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판매글에 ㅂㅣ열한거리도 있었나요? 분명 저도 cj디지팩 올라 온거중에 비열한거리 하나 간신히 잡아 주문성공했는데 좀전에 알라딘서 일방적으로 주문 취소 당했습니다 그분이 현장방문해서 다 쓸어간건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요 비열한거리 있었다면 정식으로 알라딘에 부당함 이의제기할려고요

2021-02-27 13:08:49 (1.*.*.233)

뭐가 부당하다는 건지.. ?
현장 오프가 당연 우선이죠.
그때까지 직원이 안챙겼다면...

Updated at 2021-02-27 13:40:53

주문순서가 먼저라도 현장방문한 사람한테 우선순위 있는게 맞다고요?

Updated at 2021-02-27 13:35:01 (1.*.*.233)

2021-02-27 13:08:58 (124.*.*.49)

비열한거리 있었습니다. ㅡ

2021-02-27 13:10:15

기억나는게 비열한거리, 놈놈놈, 늑대소년, 광해, 김씨표류기 등등 이었네요. 근데 현장에서 그렇게 쓸어가도 딱히 알라딘에선 규칙을 어겼거나 그런걸로 생각하진않을겁니다.. 광활한 구입하실떄 보면 현장상황에 따라 중고상품이 없을경우 환불받을건지 등급을 낮을거 받을건지 이런거 선택하는게 있잖아요. 어차피 중고기도 하구요.

2021-02-27 23:40:07 (124.*.*.56)

사진 캡쳐해뒀는데 있었습니다.
저는 광해 성공했는데 취소되었습니다.
닉네임 여기서 다들 아시는분이네요 ㅋㅋㅋㅋ

2021-02-27 23:51:08

아이고 취소 되신 분 여기 또 있으시군요...ㅠㅠ

정말 하나는 건졌다 생각했는데 일방적 취소처리되니 엄청 허탈하네요...

Updated at 2021-02-27 23:54:39 (124.*.*.56)

이런적 처음입니다.
알라딘 직원이 미리 챙겼어야했는데 무슨일인지 오프에서 싹쓸이해간 분에게 판매했네요.
그리고 몇시간후 바로 싹쓸이해간 타이틀 올라왔구요.
전부 캡쳐해두었네요. ㅠㅠ

2021-02-27 23:57:35

전 워낙 알라딘 우주점을 많이 이용하다보니

귀한매물 주문성공해도 일방적 취소처리 몇 번 당했네요...

명량,오발탄,곰돌이푸우,귀한 스틸북 여러개에 이번까지!!!

아무리 온라인서 성공해도 오프라인 아침에 방문해서 쓸어가면 방법이 없네요

2021-02-27 23:59:08 (124.*.*.56)

싹쓸이해간 그분 오발탄도 판매했었네요
ㅠㅠ

2021-02-28 07:38:21 (124.*.*.56)

이분 모든 장터글 지우고 블게글 지우고 덧글 지우고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ㅠㅠ
이 글도 다 챙겨보실듯요.에효~

2021-02-27 12:49:57

그렇군요

2021-02-27 12:50:28 (211.*.*.40)

거기나 여기나 똑같은데요 뭐 여기는 안그럴거라는 확신 있는게 더 웃깁니다

2021-02-27 12:52:28

커뮤니티란게 열려있는 곳이라 사람이 저기 갔다 여기갔다 합니다만?
그게 커뮤니티 탓을 할 이유는 아닙니다.
제재할 방법도 딱히 없는데 말이죠..

2021-02-27 12:55:27

본인꺼 본인이 비싸게 파는데, 제제할 수는 없죠.

