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은  알라딘 청주점 에서  김씨표류기랑 놈놈놈등 cj 디지팩들 싹쓸이해서 바로 비싸게 되팔이 하시던데 구하려던 타이틀인데   너무 뻔히보이게 되팔이 해서  댓글 남겼더니  판매글 삭제했네요.  

그렇군요

거기나 여기나 똑같은데요 뭐 여기는 안그럴거라는 확신 있는게 더 웃깁니다

커뮤니티란게 열려있는 곳이라 사람이 저기 갔다 여기갔다 합니다만?
그게 커뮤니티 탓을 할 이유는 아닙니다.
제재할 방법도 딱히 없는데 말이죠..

본인꺼 본인이 비싸게 파는데, 제제할 수는 없죠. 

그냥 맘속으로 욕하는거죠~~

비싸면 그냥 뒤로가기 하시면 됩니다
뭐 그리 커뮤니티 운운 하시며 성을 내시나요

저는 그냥 디피라고 해서 좋은 분들만 있다고 생각안합니다. 말씀하신 되팔이도 있는것이고 기분나쁘게 댓글다는 사람도 있는거구요. 되팔이 물건도 본인이 원하면 비싸게 주고 사는거고 아니면 적정가 매물 기다리는 걸로 편히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그냥 못사고 샀어도 양품 못받은 제 탓인 걸로...

익명의 순기능 오지고요

중x나라 물건 파는사람이
여기서 못파는 법은 없는거니까
걍 무시하고 지나치세요
그게 더 정신건강에 좋아요

어느 지역에 사시는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서울 사시는 분이시면

오늘 같은 날이라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가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저도 예전에 이 곳에 가서 온라인에서 못 구한 작품들 구매한 적이 몇 번 있거든요.

아무리 허울좋은 소리를 늘어놔도

시장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돌아갑니다.

(뭐.. 거품물고 부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가 못구했을때 프리미엄이 붙으면 '빌어먹을 되팔이!' 가 되는거고..

내가 구했는데 프리미엄이 붙으면 '건전한 시장경제!' 가 되는거죠.

프리미엄을 인정치 않는다면

감가상각도 인정치 말아야죠.. 그말인즉슨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해서도 안된다는 뜻이겠죠

물론 행위자체의 도덕적 흠결에 빈정이 상할수는 있겠으나

이 '시스템' 자체는 역사적으로.. 앞으로도 절대 변할일이 없으니

(물론 의식주에 해당하는 품목들은 국가가 관리를 하지만.. 이런 사치품들은 상관이 없죠)

스스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되팔이의 기준이 단순 윗돈이라면 여기에도 되팔이는 많습니다. 

1917은 아니지만 어떤분은 A란 제품을 정가보다 싼 가격에 양품을 구하더라고요(품절도 안된 제품)
품절도 아니고 그냥 싸게 구하려는 건가 싶어서 중고장터에 쓰신 글 보니까 판매제품중에 어떤 제품은 품절도 안된 제품을 30% 넘게 윗돈을 올려서 팔더라고요.

항상 말하지만 되팔이의 기준이 단순 '윗돈'이라면 디피든 어디든 많습니다

그것 또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거고요. 그 수요와 공급을 무시한다면 윗분처럼 팔리지도, 누가 사지도 않는거고요.

애초에 신제품도 아니고 미개봉이든 개봉이든 중고거래니 비싸게 팔든 싸게 팔든 본인 마음이죠. 사람마다 적정가 라는게 다르니까요. 그게 그 제품과 그 가격이 상응한다고 판단되면 구매하는거고 더 비싸다고 판단되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도 이 커뮤니티를 이용중인 회원분들 전체가 말씀하신 그 '욕'을 하진 않았어요 ㅋㅋㅋ

한명만 있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욕하던 사람 있으면 되팔이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말씀이 이상하네요

그래도 62000원이나 받을 테니 배송료는 무료라네요.

장터뿐 아니라 디피에서 회원분이 좋은나눔
했는데 받아서 알라딘 에다 판 나쁜인간도
있습니다ᆢ평소엔 온갖 착한척 다하더니만ᆢ
닉네임 바꾸고 지금도 활동 할것 같네요ᆢ
씨네xx 라는 닉네임 이었는데ᆢ
CGV에서 일한다고 들었습니다ᆢ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페북 이나 인스타 에서
나눔 받았다고 자랑질 하는거 보면ᆢ
그것도 안팔려는지 궁금 하네요ᆢ

