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부국제때 직접 받았다고 하네요.ㅎ단돈 만원입니다.근데 자켓종이가 아니라 비닐에 받아서 지워질 염려가.ㅜ.ㅜ당근에 이런것도 올라오네요.
가지고 싶네요.왜 비닐에 받았엉 ㅜㅜ
그러게요.ㅜ.ㅜ 저도 오래전에 윌리엄데포 부국제 왔을때 비닐에다 받았던 기억이 이후로는 무조건 자켓에 받습니다.
윌렘 데포도 (2010년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잠시 모셨었는데 참 멋졌었요^^; 그땐 사인 받을 생각도 안해서 돌아보면 참 아깝죠. 근데 화면에서 볼때는 참 커보였는데 어찌나 작으시던지. 비닐에라도 받으신거 부럽습니다!!
약식 싸인이라.ㅜ.ㅜ
싸인받을때 경황이 별로 없었나 봄
당사자든 타란티노든
그럴수도 있지만 초보의 흔한 실수같아요.
넵 그랬을수도 있겠네요.저도 했던실수라 그렇게 생각했네요.
보통 사인 해줄 때 그냥 주는대로 해줍니다^^;
이때까지 사인도 꽤 받아보고, 받는것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 대부분 빼서 받는데 간혹 잘 모르고 그냥 비닐에 받는 분들, 급 지나가다 만나서 사인 받는 분들은 그냥 그대로 사인 해주더군요^^
그거 빼서 해주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저도 지인들이 별 생각없이 받아준 블루레이들 보면 비닐에 많이 해놨어요 ㅠㅠ
네 보통 그런경우가 많긴하죠.ㅜ.ㅜ
저희 옆 동네네요. 저는 당시에 타란티노 감독님, 본인이 먼저 사인을 해주셨어요.
일하느라 모시고 다녔더니 마지막날에 a4 용지를 턱하니 들고와서 사인 해주셨네요.
Love라고 써주셨습니다;;; (일할 때 사인 안 받느라 준비를 안했었는데 그럴줄 알았으면
블루레이 가져올걸 하는 후회를 했죠) 재미있었어요.
영화 보고 나오면 영화 이야기 엄청나게 하고 외팔이 때 픽업하러 들어가 맨뒤에서 끝날때까지 기다리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넘 진지한게 웃겨서 막 킥킥 거리며 웃었는데
타란티노 감독은 완전 미친듯이 웃더라고요 ㅋㅋ 그게 기사화도 되고...;
여튼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부럽습니다.정말 뜻깊은 추억이네요.
아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판매자는 부산해운대쪽 입니다.
타란티노 사인보다 저 처자 손이 참 이쁘네요
저는 남이 받은 사인은 별로 가치가 안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동감합니다.지인이 받아준거나 랜덤싸인판 까지는 좋을거 같습니다.
사인을 직접 받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것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
요즘은 추후 리셀을 위해 사인받을때 날짜까지 적어달라고 한다네요?ㅎㅎ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직접받은게 꽤되는데 동감합니다.
검증도 꼭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아닌경우도 많아서..
저는 구입생각은 없습니다.흔하지 않은경우라 올려보았습니다.
가지고 싶네요.왜 비닐에 받았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