그냥 맘속으로 욕하는거죠~~

2021-02-27 12:55:51 (59.*.*.144)

비싸면 그냥 뒤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뭐 그리 커뮤니티 운운 하시며 성을 내시나요

2021-02-27 12:56:28

비싸면 그냥 지나칩니다

2021-02-27 12:58:48

저는 그냥 디피라고 해서 좋은 분들만 있다고 생각안합니다. 말씀하신 되팔이도 있는것이고 기분나쁘게 댓글다는 사람도 있는거구요. 되팔이 물건도 본인이 원하면 비싸게 주고 사는거고 아니면 적정가 매물 기다리는 걸로 편히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그냥 못사고 샀어도 양품 못받은 제 탓인 걸로...

2021-02-27 13:00:40

익명의 순기능 오지고요

2021-02-27 13:02:56

중x나라 물건 파는사람이
여기서 못파는 법은 없는거니까
걍 무시하고 지나치세요
그게 더 정신건강에 좋아요

2021-02-27 13:13:08

어느 지역에 사시는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서울 사시는 분이시면

오늘 같은 날이라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가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저도 예전에 이 곳에 가서 온라인에서 못 구한 작품들 구매한 적이 몇 번 있거든요.

2021-02-27 13:24:16

비밀글입니다.

2021-02-27 13:37:14

아무리 허울좋은 소리를 늘어놔도

시장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돌아갑니다.

(뭐.. 거품물고 부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가 못구했을때 프리미엄이 붙으면 '빌어먹을 되팔이!' 가 되는거고..

내가 구했는데 프리미엄이 붙으면 '건전한 시장경제!' 가 되는거죠.

프리미엄을 인정치 않는다면

감가상각도 인정치 말아야죠.. 그말인즉슨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해서도 안된다는 뜻이겠죠

물론 행위자체의 도덕적 흠결에 빈정이 상할수는 있겠으나

이 '시스템' 자체는 역사적으로.. 앞으로도 절대 변할일이 없으니

(물론 의식주에 해당하는 품목들은 국가가 관리를 하지만.. 이런 사치품들은 상관이 없죠)

스스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021-02-27 13:46:35

공감합니다. 제가 되팔이글이 나오면 자주 하는 말인데 결국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죠.

정말 어떤분들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프리미엄 붙으니까 되팔이는 욕하면서 어떤분이 댓글에
이 분 윗돈 붙여서 파는분 아니냐는 댓글 계속달리는거 보고 정말 어이없더라고요.

내가 붙인 윗돈은 자유경제 시장 속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당연한거고 남이 붙인건 그냥 프리미엄 취급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따지자면 저렴하게 구하는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냥 어찌 보면 도둑놈 심보죠.

돌직구님 말에 100% 공감하고 갑니다.

Updated at 2021-02-27 14:08:28 (223.*.*.164)

저도 이분 글 공감합니다 남이팔면 되팔이 내가 팔면 시세보다 싸게 파는 좋은 사람 ..
여기에 없습니다 아주 드물게 계시고 그런매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되팔이 욕 할필요 있나요?? 누구나 다 되팔이가 될수도 있는데 본인만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중고나라에 싸게 판 제품을 여기와서 비싸게 파는 사람도 보입니다
요즘 여기 아니여도 팔때 많아요 알라딘 예스등 다 있는데요 머
예전에 추천기능있었다면 매물 레어 매물 자체는 올라오지 않았을거에요 다 중고나라나 알라딘 예스로갔지 그냥 비싸면 안사면되는것 같습니다

2021-02-27 15:09:41

맞아요. 애초에 되팔이의 기준조차 잡을수 없죠.

이름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싸든 비싸든 무조건 파는 행동은 되팔이다 라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윗돈올리면 무조건 되팔이, 누구는 그래도 오래된건 괜찮다는데 그 오래된의 기준조차 사람마다 다르고 누구는 어느정도 올려야지 너무 프리미엄 붙이면 되팔이 라고 하는데 그것 또한 천원,만원,이만원 등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죠.

그냥 프리미엄을 자유경제시장속의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위에 댓글분 말처럼 도덕적으로 짜증날순 있으나 프리미엄 자체가 붙는건 당연한거니까요. 정말 나이키 신발같은것 부터 해서 아이유 바이닐도 그렇고 여러 제품 한정판이나 심지어 요즘은 대파가격도 비싸졌는데요.