 그려려니 합니다 ㅎㅎ

제가 저렴하게 팔았던걸 원가에 판걸 본적이 있는데 허허 웃으며 넘긴적도 있네요 

참 이런 글 보때마다 느끼는게 중고나라 쓰는 사람이 DP에 안들어와있는 것도 아니고 답답하게 똑같은 레파토리로 몇년을 똑같이 까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레고, 피규어, 운동화, LP도 수요 공급에 따라 프리미엄 붙고 사고파는데 그건 괜찮고 블루레이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참 웃기죠.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되팔이들 꼴보기 싫은 것과 별개로 본인이 하는 말이 다른 제품군들에 비해 형평성에 맞는 소리인지. 어느 취미 어느 영역에나 악용하는 사람 되파는 사람 욕하는 사람 다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커뮤니티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면 되나요? 부분으로 전체를 깎아내리는 오류를 범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저기 위에 댓글 다신분도 중나에서 플미붙여서 파시던데요......
내로남불 쩝니다 ㅎ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지 본인도 비싸게 팔면서 저격하고 다니나요 ㅎ
똥묻은개가 겨묻은게 나무라는게 코메딥니다
오지랖 그만 부리시고 가시던길이나 가셔요

항상 인기작 출시일 되면 보아 왔던... 여느 때와 다름없는 디피 중고장터 맞는데요...?ㅎㅎ

- 되팔이 흉보는 다른 되팔이

- 자아 분열인지 다중아이디 욕하는 다중아이디

- 활동용/장터용 따로 활동하는 올드 회원

- 디피 장터에서 중고나라로 수출업자

- 나눔 받은 물품까지도 판매

- 사기 당한 사람이 나중엔 자기도 사기꾼이 되는 아이러니해서 잊혀지지 않는 지브리 사건

별별 일들을 다 봐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근데 한정된 재화가 인기와 수요로 프리미엄 붙은 상황에서,

비싼 가격에 판매글 올라오는게 맘에 안든다면 싼 가격에 구매글을 올리면 되죠.

판매자가 정가보다 비싸게 파는건 안되고, 구매자가 중고니까 정가보다 싸야된다는건

그저 구매자의 이기적인 바람일 뿐... 가격이 맘에 들면 사고, 안들면 안사면 그만.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은 제품에 웃돈이 붙는게 당연한거죠 뭐가 너무하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누가보면 강제로 사라고한줄 알겠네요

디피에서 이런글 자주 보이는데 볼때마다 이해가 안됩니다.
레어템을 싸게사면 운이 좋은거지 당연한게 아니에요

수요와 공급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긍정합니다. 다만 출시 일주일도 안 된 제품을 미개봉으로 1-2만원씩 얹어서 파는 건 그 의도가 너무나 노골적이고 뻔뻔해서 기가차죠.

프리미엄 스틸북이나 구하기 어려운 스틸북 이라해도 비싸게 사는 방법 밖에 없어요 ㅠㅠ 가격 싸게 파시는 분은 좋은 사람이죠 이게 현실 입니다....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똑같아요 이베이 아마존 중고 등 되팔이 다 똑같죠.....

자본주의시장에선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최근에 조던1 백도어사건도 있고 한정판시장에선 자주 있는일이죠. 옆나라 일본 또한 dvd,게임 중고매장 북오프등등 리셀가격으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대놓고 운동화 리셀앱이나 백화점 매장들이 유행처럼 생기고 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운동화 백만원이상 리셀가로 구해보기도하고 블루레이 치킨 한자리 안먹으면 됨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못구하면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여기분들도 한정판 한번이라도 정가로 판경우는 없을껄요ㅎㅎ

디피 블게가 중고가격의 바로미터입니다.

블게가 없어져서 아무도 1917 렌티 샀다거나 구하고 싶다는 얘기 안하고, 렌티가 잘나왔다거나, 출시 됐는지도 모르면

품절되지도 않아서 구하기 쉬울 겁니다.

그 옛날 토르 스틸북 처럼요.

정보라는게 어떻게 이용되느냐에 따라 그런거죠;;

저도 아쉬운데로 1917 풀슬립 샀다가 장터에 팔고 갖고싶던 렌티를 정가보다 치킨값정도 더주고 샀어요.그거 아껴서 얼마나 돈을 더 모을까싶기도하고,판매자도 그거 남겨서 얼마나 부자가 되겠냐싶기도하고ㅎㅎ 전 그냥 갖고싶던건 플미주고 삽니다.되팔이들 별로 욕하고싶지도 않아요.

 진짜 익명하고 다중아이디 없애야 되요. 그때부터 디피에 큰 혼선이 왔습니다.

왜요?
기왕 하신 김에 "이게 나라냐!" 라고 하시죠?

그냥 디피 장터 정책에
국내 출시제품 프리미엄 불가 만 붙이면 됩니다.

희소성 좋아하는분은 시장정신 입각한 중고나라
캐럿마케 가면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