같은 취미를 가진 분과 정말 좋게 풀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게 흘러간거 같습니다

이성적인 대화가 많이 힘드신가요? 많이 답답하시죠?

저도 많이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최대한 이성을 지키려고 합니다

말꼬리 잡는다고요? 이게 왜 말꼬리를 잡는건가요? 기본적인 논리에 대해 반박을 못하시면 말꼬리를 잡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전 말꼬리를 잡지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도 않았습니다

"아 제기랄 이거 정말 작위적으로 예단을 하고 결론을 내버렸군"

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저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글씁니다

너무 필요이상으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감정적인 반응하지마세요

다 본인이 직접 작성하신말이잖아요

혹시 몰라서요.. 또 미리 작위적으로 예단하고 결론 낸다고 했을까봐요

근데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논리적으로 말을 해도

색안경끼고 제기랄! 이 사람 정말 작위적이군! 나한테 감정적으로 대하다니 말이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사실 정말 sogud님이 다 말씀을 하신부분이거든요. 아닌가요?

말꼬리를 잡는게 아니라 한 문장이 아니라 여러 문장을 쓸땐 그 사람의 글에 대해 하나 하나 반박하는게 기본아닌가요?

본인이 작성하신글을 그대로 복붙해서 보여드렸고 디피에서 LG로 라는 부분을 언급했는데 지속적으로 취합하다 라는 부분을 말씀하셨잖아요. 아닌가요?

거기에 대해선 본인도 인정을 하신거고요 근데 왜 그렇게 기분 상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많이 감정적이신가요?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시는건 아니시고요?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라이프 이즈 굿 하잖아요

(혹시 미연에 방지하고자 씁니다)

2021-02-21 17:27:22

만일 누군가가 "말꼬리 잡기의 정의"를 내려 보라고 한다면 방금 님의 답변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주 완벽한 예제입니다. 아 물론 그전에 님의 허락을 얻어야 겠죠. 아주 디테일하고 일관적으로 저의 글을 악의적으로 님 마음대로 재단하고 해석하고 계세요.

저는 이제 이 비생산적인 논쟁은 이제 그만하렵니다. 더이상의 이성적 대화는 불가능하군요. 그래도 일요일인데 이제 그만하고 편하게 쉬렵니다. 내일또 출근해야 하니까요. 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생각난김에 미션임파서블이나 4K로 한편 때려야 겠습니다. 이번에도 프리징되는지 점검도 해볼겸 스샷도 하나 찍어놔야겠네요. 그래야 엘쥐에게 나의 홈시어터 라이프가 얼마나 그로테스크 해졌는지 보여줄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