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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아미스타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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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6:11:27

 

 

 

 



1997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실화기반 영화로 1839년 있었던 아미스타드호 선상 반란을 소재로 하였다. 개봉 당시 평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며 아카데미 4개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되는 등 선방했으나 그해 경쟁작이 <타이타닉>이었는지라 수상에는 물을 먹었다. 제작비는 총 3,600만달러가 투입되어 4,420만달러의 성적을 기록. 흥행에는 실패했다.


영화는 노예로 잡혀가는 회상 형식 일부와 대부분을 노예출신인지 잡혀온 원주민인지를 둘러싸고 대립하는 법정 드라마 형식으로 취한다. 초반에는 

의사소통의 부재로 곤란함을 겪다가 통역가의 등장으로 돌파구가 생긴다. 각국의 이해관계 및 당시 노예제도의 문제로 인해 재판은 길어지지만 그럼에도 자유와 신념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싸워나간다. 한편으로 그 와중에 변호사와 노예로 잡혀온 싱케와의 유대감도 생겨나는 등 15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으니 이는 드라마를 잘 이끌어나가는 스필버그의 좋은 연출력도 한 몫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영화를 보면서 의외였던 점은 극중 시점에서는 전직 대통령이었던 존 퀸시 애덤스였으니 대통령이던 시절에는 두드러진 업적을 남기지 못했는데 오히려 임기 이후 노예제 폐지 운동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런 그의 활약상이 영화에서 제법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블루레이>

1080p / AVC MPEG-4 코덱 전송으로 제공되는 화질은 기대 이상으로 상당히 훌륭한 화질이었다. 생생한 디테일과 그레인은 20년전 작품임에도 놀라울 정도. 다만 스페셜 픽쳐가 심히 빈약한게 흠이니, 북미판에는 26분가량의 SD화질 메이킹 필름이 있다고는 하나 국내판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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