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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광탄 질리온]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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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5:09:28

 

 

 


1987년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제작한 31부작 <붉은 광탄 질리온>은 세가 엔터프라이즈가 발매했던 초고속 광선총 질리온의 판촉용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서기 2387년 제2의 지구인 식민행성 마리스에서 사는 인류는 우주의 침략자 노자 성인의 침공으로 위기에 빠져있었다.  이때 알 수 없는 초문명으로부터 3자루의 총이 인류에게 주어졌는데 이는 노자 성인에게 유일하게 대항하는 효과적인 무기로 "질리온"으로 명명. 마리스 방위군은 질리온에 대항하고자 3명의 스페셜 리스트 JJ, 애플, 챔프를 선발하여 화이트 너츠를 편성하고 이 3인방이 노자 성인과 사투를 펼치는게 줄거리.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각화마다 3인방이 협력하여 적과 싸워나간다는 구성인데 군데군데 액션과 코믹, 연애 요소를 적절히 배치하여 상당히 재밌게 봤던 작품이다. 애니로는 아주 드물게 31화 구성인데 조기종영은 아니고 애시당초 그렇게 기획했으며 실제로는 37화가 방영되었는데 6화분은 걸작선이라 칭한 재방송이라고 한다. 다만, 31화로 구성되다보니 여러모로 삭제된 에피소드도 있는데 위키에 따르면 최종화에선 애플이 J.J한테 키스하는 장면도 구성도 있었는데 짤렸다고 한다.


더불어 작화 퀄리티가 완결까지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작붕이 별로 없는 편인데 1화 제작비가 당시 TV 애니 평균 제작비에도 못 미쳤지만 프로듀서의 수완과 스태프들의 열의가 컸다고 전한다. 당대에도 제법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OVA가 제작되었는데 프로덕션 I.G의 실질적인 첫 작품이라고 한다.


<블루레이>

북미판은 FUNimation Entertainment 에서 Zillion: The Complete Series Blu-ray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패키지는 레트로 컨셉을 살려 제작되었는데 북미팬들에겐 심히 성의없다 호불호가 갈린다.

 

 

 

 


더불어 블루레이 화질은 그렇게 썩 좋지 않은편인데 셀 선이 돋보이는 고화질 리마스터가 아닌 리마스터링을 거치지 않은 TV 방영분에 뿌옇게 필터를 가한 느낌이다. 해외 유저의 지적에 따르면 북미판 제작사 잘못이라기보다는 일본 쪽에서 그렇게 만든 책임이 있는데 DNR 필터를 먹여서 그렇다고 한다. 그로인해 디테일이 날라가 DVD만도 못한 화질이라고. 35mm 필름으로 제작된 OVA는 화질이 지극히 멀쩡한 걸 봐서 원판의 리마스터가 정말 그런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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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1 16:11:42

아재들은 트리포메이션이라는 게임으루다 더 잘 기억할 겁니다요.

2021-03-01 23:06:11

보물섬 같은 잡지에서 비디오출시 광고한 것을 본 기억이 있고, 친구가 투니버스에서 봤다고 해서 부러워한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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