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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완다비전 블루레이로도 나올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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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9 01:19:21

살짝 검색도 해봤는데 답을 못 찾고, 어느 게시판에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블게에 질문글 올려봅니다.

요즘 완다비전에 살짝 관심이 가는데 이게 블루레이로 출시가 된다면 그때까지 스포 최대한 피해보면서 기다려 볼까 싶기도 하고, 현재 국내 정식 서비스가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다방면으로 모르는게 많은 상황입니다T-T

아마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온 작품들이 블루레이로 나오는지를 알면 될 것같은데 저는 관련 지식이 전무하네요^^;;

관련 정보나 그간의 디즈니 행보를 아시는 분들 정보 부탁드립니다.

님의 서명
평온한 하루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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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3-09 01:21:39

아무래도 힘들긴하죠

현재로서는 나온다하더라도 자막이 들어갈 가능성도 낮아보이고요

WR
2021-03-09 16:31:08

블루레이 출시부터가 문제인데 자막여부까지 생각하면 기대 자체를 접는게 맞겠네요ㅋㅋㅋㅋ

Updated at 2021-03-09 01:34:59 (211.*.*.187)

디즈니 플러스 관련 지식은 회춘님 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거의 대부분이 전무할 겁니다. ^^;

일단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거의 가능성 없는 걸로 생각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WR
2021-03-09 16:33:38

그렇군요. 일단 기대는 내려놓고 디즈니의 행보를 지켜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우선은 디즈니플러스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봐야겠네요.

2021-03-09 01:41:43

디즈니가 갖고 있는 한 블루레이 나올 확률이 없을거라고 볼것 같네요............

WR
2021-03-09 16:36:00

ㅋㅋㅋㅋㅋㅋㅋㅋjared letoo님 비롯 해서 다른분들 댓글들까지 보고 그냥 기대 접었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까지의 디즈니의 물리매체 퀄리티나 해외 발매 정책 보면 기대를 할 수가 없기도 했네요.

2021-03-09 05:35:48

0.1%;;;

WR
2021-03-09 16:36:47

ㅎㅎ그냥 0에 수렴하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T-T

2021-03-09 06:40:44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라마 분할형이라는 구성이 주는 효과때문에 합쳐놓으면 극적인 요소가 줄어듭니다.

먼 훗날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WR
2021-03-09 16:42:18

ㅎㅎㅎ디즈니의 먼 훗날을 기대하느니 그냥 디즈니 플러스를 확인해보는 쪽으로 방향 잡았습니다.

먼 훗날이라는 가장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ㅋㅋ

2021-03-09 08:17:59

디즈니플러스의 향후 정책은 발표 안 된 이상 모릅니다. 아마 CEO도 모를 걸요.

단, 이른 시일 내에 스트리밍 외의 매체로 안 나올 것은 확실합니다.

WR
2021-03-09 16:44:39

네, 결국은 스트리밍으로 보는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2021-03-09 09:43:34
발매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서 아이튠즈 계정으로 연회비결제하고 vpn으로 전편 감상했는데,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앗습니다.
WR
2021-03-09 16:46:34

지금 당장 보려면 결국 VPN 써야 하는군요^^;; 방법 참고하겠습니다.

큰 관심 없었는데 조금씩 정보도 뜨고 스포위험 정보들이 보이다보니 관심이 갑니다ㅎㅎ

2021-03-09 10:03:02

한동안은 안나올겁니다. 매체로 나와버리면 디즈니+ 구독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WR
2021-03-09 16:47:27

그죠.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질문글을 올려버렸습니다T-T

2021-03-09 12:39:43

디즈니는 디즈니 플러스 열기 전 부터 물리매체 망하라고 고사지내던 회사입니다

나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봐야죠

WR
2021-03-09 16:50:58

ㅋㅋㅋㅋㅋ덩치 커진 디즈니가 어떤 문제를 쏟아낼까 걱정이었는데 물리매체 팬들에게 이렇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네요.

그래도 스트리밍 서비스 질이나 편의성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디즈니 뿐만 아니라 세상 흐름이 그렇게 가니 변화를 받아들여야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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