대파같은 경우엔 당연히 되파는 프리미엄은 아니지만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당연히 값어치가 오른거겠죠.

주식도 결국 매도와 매수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고요.

그렇다고 주식이라는 투자행위에 내가 주식을 주당 만원에 샀으니 되팔렘 안하고 만원에 팔아야지~ 하는 사람은 없죠. 다 비싸게 팔 생각만하지...

어쩔수 없습니다 이걸 인정하든지 아니면 가장 기본적인 시장경제를 인정안하고 스트레스받든 둘중 하나겠죠. 인정을 못한다고 하더라도 뭐 그나마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는건 프리미엄이고 너가 하는건 되팔이다 라는 마인드는 내로남불식 쓰레기 태도이니 합리화든 정당화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당연히 익명님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2021-02-27 14:21:05

돌직구님 말씀이 공감가네요. 기본적으로 사람은 다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팔때는 비싸게 살때는 싸게 사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각자의 기준과 신념에 따라 차이가 있지 뭐라고 할순없고 기준에 안맞으면 너무하다고 툴툴대는거외엔 없으니까요. 그저 정말 죽을만큼 구하고 싶으면 프리미엄주고 사는거고 아니면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은게 맞는거 같습니다.ㅎㅎ

그나마 제가 팔때는 구매한 가격보단 높이지 말아야겠다라는 마음은 지키고 있습니다.

딴것보다 저런내용 글작성자들은 왜 익명을 쓰는지 제일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2021-02-27 14:59:22

인간의 양면성에 대해서나 시스템자체를 생각하면 엄밀하게 말하면 맞는말씀입니다만 한번씩은 가끔 다루어져야 하고 조금의 지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되팔이든 몇개씩 싹쓸이해서 구하려는사람 못구하는 그런 피해들이 그나마 줄어들죠. 1917처럼 나온지가 얼마안된 타이틀인데 바로 받아서 비싸게 웃돈주고 파는거, 누가봐도 다 보이는데도 그걸 그냥 인정하고 시장에 맡기자. 이건 다른곳은 몰라도 디피에선 지양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영화 좋아하는사람들 모임있는 커뮤니티인데요.

2021-02-27 15:39:25

생각해보니 중고장터 공지중에 출시전 양도금지란게 있듯이 출시후 아예 한달정도는 판매금지하면 어느정도 적정선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예스나 알라딘도 암묵적으로 출시후 2주는 특가처리 안하다고 하는것 같더군요. 수요에 의한 프리미엄은 다좋은데 이게 시간이 지나서 오르는 프리미엄이 아닌 진짜 실구매자가 아닌 재판매목적(되팔이)을 구분하는 최소한의 척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2021-02-27 15:08:45

아가씨도 놓치고, 기생충b타입도 놓친 사람이라 중고가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돌직구님 말씀에 완전 100% 공감합니다.

판을 시원스래 싹 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1-02-27 13:41:35

항상 말하지만 되팔이의 기준이 단순 윗돈이라면 여기에도 되팔이는 많습니다.

1917은 아니지만 어떤분은 A란 제품을 정가보다 싼 가격에 양품을 구하더라고요(품절도 안된 제품)
품절도 아니고 그냥 싸게 구하려는 건가 싶어서 중고장터에 쓰신 글 보니까 판매제품중에 어떤 제품은 품절도 안된 제품을 30% 넘게 윗돈을 올려서 팔더라고요.

항상 말하지만 되팔이의 기준이 단순 '윗돈'이라면 디피든 어디든 많습니다

그것 또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거고요. 그 수요와 공급을 무시한다면 윗분처럼 팔리지도, 누가 사지도 않는거고요.

