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형 처음 봤을때 서양배우인데 동양느낌이 공존하는 독특한 느낌을 받았드랬죠
이거 OST테입도 사서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잃어버리고 없다는
단발병유발자 커누형
당시 최민수. 정우성등이 단발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했었죠..왠지 따라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남자가 봐도 와 소리가 나올정도로 멋진 외모를 가지셨습니다.빌리아이돌 주제가는 아직도 컬러링에 사용중입니다.저에게 액션영화 다섯손가락에 포함하는 작품입니다.
촬영 감독 출신 얀 드봉 감독 입봉작이 이 정도라면..하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었는데 참 아쉽죠.
데니스 호퍼가 공중전화로 도전장 던지고 키아누가 받는 장면같은 연출도 멋이 뿜뿜 했어요.
이 영화 보면 대학 떨어진다는 루머가 돌았던 게 기억이 나네요^^;전국적인 루머였는지는 모르겠네요.아, 그리고 국내 정발판(BD+DVD)의 두번째 디스크(서플 디스크)는DVD 2디스크 버전의 두번째 디스크와 같죠.
단발병유발자 커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