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싱 스트리트 강력추천합니다.^_^

인생영화입니다.
go now, up, drive it like you stole it 정말 자주 들었었죠ㅎ

원스나 비긴 어게인은 노래를 들으면 영화 장면이 떠오르는데

싱 스트리트는 약간 매칭이 안되네요

그와는 별개로 Drive it like you stole it, To find you 이 두곡은 무지 좋았습니다

루시 보인턴도 이 영화에서 처음 알았구요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계를 보니 우리가 일제 강점기를 더 오래 겪었더라면 저들의 암울함이 우리의 현실이 되었겠다 싶더라구요.

최애하는 영화 중 한편입니다. 어떤 평론가 말대로 비긴어게인보다 사랑스러운 영화구요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Up과 To find you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보고나면 늘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죠 ^^

전 영화는 그냥 그랬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블레는 없는데 lp는 맨날 듣고있어요! 뭔가 중독성있어요 ㅎㅎ

뮤직비디오 찍는 씬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ㅋㅋ

노래가 정말 좋은 영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