애초에 신제품도 아니고 미개봉이든 개봉이든 중고거래니 비싸게 팔든 싸게 팔든 본인 마음이죠. 사람마다 적정가 라는게 다르니까요. 그게 그 제품과 그 가격이 상응한다고 판단되면 구매하는거고 더 비싸다고 판단되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2021-02-27 13:49:24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도 이 커뮤니티를 이용중인 회원분들 전체가 말씀하신 그 '욕'을 하진 않았어요 ㅋㅋㅋ

2021-02-27 13:52:22

한명만 있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욕하던 사람 있으면 되팔이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말씀이 이상하네요

Updated at 2021-02-27 14:00:44

그래도 62000원이나 받을 테니 배송료는 무료라네요.

Updated at 2021-02-27 20:05:27 (1.*.*.33)

장터뿐 아니라 디피에서 회원분이 좋은나눔
했는데 받아서 알라딘 에다 판 나쁜인간도
있습니다ᆢ평소엔 온갖 착한척 다하더니만ᆢ
닉네임 바꾸고 지금도 활동 할것 같네요ᆢ
씨네xx 라는 닉네임 이었는데ᆢ
CGV에서 일한다고 들었습니다ᆢ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페북 이나 인스타 에서
나눔 받았다고 자랑질 하는거 보면ᆢ
그것도 안팔려는지 궁금 하네요ᆢ

2021-02-27 14:24:32

그려려니 합니다 ㅎㅎ

제가 저렴하게 팔았던걸 원가에 판걸 본적이 있는데 허허 웃으며 넘긴적도 있네요

Updated at 2021-02-27 14:51:37 (117.*.*.64)

참 이런 글 보때마다 느끼는게 중고나라 쓰는 사람이 DP에 안들어와있는 것도 아니고 답답하게 똑같은 레파토리로 몇년을 똑같이 까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레고, 피규어, 운동화, LP도 수요 공급에 따라 프리미엄 붙고 사고파는데 그건 괜찮고 블루레이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참 웃기죠.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되팔이들 꼴보기 싫은 것과 별개로 본인이 하는 말이 다른 제품군들에 비해 형평성에 맞는 소리인지. 어느 취미 어느 영역에나 악용하는 사람 되파는 사람 욕하는 사람 다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커뮤니티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면 되나요? 부분으로 전체를 깎아내리는 오류를 범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Updated at 2021-02-27 14:49:24 (211.*.*.49)

저기 위에 댓글 다신분도 중나에서 플미붙여서 파시던데요......
내로남불 쩝니다 ㅎ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지 본인도 비싸게 팔면서 저격하고 다니나요 ㅎ
똥묻은개가 겨묻은게 나무라는게 코메딥니다
오지랖 그만 부리시고 가시던길이나 가셔요

Updated at 2021-02-27 15:19:36 (1.*.*.233)

아..저분여ㅋ 제일 신나신분 .,
중나 되팔이 짓뿐 아니라 ,
제가 아는분께 듣기로는 대리구매해준다며 막상 가서 레어니까 자기가 아마 쓱싹 했대죠.
그러신분이 여기선 정의의 화신 노릇..
지나가던 뭐가 웃겠네요.
이런식으로 간접 저격을 좋아하니 저러고 비난댓글달며 희열느끼고 있겠죠. 본인의 들보는 못보고 ..

2021-02-27 20:27:51 (1.*.*.33)

님 누군지 제가 알고있는데 , 제발 이상한 걸로 혼자 판단하고 소설쓰지마시구 불만이 있으면 저한테 연락해서 풀든지 해요. 그때도 이런글 몰래 적다가 저한테 걸려서 제가 그런거아니라고 서로 좋게 끝난거로 아는데 이렇게 익명으로 글 적으면 누가모를줄아나요;; 저는 님한테 아무 감정도없습니다.

Updated at 2021-02-27 16:05:33 (114.*.*.33)

사람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저는 저사람 판매글은 클릭도 안해요

2021-02-27 16:17:44 (59.*.*.43)

누군지 힌트좀..궁금합니다

Updated at 2021-02-28 11:26:57 (1.*.*.33)

님두 제가 누군지 아는데 옛날에 저짓하다가 저한테 딱걸렸죠? 글 바로삭제하신분. 저렴하게 나눔하거나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람들꺼 사서 비싸게 팔아먹는 , 바로 갖다 내다파는거 그리고 귀한레어라고 막사재기해서 다른사람들 구매못하게 막는거 그런게 대놓고 보이니깐 하지마라하는거죠.

2021-02-27 14:59:56

항상 인기작 출시일 되면 보아 왔던... 여느 때와 다름없는 디피 중고장터 맞는데요...?ㅎㅎ

- 되팔이 흉보는 다른 되팔이

- 자아 분열인지 다중아이디 욕하는 다중아이디

- 활동용/장터용 따로 활동하는 올드 회원

- 디피 장터에서 중고나라로 수출업자

- 나눔 받은 물품까지도 판매

- 사기 당한 사람이 나중엔 자기도 사기꾼이 되는 아이러니해서 잊혀지지 않는 지브리 사건

별별 일들을 다 봐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근데 한정된 재화가 인기와 수요로 프리미엄 붙은 상황에서,

비싼 가격에 판매글 올라오는게 맘에 안든다면 싼 가격에 구매글을 올리면 되죠.

판매자가 정가보다 비싸게 파는건 안되고, 구매자가 중고니까 정가보다 싸야된다는건

그저 구매자의 이기적인 바람일 뿐... 가격이 맘에 들면 사고, 안들면 안사면 그만.

Updated at 2021-02-27 16:29:37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은 제품에 웃돈이 붙는게 당연한거죠 뭐가 너무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누가보면 강제로 사라고한줄 알겠네요

디피에서 이런글 자주 보이는데 볼때마다 이해가 안됩니다.
레어템을 싸게사면 운이 좋은거지 당연한게 아니에요

Updated at 2021-02-27 17:42:21

수요와 공급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긍정합니다. 다만 출시 일주일도 안 된 제품을 미개봉으로 1-2만원씩 얹어서 파는 건 그 의도가 너무나 노골적이고 뻔뻔해서 기가차죠.

2021-02-27 18:13:36

맞습니당 이게 문제라는 거죠

2021-02-27 17:55:25

프리미엄 스틸북이나 구하기 어려운 스틸북 이라해도 비싸게 사는 방법 밖에 없어요 ㅠㅠ 가격 싸게 파시는 분은 좋은 사람이죠 이게 현실 입니다....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똑같아요 이베이 아마존 중고 등 되팔이 다 똑같죠.....

Updated at 2021-02-27 18:16:35

자본주의시장에선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최근에 조던1 백도어사건도 있고 한정판시장에선 자주 있는일이죠. 옆나라 일본 또한 dvd,게임 중고매장 북오프등등 리셀가격으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대놓고 운동화 리셀앱이나 백화점 매장들이 유행처럼 생기고 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운동화 백만원이상 리셀가로 구해보기도하고 블루레이 치킨 한자리 안먹으면 됨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못구하면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여기분들도 한정판 한번이라도 정가로 판경우는 없을껄요ㅎㅎ

Updated at 2021-02-27 19:31:34

디피 블게가 중고가격의 바로미터입니다.

블게가 없어져서 아무도 1917 렌티 샀다거나 구하고 싶다는 얘기 안하고, 렌티가 잘나왔다거나, 출시 됐는지도 모르면

품절되지도 않아서 구하기 쉬울 겁니다.

그 옛날 토르 스틸북 처럼요.

정보라는게 어떻게 이용되느냐에 따라 그런거죠;;

2021-02-28 09:23:08 (115.*.*.162)

저도 아쉬운데로 1917 풀슬립 샀다가 장터에 팔고 갖고싶던 렌티를 정가보다 치킨값정도 더주고 샀어요.그거 아껴서 얼마나 돈을 더 모을까싶기도하고,판매자도 그거 남겨서 얼마나 부자가 되겠냐싶기도하고ㅎㅎ 전 그냥 갖고싶던건 플미주고 삽니다.되팔이들 별로 욕하고싶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